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8년만에 연락온 지인 혹은 친구?
... 조회수 : 2,568
작성일 : 2013-10-23 20:46:15
예전에 알고지내긴했고 한때 친하다 생각했으나 당시 친하다생각한것이 나혼자만의 생각일수도 있고..
사람관계가 그렇듯.. 사이가 멀어져 나중에는 거의 안친하다시피 한관계인데 7~8년만에 내지인들에게 수소문해서 내연락처 알아내서 만나자고 하면 무슨생각드시나요?
전화받고보니.. 남에게 싫은소리 잘못하는성격이라
반갑다고 하긴했는데.. 오랜만이라..
마냥 반갑단생각드나요? 아님 견제해야될까 그런생각드나요?
IP : 117.111.xxx.1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계극복
'13.10.23 8:49 PM (121.136.xxx.243)약간의 반가움정도
하지만 연락으로만 끝나고 더이상 접촉안할듯
즉 자기가필요하니깐 연락한다
필요없으면 연락안할듯2. 글쎄요.
'13.10.23 8:50 PM (138.217.xxx.125)진정 그리웠을수도 있지만.
전 예전에 가깝게 지내던 직장동료가 그렇게 찾아왔었는데, 영업하러 왔던거더라구요. ^^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어요3. ...
'13.10.23 8:55 PM (117.111.xxx.186)한계극복님이 말이 맞는듯 해요 본인필요하니까 연락한듯 한데..
그런데 아니 그럼 정말 그리워서 연락한거랑 필요에 의해서 연락은 어떻게 구분이 가능할까요.. 에효4. 만남
'13.10.23 8:58 PM (221.149.xxx.18)만났을 시 보험 들어달라거나 뭔 부탁을 하면 필요에 의해서 만난거라고 봐야죠.
약은 사람은 뜸을 들여 나중에 요구하겠지만..5. ...
'13.10.23 9:09 PM (14.52.xxx.197)보험하나...
피라미드 하나...6. ...
'13.10.23 9:12 PM (119.64.xxx.213)오년만에 연락처 알아내서 하두 만나자고 해
만났더니 방판화장품...7. ㅜㅜ
'13.10.24 8:31 AM (221.151.xxx.13)10년만에 연락와서 반가워 나갔더니
다단계였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하면 입맛이 씀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9052 | 고3들 뭐하고 있나요? 8 | 수험생 | 2013/11/13 | 1,625 |
319051 | 피부가 너무 칙칙해요.. 1 | 피부 | 2013/11/13 | 1,208 |
319050 | 이율 괜찮은 1년 적금 | 으네 | 2013/11/13 | 1,239 |
319049 | 서울의 줄 서는 맛집이래요 115 | 못가 본 시.. | 2013/11/13 | 25,482 |
319048 | 남자 성형 어떻게 생각하세요? 13 | ㄷㄷ | 2013/11/13 | 2,845 |
319047 | 폐경후 출혈로 치료받으신분 계신가요? 6 | 갱년기 | 2013/11/13 | 4,864 |
319046 | 수상한가정부 왕지혜씨.. 3 | ... | 2013/11/13 | 1,637 |
319045 | 1학년 받아쓰기 에서 화장실이에요가 맞나요 화장실이예요가 맞나요.. 5 | 그라시아 | 2013/11/13 | 1,697 |
319044 | 불만제로 이제 시작하는데요. 일본산 생선들 국산으로 둔갑하는.. 3 | 불만 | 2013/11/13 | 1,520 |
319043 | 한살림 채소액 드셔보신 분? 4 | 도움이 될런.. | 2013/11/13 | 5,156 |
319042 | 저장복숭아 드셔보신분 있나요?? 2 | .. | 2013/11/13 | 1,650 |
319041 | 욕먹겠지만 오로라에서 노다지요... 20 | 오로라 | 2013/11/13 | 4,186 |
319040 | 갑작스런 노화 무슨병의전조증상 일까요? 5 | ㅠㅠ | 2013/11/13 | 2,339 |
319039 | 영화 추천 해 주세요. | 가을 | 2013/11/13 | 476 |
319038 | 루이비통이요.. 8 | .. | 2013/11/13 | 2,437 |
319037 | 자격지심 ... 초라한 나 11 | passio.. | 2013/11/13 | 4,225 |
319036 | 예전에 신은경이 어느 단막극에서 미혼모수녀로 나왔던 드라마 제목.. | 신은경드라마.. | 2013/11/13 | 708 |
319035 | 김진태 청문회 기자들 반응 - 전략이 없어 없어, 그냥 통과시키.. 1 | 유채꽃 | 2013/11/13 | 867 |
319034 | 문성근 강추, 뉴라이트의 역사 구데타 1 | 동영상 | 2013/11/13 | 595 |
319033 | 만날 때마다 훈계하는 동생.. 2 | 고민 | 2013/11/13 | 987 |
319032 | 대만자유여행할때요. 3 | 대만 | 2013/11/13 | 1,457 |
319031 | 며칠전 경미보다 좀 큰 교통사고 났다고 했던 사람인데요 15 | 합의? | 2013/11/13 | 1,754 |
319030 | 수면바지냐 융레깅스냐...고민이에요 11 | 고민 | 2013/11/13 | 3,537 |
319029 | 일본에서도 카톡할수 있나요? 10 | .. | 2013/11/13 | 1,677 |
319028 | 외모에따라 우울해지는기분 다 그런가요? 5 | 다들 | 2013/11/13 | 1,5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