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국 양약은 치료개념은 아닌가봅니다

김흥임 조회수 : 1,996
작성일 : 2013-10-23 20:42:12
원인못찾고 염증시달리며 병원전전중
결국 병원에서해준단건 근육위완제 스테로이드 뼈주사
어젠 또 통증부위직접주사놓는다기에 성분이뭐냐물으니 당황하는눈빛 ㅠㅠ

오늘은 또 뭔 진통제라는데 

전기자극기처럼 염증부위에붙여두고 전기흘리는데
느낌참거시기하게 띠끔띠금
나중에 자국보니 수많은 바늘로찌른듯한흔적있네요

병원이 
통증이
공포스러운날들입니다 ㅠㅠ
IP : 112.159.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인 찾고 치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3.10.23 8:48 PM (1.231.xxx.40)

    큰 병원 몇 군데 다녀 보셨는지요.....
    현재 의학이 다 알 수 없더라도
    그래도 최선 아니겠나요....

  • 2. 김흥임
    '13.10.23 8:56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사실 제가 병력화려해서
    어쩜 확진을 두려워하는건지도 모릅니다
    머리에 상피내암수술한지 십수년
    간에 혹세개
    목에 혹세개

    직장건보검사결과기다려보고 또 답찾아야겠지요 ㅠㅠ

  • 3. 어쩔수없는면이 있어요
    '13.10.23 9:18 PM (125.187.xxx.130)

    대증요법일수밖에 없는것이..
    사람의 관절 뼈.. 등은 재생이 되질않으니깐요
    치료라는게 참 어찌보면 불가능한거죠.

    어디 한의원이나 엄한데 가서
    돈뜯기지나 않으시길 바랍니다
    사람들은 병원에서 엄청나게 대단한 뭔가가 있을것 같지만,
    누가 더 내 돈을 쓰게하느냐..
    한의사냐 정형외과의사냐... 의 차이일뿐입니다 .
    아마 뼈주사 맞으신건 스테로이드였겠죠~
    소위 뼈주사한방으로 설마 다 치료될꺼라 기대하신건 아니겠죠? 그런주사있다면 그건 사기꾼~^^

    글루코사민, 콘드로이친, 오메가-3 라도 좀 드셔보세요.

  • 4. 김흥임
    '13.10.23 9:25 PM (112.159.xxx.4)

    ㅠㅠ어디가서 돈을뜯기기엔 제가 그정도의 순수한영혼이아니어서요
    그리고 저 스테로이드제는 말할겨를도없이 놔버린거구요
    제가 통증에 취약한건지 저 뼈주사란걸맞아도 사실은 아무효과없는데

    간판에 통증클리닉붙은곳은 다짜고짜 다 저주사를놓더라구요

    한의원가서 침맞았다가 그부위까지염증 통증 따따블되어버렸구요 ㅠㅠ
    안그래도 여기서자꾸병자랑?해서
    여러님들이 말씀해주신 프로폴리스니 등등 다 섭렵중입니다

    윗님들 귀하신댓글감사합니다

  • 5. 저도
    '13.10.23 9:33 PM (112.150.xxx.109)

    원글님 의견에 공감이 갑니다
    저도 교통사고후 목 어깨 다쳐 한의원 정형와과..다시한으원 정형외과 지금은 대학병원
    답이 없네요 침이란 침 부항요법 근육증식주사제 저의 목과 어깨는 수만번도 넘는 침으로 다해봤지만 낫는듯 하더니 도루묵 결국대학병원 신경와과 다니지만 낫데없는 엉덩이에 진통제 소염 진통제용연고근육이완제먹는약 물리치료... 낫질 않고 통증에 시달리네요
    어딜 가면 나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340 김치 추천좀 해주세요 헤르젠 2013/10/24 441
312339 생중계-오후 국정감사 속개, 4대강 사업 등 -한국수자원공사 lowsim.. 2013/10/24 449
312338 펌) 복지부 산하기관 청렴도 - 심평원 꼴찌 ..... 2013/10/24 454
312337 푸훗. 극장에서의 심리분석.. 제주도1 2013/10/24 434
312336 대학 1학년생들이 수업 시간에 보고 토론하기 좋은 영화 추천해 .. 4 추천 2013/10/24 2,376
312335 청약종합저축을 계속 가지고 있는게 맞을까요? 궁금 2013/10/24 652
312334 위치 도와주세요 1 부산분들.... 2013/10/24 339
312333 얼마전에 정말좋다는 팝송 글 어디있나요?^^; 3 팝송 2013/10/24 989
312332 류마티스에 파라핀 치료기 3 아프다 2013/10/24 3,983
312331 변화를 받아들이는건 1 벨랑 2013/10/24 468
312330 급질문! ! 빠른 연생 초등입학이 없어진게 몇년도 부터지요? 2 2013/10/24 1,005
312329 법륜스님 즉문즉답을 들으니 34 일단 2013/10/24 4,710
312328 日언론들도 '국정원 대선개입' 대서특필 1 샬랄라 2013/10/24 638
312327 대파 두 단에 1500이라 사왔는데 어떻게 보관해야할지? 12 쥐눈이콩 2013/10/24 2,018
312326 무릎 연골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괜챦은 정형외과 없을까요.... 1 무릎 2013/10/24 869
312325 평소에 모자 어떤거 쓰시나요? 1 패션선두자님.. 2013/10/24 560
312324 '평균연봉 1억' 한국거래소의 '남다른' 복리후생비 2 신의직장 2013/10/24 1,177
312323 쟈 ..님 김치찜 진짜 맛있네요 ㅎㅎ 3 임산부 2013/10/24 3,081
312322 제가 낭비하며 사는건가요..? 8 낭비 2013/10/24 2,611
312321 (쪽말까페에서 펌) 김어준, 주진우의 최후 진술 14 .. 2013/10/24 2,598
312320 여보 어머니댁에 보일러... 3 ㅎㅎㅎ 2013/10/24 1,115
312319 육군 소장 “진보는 부모 경시, 보수는 부모 공경“ 5 세우실 2013/10/24 928
312318 저렴한 입맛. ooo 2013/10/24 573
312317 복역 마치고 나왔는데 안도훈과 황정음은 왜 같이 살지 않는건가요.. 1 드라마 비밀.. 2013/10/24 913
312316 이명박을 처벌못하는 이유 4 서울남자사람.. 2013/10/24 2,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