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결석 사유

딸래미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13-10-23 15:48:26
지금 중2 딸아이가 청소년비행센타에서 3일을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뭐라하고 학교에 이야기 해야 할까요? 학교에는 자세한 이유를 알리고 싶지않아요.  아프다고 하면 진단서를 때야하지않나요?
IP : 175.214.xxx.1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3 3:59 PM (121.160.xxx.196)

    항공센타에요?

    그 비행이 아니고 일반적인 의미의 비행이라면 학교에서 모를리가 없을것 같네요

  • 2.
    '13.10.23 4:00 PM (210.216.xxx.231)

    네 맞죠...아프면 진단서때야되죠...
    아프지 않는다면 진단서를 못때니까 그건 패스
    센타에서 교육받고 말안하면 결석처리 맞고요..
    담임선생님께 구체적인 상황을 말안해주신다면 당연히 결석처리 입니다....
    알리고 싶지 않아도 알려야되겠군요...

  • 3. 딸래미
    '13.10.23 4:10 PM (175.214.xxx.126)

    휴..센타에서 학교에는 아프다고 해도 된다고 하시길래요. 답변들 감사해요.

  • 4. 고딩맘
    '13.10.23 4:32 PM (183.97.xxx.192)

    토닥토닥~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아이도 엄마도 한참 힘드시겠어요

    센타에서 그리 말했다면 체험학습같은걸로 내보세요
    아픈거는 진단서가 있어야 하니 번거롭잖아요

    한창 중2면 사춘기의 클라이막스죠
    차라리 지금 맞을거 다 맞고 고등가서 정신차리는게 나요

    힘내시길~

  • 5.
    '13.10.23 4:47 PM (211.178.xxx.78)

    자주가는 내과나 첨가는 내과라도..
    가서 사정이야기하면..꼭 아이와 같이가야해요.
    대부분 진단서 떼줍니다.
    사정이야기할때 최대한 진심을 담아.
    또 리플보고 불법이니 뭐니 하는분들 있겠지만.
    우리나라가 뭐.불법이 한두개입니까?
    자식키우는입장에서 담임에게 알리고싶지 않은 맘 충분히
    이해하구요.
    힘내세요.경험담입니다.

  • 6. ..
    '13.10.23 5:41 PM (118.221.xxx.32)

    그냥 감기기운있다고 하면 의사가 떼줄겁니다 약도 3일치 받고요
    전에는 처방전으로 되었는데 요즘은 소견서 가져오라고도 하니까 뭐가 필요한지 알아보고 나서 병원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776 아들 탈모 6 긴머리 2013/12/14 1,988
330775 민영화 안달병 4 ..... 2013/12/14 844
330774 총알오징어 6 급...궁금.. 2013/12/14 1,513
330773 급)골뱅이가 덜삶아진듯한데.. 1 ㅠ.ㅠ 2013/12/14 753
330772 대자보를 통한 학생들의 목소리 #외신뉴스 타전 시작 1 노지 2013/12/14 1,284
330771 운전면허증사본은 어디서 떼는 건가요? 4 ??? 2013/12/14 50,995
330770 연말-연초 가족과 홍콩가는데 숙소 어찌할까요? 5 홍콩여행 2013/12/14 1,306
330769 안녕들하십니까' 고려대 대자보, 전국 대학가로… 3 호박덩쿨 2013/12/14 1,388
330768 인간관계라는거... 4 .. 2013/12/14 1,803
330767 대한교과서 사주 며느리가 현대문학 주간. 뭔가 뒤에서 작용했을 .. 연재 중단 .. 2013/12/14 930
330766 대구시내 철도파업지지 현수막 57개등장 10 ㅁㅇㅎ 2013/12/14 1,707
330765 부산 지역 국립대 교수 ‘군사쿠데타 필요한 사태’...논란 예고.. 8 자문위원 2013/12/14 1,378
330764 니가 뭔데 국회의원인 나를! as 2013/12/14 804
330763 카스피해 유산균에 곰팡이요... 3 ... 2013/12/14 1,696
330762 안철수 "여야, 예산안·법안 처리 시한 밝혀야".. 8 탱자 2013/12/14 900
330761 속보 - 경찰이 학생들의 행진을 막고 있습니다! 13 참맛 2013/12/14 2,846
330760 남편의 전화 5 .. 2013/12/14 1,880
330759 생중계 - 24차 범국민촛불집회 - 팩트TV, 돌직구방송, 주권.. 1 lowsim.. 2013/12/14 582
330758 어르신들 넉넉한 트레이닝복 어디서 사나요? 3 .., 2013/12/14 1,990
330757 홈쇼핑보고 처음으로 고민 해봤네요 7 고민 2013/12/14 3,114
330756 2차 김장 맛있을 예감 6 굴버무리 2013/12/14 1,574
330755 리설주는 관상학적으로 어때요? 37 오묘 2013/12/14 21,113
330754 꽃보다 누나 방금 봤는데 승기 왜이리 어리버리해요? 34 -- 2013/12/14 9,832
330753 고대생이 부러워지는 날입니다. 8 ... 2013/12/14 1,661
330752 (급질)채혈을 했을 때 좋은음식 있을까요.. 4 궁금 2013/12/14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