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수사' 후폭풍] 윤석열(前 댓글 수사팀장), 국감 이어 장외서도 폭로 2라운드.. "압수수색 직후 조지검장께 피해 안가게 '총대 메겠다'고 말해
조지검장, 국감장 나오기 전날엔 아프다 하고 나오지 말라고 종용…
일 국감에서 국정원 댓글 수사 외압 의혹을 폭로한 윤석열(尹錫悅·53) 여주지청장이 22일엔 조영곤(曺永昆·55) 서울중앙지검장이 국감 불출석을 종용했다는 2차 폭로에 나섰다.
대검이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수사 논란과 관련해 조영곤 검사장과 윤석열 지청장(전 특별수사팀장)에 대한 본격적인 감찰에 착수한 가운데 조 검사장이 윤 지청장에게 국정감사 불출석을 종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31023032508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