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썩을 놈의 긴장감 어떡하나요?
느긋하고 좀 대범해지고 싶어요
오늘 한식조리사 실기 시험 쳤어요
떨려서 제대로 못봤어요
베짱 두둑하고 담대해지고 싶어요
전국노래자랑 나가서 춤추고 노래하는 사람들은
뭐가 다를까요?
전 무대위에 올라가면 아마 쓰러지지 싶어요
에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까지 달달 떨리는
ㅠㅠ 조회수 : 1,657
작성일 : 2013-10-23 13:09:31
IP : 223.33.xxx.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효
'13.10.23 1:13 PM (220.80.xxx.101)남이야기가 아니예요..전 소변까지..수시로...너무 심해요..
2. shuna
'13.10.23 1:15 PM (211.36.xxx.112)ㅎㅎ 저도 그래요. 한사람까지는 괜찮지만 (그래도 너무 빤히 쳐다보면 ㄷㄷ)몇사람이 동시에 집중하면 어찌할바를 모르고 얼굴은 빨개지고 당황한다는...
무대체질이라는게 정말 있는지 부러울따름이에요.3. ^^
'13.10.23 1:22 PM (218.38.xxx.95)타고난 성격.. 천성이예요.. 어쩔 수 없어요^^
4. ㅎㅎ
'13.10.23 1:26 PM (223.33.xxx.119) - 삭제된댓글저 한식자격증잇는데~~그거따서 한일년 어린이집조리사선생님했엇네요^^ 실기가 좀 떨리긴햇어요 주어진시간에 다 해야하니...잘되시길바래요ㅎㅎ
5. 저도 많이 그래요
'13.10.23 2:38 PM (61.82.xxx.151)중요한자리는 우황청심환 먹어버려요 맘편하게 ^^;;
6. ..
'13.10.23 3:30 PM (211.246.xxx.56)전 뭐라도 앞에서 발표하는 날이 변비 해결되는 날이에요 ㅠㅠ
긴장성 장염으로 장은 난리나고 목소리도 달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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