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장도 있고,,체육관도 있는데...
아이 담임샘이 몸이 안좋은지.. 체육시간만 되면 뭔가 꼬투리를 잡아서 교실 이론 수업으로 대체 ..
한두번이지...
아이들은 나가서 줄넘기라도 하는것을 좋아하는데..
나이든 선생이나,,임신해서 몸이 힘든 선생... 지병으로 몸이 약한 선생 이런 저런 경우를 생각해서...
체육전담 선생은 꼭 필요하다고 봐 집니다.
음악전담이랑 영어전담은 대부분 있는데...
체육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참 아쉽군요
운동장도 있고,,체육관도 있는데...
아이 담임샘이 몸이 안좋은지.. 체육시간만 되면 뭔가 꼬투리를 잡아서 교실 이론 수업으로 대체 ..
한두번이지...
아이들은 나가서 줄넘기라도 하는것을 좋아하는데..
나이든 선생이나,,임신해서 몸이 힘든 선생... 지병으로 몸이 약한 선생 이런 저런 경우를 생각해서...
체육전담 선생은 꼭 필요하다고 봐 집니다.
음악전담이랑 영어전담은 대부분 있는데...
체육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참 아쉽군요
남자 선생님 아니면 체육전담은 담임을 못하는 선생님들중 아무나 전담해서 여자선생님이 하면 음악 감상도 하고
이론 수업위주더라구요
어머..그렇군요ㅠㅠ
전에 있던 학교에선 칼같이 지켜 주길래..참 좋았어요
정 힘들면 나가서 줄넘기라도 시켜 주니까...
전공자가 전담을 하면 좋겠어요
울아이도
남자선생님 담임이었을때 체육시간 진짜 좋다고 난리였었죠
자습시간에도 자주 나가 운동장에 풀어놓는다고
허허
남자선생님 진짜 필요함
우리애 학교에는 젊은 남자분이 있어요.담임 안맞고 체육만 전담 하시는듯 ..
날 좋으면 무조건 나가요.
애들이 적어서 한학년이 60명인데 모여서 피구 발야구 이런거 같이 하고 그러더라구요..
학교마다 다른가봐요
선생님이 힘드셔도 데리고 나가서 공만 하나 던져줘도 애들은 잘 놀텐데 말이죠...
여기는 음악 영어 체육 도덕 선생님도 따로 계세요..
담임 선생님들은 편하실듯해요 ..
공립이에요
교사인 지인 말로는 남교사 중에 무능한 사람 많고, 체육전담은 그 중에서도 최고무능한 교사가 신청한다네요.
그런데도 여교사 무시하는 학부형들이 남자라는 이유만으로도 엄청 존중하고 함부로 못한대요.
역시 물리적 힘의 위엄은 그걸 휘두르지 않아도 대단해요.
아이가 좋아했다고 하면 여선생님 무시가 되는건가요?
여선생님 장점 많은거 다 압니다
여선생님도 원글님 말마따나 전공자로 애들 도와주는것도 좋겠죠
단지 우리아이가 좋아한거고
희귀성을 아니까 필요하다 한건데 무슨 물리적힘 이야기까지 나오나요 -_-
그냥 그렇다는건데 왜 넘겨짚고 그럴까?
치맛바람 날리는 엄마들이 젊거나 순한 여교사는 밥으로 알아도
남교사는 젊든, 늙든, 유능하든, 무능하든 상관없이 엄청 존중한다는 소린데.
저희 아이 학교도 공립인데
초등학교 , 병설유치원 다 따로 남자 체육선생님이 계세요.
두 아이 다 체육수업하는 날을 아주 좋아해요.
이런건 강제조항이 없는가 보네요.
밖에서 노는 거 좋아하는 교대생들은 임용고사 떨어지고
도서관에 앉아 공부하는 거 좋아하는 애들은 임용고사 붙는 거죠.
공 하나 던져주고 축구건 피구건 너네 맘대로 놀아라 하는 수업 애들이야 좋아하지만
수업 준비하기 귀찮아하는 교사들이 애용하는 것이기도 합니다.ㅎㅎ
실내 수업이 정규 교과 과정에 준해 너무 많으면 건의해보세요.
옛날엔 방과후에 아이들끼리 공놀이 했는데
요새는 수업 땡하면 각자 학원가기 바빠서
애들도 스트레스가 많겠어요.
쓸모있는 부분까지도 없어서 못쓸정도로 남선생님이 너무 적더라구요
귀하면 대접받는거죠 희소가치 아닙니까
어차피 그래봤자 획기적으로 늘어날리도 없고
어려운 고시 통과한만큼 기본 자질은 못갖출수가 없죠 요즘은
뭘보고 무능하다 하는지 모르겠네요
초등은 아이마음과상황 잘 이해, 배려주고 인성 잘 발달하게 통솔해주는것을,
수업성과 못지않게 소중히 여기는 학부모들도 있다는걸 헤아려줬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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