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전인 지난해 12월 2일 직접 발표한 검찰개혁안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newsview?newsid=20131023070309281&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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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자신이나 정치적 목적을 위해 검찰을 이용하거나 검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일이 결코 없을 것임을 국민 여러분께 엄숙히 약속드리겠습니다. 아울러 검찰이 어떤 이유로도 정치권에 기대거나 눈치보기를 한다면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박 근혜 대통령이 대선 전인 지난해 12월 2일 직접 발표한 검찰개혁안의 내용이다. MB정권 내내 '권력의 시녀'라는 오명을 쓴 것도 모자라 뇌물검사, 성추문검사 등 비위사건까지 터지면서 검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진 시점에 나온 공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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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이 아닌 말이 없어. 뭐 약속을 잘 지킨다고라? 개 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