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매 취소 한 후 받은 메모에요. 은근 기분 나쁘네요

판매자의 갑질? 조회수 : 4,066
작성일 : 2013-10-23 09:55:30

제가 구매하겠다고 메모를 보낸 후 취소했더니 저렇게 메모를 보내왔어요.

 

저희도 이 상품 단골에게만 드리고싶어요.
귀한것으로 맛도 좋고
먹어본사람은 꼭 찾습니다.

저는 빈정 상했는데 제가 예민한거겠죠?

 

IP : 121.160.xxx.19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23 9:57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기분 나쁠만한 쪽지네요.
    다시 사러오지 말라는 말과 비슷하게 들려요.

  • 2. ㅎㅎ
    '13.10.23 9:57 AM (203.142.xxx.231)

    단골에게만 팔아서 장사잘하시라고 하세요

  • 3. 기분 나쁘라고
    '13.10.23 9:58 AM (59.22.xxx.219)

    쓴건 맞는거 같고..제가 읽어봤을땐 기분 나쁘지 않네요

  • 4. 갑질은 아니고
    '13.10.23 10:01 AM (223.62.xxx.47)

    밴댕이 소갈딱지

  • 5. 핫참
    '13.10.23 10:06 AM (221.151.xxx.175)

    그냥 예 알겠습니다 하고 확인답변하면 될 것을
    뭘 저리 장황하게 썼을까요?

  • 6. 지나갑니다
    '13.10.23 10:06 AM (210.117.xxx.109)

    너 구매취소한 거 후회할거다 뭐 이런 뉘앙스..뒤끝있는 판매자네요. 그냥 넘기심 될듯한대요?

  • 7. 궁금
    '13.10.23 10:06 AM (14.53.xxx.1)

    어떤 식품일까요?^^;

  • 8. 참나..
    '13.10.23 10:08 AM (112.172.xxx.48)

    새로 단골을 만들 생각은 전혀 없나보네요.

  • 9. dd
    '13.10.23 10:10 AM (112.153.xxx.76)

    밴댕이 속알딱지

  • 10. **
    '13.10.23 10:11 AM (61.76.xxx.99)

    진상인 구매자에게 당하고 자라보고 놀란 판매자가
    예의 바르게 구매 취소 의견을 밝힌 구매자에게 그동안 당한거 다 풀어내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 11. 이런 판매자는
    '13.10.23 10:15 AM (61.82.xxx.151)

    제발 정확하게 닉넴좀 날려주세요
    정말 웃기네요

  • 12. ....
    '13.10.23 10:16 AM (121.160.xxx.196)

    이제 제가 진상짓한걸로 댓글 달릴까요? ㅎㅎㅎ

    전 날 밤 12시경에 주문 넣었다가
    그 다음날 오전 10시에 구매 취소한거에요.
    그때까지 판매자는 제 주문메모 읽지도 않았었구요.

    주문메모도 간단해요. 주문합니다 와 받을사람 주소
    주문 취소도 간단해요. 어제밤 주문 취소합니다.

    지금 다시 보니 취소하면서 죄송하다란 말이 빠졌네요. 이건 주문이 접수도
    안되었기때문에 그냥 보낸것이고요.

  • 13. 귀한거면
    '13.10.23 10:18 AM (218.147.xxx.214)

    그렇게 고귀한거를 우찌 판대요..
    저런 판매자들 때문에 장터가기 싫어요

  • 14. ㅎㅎ
    '13.10.23 10:23 AM (222.105.xxx.18)

    단골에게만 드리고 싶으면 단골에게만 쪽지 보내면되지
    게시물은 왜 올린대유?
    그런 밴댕이 정신으로다 어찌 장사를 하신댜~~

  • 15. ...
    '13.10.23 10:32 AM (218.234.xxx.37)

    기분 나쁠 글인데.. 안나쁘다는 분은 대단한 멘탈임..
    진짜 기분 나쁜데.. 전문 판매자가 저런 쪽지 준다면 정말 직업 정신 없는 사람.
    아마 부자는 못될 거에요. 저런 마인드로는. (망하지 않으면 다행)

  • 16. ,,,,
    '13.10.23 10:32 AM (211.49.xxx.199)

    안하느니만 못한말을 하는 바보같은사람요

  • 17. ....
    '13.10.23 1:46 PM (115.136.xxx.56)

    굳이 쪽지로 저런 말을 보냈다고요? 참 별 사람 많네요. 요지경 세상

  • 18. 진짜
    '13.10.23 2:08 PM (203.226.xxx.222)

    쪽지 안보내면 되지 꼭 저렇게 앙갚음을 하나요? 못된 판매자네 참 ㅠ
    네 귀한 거 먹어 본 분에게만 판매하고 게시판엔 올리지 말아요라고 쪽지 보내요

  • 19. ㅋㅋㅋ
    '13.10.23 3:39 PM (80.203.xxx.54)

    판매자가 이 글과 댓글들을 봤으면 하는 소망이 ㅋㅋㅋㅋ.
    귀한걸 우찌 판다요. 가족들과 노나 드소서

  • 20. 쩜두개
    '13.10.23 5:40 PM (175.223.xxx.28)

    판매자가 마인드가 틀려먹었네요
    저도 블로그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
    정말 별의별 사람 다있거든요
    주문 넣어놓고 입금 안하는건 기본이구요
    심지어 저번에 문자로 주문해놓고 그 뒤로 감감무소식이었다가 또 다시 문자로 주문해놓고 또 감감무소식인 사람 ㅡㅡ
    정말 별 사람 많지만 한번도 저런식으로 나의 감정을 드러내본적은 없거든요
    판매자가 엄청 배짱이 좋네요
    신규구매자가 재구매를 해줘야 결국 단골이 되는것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046 전업주부가 적성에 맞는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28 .. 2013/10/25 5,197
313045 차 유리 두드린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17 멍멍 2013/10/25 4,890
313044 다음주에 일본여학생이 방문해요.. 10 뭐할까요 2013/10/25 978
313043 이럴 땐 어떻게 지혜롭게 말해야하나요(고부관계) 37 한나 2013/10/25 4,074
313042 고딩들 학교 공개수업 참여하시나요.. 5 아효참 2013/10/25 1,325
313041 캘빈 직구 해보신 분? 직구 2013/10/25 635
313040 집값때문에 가슴이 갑갑해 미칠지경 45 집값 2013/10/25 17,199
313039 스마트폰 내비 어느것이 더 나은가요? 김기사? 티맵? 3 미소 2013/10/25 3,542
313038 개독귀신을 추앙하는자들의 날궂이..... 2 흠... 2013/10/25 477
313037 진시황 강의 듣다가 쉽게 계산하는 출산예정일 조희 2013/10/25 887
313036 신사동 가로수길--추천부탁합니다... 2 피리피리 2013/10/25 865
313035 한복앞에 옷고름처럼 길게 늘어뜨리는 2 khy 2013/10/25 752
313034 퇴직금 질문이요. 아카시아 2013/10/25 426
313033 장조림 국물로 미역국!! 이상할까요? 10 .. 2013/10/25 1,775
313032 안국역근처 아침식사되는식당추천부탁합니다 1 고으니맘 2013/10/25 2,216
313031 며칠 못봤는데 루비반지 어떻게 된건가요? 3 루비반지 2013/10/25 1,597
313030 남자의 속깊은 이야기나 매우 사적인 이야기 20 - 2013/10/25 15,714
313029 유니클로 브라 어떤가요? 5 aaaa 2013/10/25 8,574
313028 국정원 댓글 정도면 11 소름 2013/10/25 1,122
313027 유치를 계속 쓰고 있는 40살 아줌마인데요 언제까지 쓸수 있을까.. 8 ff 2013/10/25 2,268
313026 초6사회에 민주주의에 대해나오데요 1 느낌 2013/10/25 492
313025 별거를 할때, 갈곳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6 40대 주부.. 2013/10/25 4,916
313024 광주광역시에서.. 1 궁금 2013/10/25 914
313023 베란다 천정 보수는 어디에서? 1 lsunny.. 2013/10/25 1,971
313022 빵처럼 부푸는 초코칩말고,촉촉한레서피 추천부탁드려요 .. 2013/10/25 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