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린 현미밥에도 영양이 있을까요?

자취생 조회수 : 1,759
작성일 : 2013-10-23 08:50:09
직장댕기는 자취생이라 매번 밥을 많이 해서
대락 3~4일에 한번 밥해서 얼린밥을 데워먹는데
이것도 영양이 괜찮을까요?

매번 밥해봤는데 매번 쌀 불리는게 시간이 오래걸리니(일반밥솥) 
당장 밥없어 굶게 되거나 하고, 불리다가 상한다거나 ,
해놓고 말라비틀어지거나 쉰다거나
뭐 이렇게 되더라구요 --;;

코딱지만한 작은냉장고에 3인용 일반밥솥으로
현미밥에 채소 먹는것도 힘드네요

현미밥에 영양많다해서 영양제도 끊었는데
얼린밥도 괜찮을까요?
IP : 223.62.xxx.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23 9:02 AM (223.62.xxx.60)

    조금씩 하는게 맛있는거 아는데
    불리는데 8시간씩이나 걸려서요
    이상하게도 넘 배고파서 밥먹으려고보면
    마침 불려논 쌀이 없다거나해서 ;;
    현미밥을 못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몇번이나 라면이나 빵쪼가리로 때우고나선
    밥을 주말에 한꺼번에 많이 하게 됐어요

  • 2. 상관없어요
    '13.10.23 9:11 AM (68.49.xxx.129)

    그리고 한꺼번에 팍 하셨다가 한번에 먹을만큼씩 소분해 두어서 냉동시켰다가 전자렌지에 그때그때 데우면 새밥 같아요..그리고 오지랍이지만 드시던게 종합비타민이었다면 그냥 드시는게 나을듯. 현미가 영양가가 있긴 하나..현미는 현미일뿐 ㅋㅋ 영양가 따지자면 밀가루가 더 많아요...ㅋ

  • 3. ...
    '13.10.23 9:14 AM (24.209.xxx.75)

    냉동해두고 드셔도 돼요.
    전 안불리고 그냥 해먹어요. 뭉근한 불에 좀 오래 끓여서요.

  • 4. 네모네모
    '13.10.23 9:42 AM (223.62.xxx.39)

    요새 부드러운 현미라고 불리지 않고 바로 밥할 수 있는
    현미 많이 나와요 함 검색해보세요
    그럼 백미에 가깝게 많이 도정한 거 아니냐 생각할 수 있는데 그건 아니고 현미와 거의 차이 없고 대신 미세하게
    도정을 할 수 있는 기계가 따로 있대요 그 기계로 도정을
    해야 현미의 영양은 지키면서도 불리지 않고 바로 밥 할 수 있는 상태로 된대요 그래서 가격은 일반 현미보다 조금 비싸긴하지만 8시간 불려서 밥 못먹느니 바로 백미코스로 15분만에 밥할 수 있음 비싼 거 아니라고 봐요
    제가 먹는 쌀은 10키로에 사만원 조금 넘었던 듯...

  • 5. 이렇게
    '13.10.23 10:10 AM (175.223.xxx.232)

    불리지말고 바로 밥한다음에 취사에서 보온으로 넘어가면 따뜻한 물을 좀 부은다음 다시 취사 한번 더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2265 상속자들관전포인트 15 상속자본방사.. 2013/11/21 4,487
322264 수상한 가정부에서 나이 2013/11/21 1,303
322263 상속자들 오늘 첨 봤어요. 12 ... 2013/11/21 2,778
322262 글을 안쓸수가 없네요 9 joy 2013/11/21 2,225
322261 고 3을 두 명 한 셈인데 결과는.. 9 겨울 장미 2013/11/21 2,626
322260 mbc 기분 좋은 날 "궁합" 편 방송에 출연.. 2 이작 2013/11/21 2,215
322259 슬레이트 테이블 매트 후기 1 점판암 2013/11/21 1,359
322258 몇도로 해놔야 따뜻 할까요? 9 난방온도 2013/11/21 1,770
322257 Dkny 브랜드는 연령대가 어찌 되나요? 4 질문 2013/11/21 2,714
322256 개별 난방으로 목욕할때 4 추워요 2013/11/21 1,089
322255 깎두기가 허연데 양념을 더 만들어 넣어도 될까요? 김장 2013/11/21 827
322254 공립유치원 모집요강을 유치원 맘대로 바꿀수 있나요? 3 비니지우맘 2013/11/21 757
322253 책 읽는데, 시간 너무 많이 드네요. 1 아쉽 2013/11/21 1,086
322252 여자들의 웃음 남친vs일반친구 우꼬살자 2013/11/21 1,103
322251 한국언론의 현실 (빵터짐ㅋㅋ) 5 오유링크 2013/11/21 2,248
322250 與, 국정원 트윗 추가발견에 ”수억개 트윗에 121만, 미미하죠.. 4 세우실 2013/11/21 895
322249 중국은 밤늦게 회식함 부인들이 전화하고 난리라네요 6 푸른 2013/11/21 2,543
322248 거실구조를 이렇게 변경하면 어떨까요? 6 tr 2013/11/21 2,321
322247 노무현 싫어합니다. 27 시민만세 2013/11/21 2,812
322246 저도 길고양이 밥주게되었어요. 26 .. 2013/11/21 1,418
322245 어떠게하면 좋겠습니까? 3 메론 2013/11/21 802
322244 허수경 남자친구가 누군가요? 45 .. 2013/11/21 48,078
322243 김태희가 응사 나정 역을 했다면 19 ........ 2013/11/21 5,116
322242 절에서 입는 옷은 어디에서 파나요? 2 로얀 2013/11/21 2,091
322241 남묘호렌켄코 라는 종교...어떤 곳이지요 7 추버라 2013/11/21 4,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