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경오기 전에 생리전 유두 통증 및 가슴 통증 심한경우

xylophone 조회수 : 21,017
작성일 : 2013-10-23 06:38:54

유방암 검진은 최근에 했는데, 양성 종양 같은 혹이 보이긴 하는데 모양이 나쁘지 않다고 했구요..

사십대 초반인데 저희 엄마도 제 나이즈음 폐경을 경험하셔서 

저도 점점 생리 주기가 짧아지고 생리양도 급속도로

줄어드는 등, ㅍㅖ경 징후등이 보이는 가운데

무엇보다 생리 삼일 전쯤에 유두 통증이 넘 심하네요

유두 및 가슴이 꼭 부은 듯이 아픈데요.. 젖몸살보단 심하지 않지만,

아무튼 꼭 사춘기때 가슴이 커지려 할 때처럼 아픕니다..

 

폐경되신 언니들 이것이 혹시 폐경 오기 전 전조증상 인가요?

IP : 90.218.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3 7:23 AM (125.182.xxx.143)

    유방암검진을 했다고 하니 제경우를 말할께요 55세입니다 일년전쯤 생리하고 올해 봄에 한번 이제 폐경이구나 했답니다 얼마전 가슴통증(생리전 증후군)이 한달이나 있더니 생리가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생리끝나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 전문 병원가서 검사했고요 의사가 농담도 하더군요 ^^ 몇년후면 절대로 가슴통증 없을거라고 할머니아니라고 즉 호르몬이 나오고 있다는거죠 걱정안하셔도 되겠어요

  • 2. 마흔둘
    '13.10.23 8:14 AM (115.126.xxx.100)

    저도 지난 여름에 가슴통증이 너무 심해서 병원가서 초음파했는데요.
    폐정징후는 아니고 유선이 부어서 그렇다고 걱정할건 아니라고 했어요.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많이 받거나 또 별다른 이유없이 유선이 붓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 그리 아프다고 하네요.
    만지지 말고 가만히 두라고만 하셨는데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많이 아프시면 병원가서 초음파 한번 받아보세요.

  • 3. 저는
    '13.10.23 8:48 AM (113.187.xxx.174)

    초경때부터..가슴통중이..사십대인 지금까지 이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810 전자제품 가전제품 1 차이점 2013/10/28 396
313809 아가 냥이 새로입양한 집에 간단한 선물 뭐가 좋을까요? 15 나나 2013/10/28 836
313808 소개팅으로 남편을 만나신 분들.. 얼마정도 교제하시다가 결혼하셨.. 14 남과여 2013/10/28 5,377
313807 박근혜 지지자 분들은 19 ㅎㄷ 2013/10/28 1,179
313806 박근혜 정말 이상하네요 18 2013/10/28 2,616
313805 아이 수영.. 일주일에3회 15만원.. 괜찮은건가요? 7 수영 2013/10/28 1,516
313804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 책 추천 해주세요^^ 1 보리 2013/10/28 765
313803 왕가네 주방의 까만요리기구 뭔가요? 1 ... 2013/10/28 1,029
313802 아침에 일어나니 바느질에 심취해있어요;; 그리고 이 물건 이름 .. 12 7세 남아 2013/10/28 2,492
313801 중1,중2가 좋아할만한 선물,소품 아이템 많이 알려주세요 1 모르는맘 2013/10/28 866
313800 푹꺼진눈 지방이식 가능한가요?? 9 노화 2013/10/28 5,023
313799 말 많은? 사람 따라하려다 기 다 빠지고 더 지쳐버렸어요 1 말 없는 사.. 2013/10/28 700
313798 전세증액계약서랑 이전계약서랑 도장 같아야 하나요? 1 fdhdhf.. 2013/10/28 829
313797 명품 가방을 사보려고 합니다. 13 숙제 2013/10/28 3,513
313796 ”2008년 촛불집회부터 정치 댓글 군 수뇌부에 날마다 보고했다.. 세우실 2013/10/28 416
313795 서면에서 아줌마 영어회화를 모집한다고 하네요(아메리카노 커피도 .. ricky4.. 2013/10/28 845
313794 그래비티 후기 3 갱스브르 2013/10/28 1,858
313793 핏플랍 부츠는 어떤가요? 2 핏플랍홀릭 2013/10/28 1,297
313792 간호사 입니다. 제 인생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간호사 2013/10/28 3,341
313791 요즘 오메가3 먹는데요 5 아포요 2013/10/28 2,426
313790 후쿠시마때문에 남편 도망간데요... 11 아휴.. 2013/10/28 3,855
313789 며칠전 일본여학생 홈스테이 원글입니다. 홈스테이 2013/10/28 1,192
313788 물 한잔의 기적 4 대박요리 2013/10/28 2,269
313787 고1 영어공부 어떻게 시키시나요 4 귀여니 2013/10/28 1,390
313786 세상을 살아가는게.... 1 세상 2013/10/28 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