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아직도 안들어왔어요.
작성일 : 2013-10-23 02:04:12
1679774
1년에 두세 번 정도 있는 일이긴 한데.
그래도 왜! 술자리는 이렇게 길어지는 걸까요?
맨날 얘기가 길어져서 그렇대요.
남편 말은 믿지만 그래도 1시쯤엔 들어왔음 좋겠어요.
자주 있는 일은 아니라 화내기도 그렇지만
오늘은 좀 짜증이 나네요.
술냄새 나니깐 오늘은 각방 써야겠어요~~
IP : 219.255.xxx.9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년
'13.10.23 3:20 AM
(117.111.xxx.250)
두세번이면 눈감아주세요.
일주에 두세번인 사람도 많습니다.
2. 123
'13.10.23 8:48 AM
(203.226.xxx.121)
저도 직장인인데 저희는 회식하면 9시에 끝나요.
솔직히 새벽3시까지 할말이 있나 모르겠어요;;
저도 무지 궁금하다는..
여자인 저빼고 자기들끼리 또 한잔씩 하러 가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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