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학예회때 퀴즈타임하려고 하는데 조언부탁이요.

.... 조회수 : 812
작성일 : 2013-10-22 23:50:47

2학년 아이인데요,,

반에서 부모님들 초대하고 하는건데요,,

혼자할꺼 찾다가 퀴즈타임도  혼자하는게 괜찮다고

하길래 하려구요,,

근데 주위에 했던사람이나 한걸본적이 없어서요,,

우선 퀴즈는 수수께끼나 넌센스 퀴즈 하려구 하는데요..

맞추면 어떤상품이 좋을가요? 제생각은 자연드림 쿠키나 초콜릿

이런거생각하는데,,어떤가요?

반아이24명정도 되는데 다 돌아갈수 있도록 문제를 24개정도

해야될가요?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조언부탁드려요^^

은근 신경쓰이네요,ㅠㅠ

IP : 1.245.xxx.1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3 12:09 AM (112.184.xxx.133)

    큰아이 2학년 때 반에서 수수께끼 한 아이가 있었어요.
    핫팩..상품으로 애들이 퍽 좋아했구요.
    문제는 인원수 대로 다 안해도 됩니다.

  • 2. 어머나
    '13.10.23 12:16 AM (58.124.xxx.211)

    24문제를 어찌 혼자 다 내나요?
    아마 한 아이당 시간배분이 많지 않을것 같아요
    혼자 하는것이라면 넌센스, 상식, 속담퀴즈... 뭐 이런것으로 5문제 정도 ...

    선물은 마이쭈나 고무딱지 같은것, 학용품, 초코렛, 스티커 좋아요 . 내용물을 알아볼 수 없게 포장해서 주는게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선물을 알아버리면 애들이 시시하다고 그럴수도 있거든요...

    저희아들은 친구들과 말없이 동작보고 알아맞추는속담문제를 3문제.. 넌센스 3문제.. 이렇게 6문제 냈구요
    선물은 3명이 함께 해서 1000원선에서 맞춰서 2개씩 준비해서 맞춘아이에게 나와서 직접 골라가라... 남자꺼 골라도 복불복이다. 이랬어요...ㅎㅎ

    노래와 태권도 발표, 리코더에 지겨워하던 아이들을 순식간에 광란의 도가니로 몰아갔답니다.

    저 퀴즈가 저렇게까지 재미있게 할만한가..... 했는데 아이들이 잘 살려줘서 정말 빵~ 터졌어요...
    선생님도 웃다가 의자 뒤로 넘어가시고....ㅎㅎㅎ
    선물 뽑으러 나온 아이들이 고민할때 표정도 웃기고....

    잘 살리면 재미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925 아~환절기가 정말 위험한 시기인가봐요. 3 ... 2013/10/23 1,870
311924 이 불안함 어째야하나요 궁금이 2013/10/23 699
311923 70대노인 이 자동차 할부로 10 ㄴㄴ 2013/10/23 2,274
311922 60일 아기 밤중수유 끊어도 될까요 6 ㄱㄷㄱㄷ 2013/10/23 2,673
311921 후루룩~ 소리 너무 거슬려요 ㅜㅜ 1 ........ 2013/10/23 785
311920 회사 차장이 아래 위로 노골적으로 흘끔거리는데 어쩔까요? 3 .. 2013/10/23 915
311919 직장 다니면서 쓰기에 좋은 유축기 알려주세요. 5 어리버리 2013/10/23 662
311918 美 뉴욕타임즈 "朴취임 후 국정원 스캔들로 한국정치 마.. 6 원문 번역 2013/10/23 1,136
311917 82쿡에 ~~ 궁금한 사항은 어디에서 물어보나요??? 1 구상나무 2013/10/23 346
311916 이천호국원근처 어른들모시고 식사하기 좋은곳 있을까요? ... 2013/10/23 526
311915 아이들 동양 cma 통장을 잃어버렸어요 새뱃돈 2013/10/23 723
311914 새누리 강변 ”국정원 댓글 5만건은 SNS 0.02% 불과” 14 세우실 2013/10/23 1,188
311913 대륙 여자 날치기의 위엄 우꼬살자 2013/10/23 508
311912 박대통령의 결단을 엄중히 촉구합니다. [문재인의원님 성명서] 11 참맛 2013/10/23 1,357
311911 메인보드 부식된 노트북 그냥 버려야겠죠? 1 .. 2013/10/23 973
311910 박대통령의 결단을 엄정히 촉구합니다 13 사람이 먼저.. 2013/10/23 892
311909 박정희가 경제성장을 했다고 착각하는 이들이 있는데.. 6 앨빈 토플러.. 2013/10/23 1,406
311908 닥터지바고에서 해바라기가 나오나요? 6 닥터지바고 2013/10/23 1,629
311907 손님이 없어요 ㅠㅠ 5 2013/10/23 2,864
311906 미싱 공업용 살걸 그랬어요 미싱학원가니까 죄다 공업용 15 미싱 2013/10/23 6,428
311905 바케트빵 위의 토마토등등 2 젤마나 2013/10/23 689
311904 복덕방에 주는 돈은? 1 전세증액 계.. 2013/10/23 304
311903 딸이 집에서 남친 준다고 빼빼로 만들고 있다면 무슨생각드세요? 32 gg 2013/10/23 3,629
311902 10월1일이 엊그제같은데 벨랑 2013/10/23 284
311901 정경호랑 소녀시대 수영이랑 사귄다네요 16 그러던지 2013/10/23 13,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