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래의 선택 재밌어요. 근데, 윤은혜

머리스탈 조회수 : 5,968
작성일 : 2013-10-22 23:23:57
미래의 선택 재밌어요. 전 이런 스타일의 이야기를 좋아하나봐요.
근데, 윤은혜 뽀글머리, 특히 젖어 있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요.
나이들어서 그런건지 머리숱이 어쩜 그리 정수리가 휑한가요. 젊은 아가씨가.
중년 아줌마들 머리 많이 빠져서 머리숱 없어지면서 정수리 휑해지는거 때문에도
파마하는거잖아요. 머리 풍성해보이구 정수리 가라앉는거 커버하려구요.
근데, 목욕탕이나 수영장 가서 아줌마들 머리 젖으면 그렇게 된거처럼.
완전 윤은혜 지금 드라마에서 머리, 염색한 색깔도 그렇고, 너무해요.
컨셉을 어찌 잡은건지 모르겠지만, 아가씨한테 안어울려요.
파마머리 쫙 붙으니 얼굴도 엄청 커보이고. ㅠ.ㅠ
중간에라도 스타일 바뀌겠죠? 그럼 더 이뻐 보일려나? 그걸 노리는걸까요?
IP : 121.133.xxx.19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2 11:25 PM (111.118.xxx.199)

    다이어트 심하게 해서 탈모왔나봐요.
    살을 많이뺐더라구요.

  • 2.
    '13.10.22 11:40 PM (117.111.xxx.186)

    윤은혜원래머리숱없었어요
    부분가발많이이용한데요
    근데 이드라마 조명을 엄청좋은거쓰는건지
    배우들 피부가다들 하얗고 좋게보여요
    최명길주름도잘안보여요 ㅋ

  • 3. 나나
    '13.10.22 11:43 PM (114.207.xxx.200)


    어머 쟨 저렇게 밝은색 머리에 똥머리도 어울려!!!
    저 사자머리도 쟤니까 어울리지ㅠㅠ
    저 카디건 어디꺼냐...이뿌당...
    이럼서봤는데

    드라마 점점 재미지네요~~^____^

  • 4. 다다..
    '13.10.22 11:43 PM (118.34.xxx.73)

    머리땜에 그런지 피부가 더 돋보이는거같아요... 윤은혜가 저리 이뻤나하면서 보고있네요... 자세히보니 탱글탱글하니 귀염스탈이네요... 미래의 선택 오늘거 너무 재미있었어요... 김아나 미란다에게 대항하는씬 좀 멋지긴했네요...

  • 5. ..
    '13.10.22 11:52 PM (175.209.xxx.55)

    머리도 예쁘고
    피부도 예쁘고... 저런 머리는 윤은혜이니깐 어울리겠죠.
    피부가 정말 예술~

  • 6. -_-;;
    '13.10.23 12:08 AM (68.148.xxx.60) - 삭제된댓글

    드라마는 못봤고 기사로만 봤는데
    뒤집어 놓은거 같은 입술..
    가운데는 왜 쭈욱 갈라진건지..
    진짜 이상한데,...

  • 7. 두번째님
    '13.10.23 12:14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그쵸 이드라마 사람 더 이쁘게 보이게하죠.
    송혜교 나왔던 드라마 처럼 보정을 하는건지 다들 매끈하고 뾰얗고 그러네요
    사자머리 정말 윤은혜니까 봐줄만하지 아무나 감당 못할 머리에요 ㅋ

  • 8. 저는
    '13.10.23 12:37 AM (223.33.xxx.134)

    똥머리 넘 이쁘던데요 어려보이기도 하고 오늘 입고나온 리본이뒤에 달린 브라우스? 남방 이라고해야 암튼 그 옷도 이뻤어요

  • 9. 정말
    '13.10.23 12:51 AM (59.6.xxx.5)

    피부를 어떻게 한건지. . 특수카메라발이라기에는 윤은혜 피부가 유난히 돋보여요.
    같이 리포터로 나오는 그 예쁘장한 여자도 그렇게 맑아 보이지는 않던데
    윤은혜만 유난히 하얗고 투명하고 맑은 피부.
    예전에 윤은혜는 그냥 누리끼리 평범한 피부색이었던 것 같은데
    도대체 뭘해야 저렇게 얼굴색이 화악~ 표백이 될 수 있을까요?

  • 10. 안티중력
    '13.10.23 1:20 AM (42.82.xxx.29)

    윤은혜는 이쁘다고 생각하는데요.문제는 드라마 내용이 연출 대본 편집..죄다 산만하고 끌리는게 없더군요..윤은헤도 참 작품 잘 만나서 연타로 성공했는데 요즘은 안목이 어디로 갔나 싶네요

  • 11. ㅎㅎㅎ
    '13.10.23 2:02 AM (58.226.xxx.75)

    저도 어젠가 오늘인가는 그 머리감고 나서 정수리 부분 휑~ 하다고 생각은 했어요.

    저 이드라마 팬이에요. ㅎㅎㅎ 2부보고 글올렸는데, 어제 정말 재밌었는데 게시물도 없고 ㅎㅎ 시청률도
    별로라고 하고 그래서 와 내가 고르면 다 망하나 했다가 ㅎㅎㅎㅎ
    드라마 관계자도 아닌데 게시물도 반갑네요 ㅎ

    전 시어머니 나오고 숨겨진 아들 나오고 그런류의 드라마를 경기일으키게 싫어해서인지 몰라도
    이 드라마 너무 상큼하고 좋아요~~~~ ^^

    피부 엄청 하얘보이고 자세히 보여 정말 연예인 되면 뭐라도 해야지 안그럼 못버티겠다 생각 들더라구요.
    진짜 딱 이쁜거 아닌데, 옷 정말 스타일리쉬하게 입고 ..
    너무 초미모인데 털털한척하면 사실 그렇지만, 공효진도 그렇고 윤은혜도 그렇고 자립형 여주인공에 맞는
    외모 같아요.

  • 12. 가운데
    '13.10.23 3:17 AM (105.229.xxx.179)

    죽 갈라진 입술이 인기를 엄청 끄는 사람주목을 받는 입술이예여.관상적으로...
    안젤리나 졸리도.

    별게 거슬리는군요.

  • 13. 저도
    '13.10.23 3:23 AM (117.111.xxx.250)

    중년여인네처럼 몇가닥없이 딱붙은 젖은 머리보고
    깜놀

  • 14. 반갑
    '13.10.23 6:03 AM (39.7.xxx.2) - 삭제된댓글

    저두 미래의 선택 정말 재밌게 잘보고 있는데, 시청률이 안습이라 안타까와요 ㅠㅠ
    첨엔 정용화 멋지고, 이동건은 머리 스탈도 그렇고 뭔가 좀 어색했는데,
    어제 완전 이동건한테 퐁당 빠졌어요 ㅎㅎ
    어른 남자의 포스가 팍 느껴진다고나 할까....
    예전에 밤이면 밤마다에서 김선아랑 나올 때, 완전 애기같다 생각했는데 어느 새 이렇게 나이들은건지...
    예전부터 활동하던 배우들 나이 들어가는 거 보며 제 나이 먹는 거 실감해요.

  • 15. 예전
    '13.10.23 6:32 AM (68.49.xxx.129)

    보고싶다에서 윤은혜 착달라붙는 머리 보고 식겁했었어요..정말 다이어트 함부로 하면 안되겠더군요.

  • 16. 날아라얍
    '13.10.23 6:33 AM (122.36.xxx.160)

    세주가 멋져 죽겠어요. 다정하고 자상한게 김신의 시니컬보다 훨씬 멋져요. 부디 세주를 선택해라.

  • 17. 바람아불어라
    '13.10.23 8:06 AM (124.54.xxx.205)

    세주만 나오면 가슴이 두근거려요 너무 멋져
    게다가 부자래요

  • 18. 하루맘
    '13.10.23 8:18 AM (203.226.xxx.75)

    너무너무 재밌어요~
    저는 이동건의 까칠함이 더 좋아요^^
    최명길의 연기도 좋구,윤은혜 머리도 윤은혜니까 이쁘고..
    화면이 뽀샤시해서인지 저도 윤은혜 피부보면서 감탄했네요~부럽다!

  • 19. .....
    '13.10.23 9:06 AM (115.140.xxx.195)

    제눈엔 이뻐 보이던데요^^
    잠자는 장면에서 마스카라 아이라인 하나도 안지우고 무대화장 하고 나오는 연기자도 많은데
    저런 사실적인 디테일 좋아요.
    윤은혜 사랑스러운 배우에요.

  • 20. ㅎㅎㅎ
    '13.10.23 12:04 PM (58.226.xxx.75)

    윗님 저도 그런 점 좋게봐요. 인형같이 화장하고서 털털한척 하는거 정말 꼴보기 싫거든요.

    남자 주인공들 의외로 맘에 드네요. 정용화는 느끼느끼 싫어라~ 했는데 잘생긴 일반인 처럼 또 완전 얼굴
    작은 모델스타일이 아니라 ^^;; 윤은혜랑 조합이 좋구요.
    그래서 그 세주랑 정말 케미스트리 ㅎㅎ 폭발하는 기분이더라구요. 2부, 3부 둘이 같이 있는씬 진짜 퐁퐁~

    그런가하면 김신도 그 뻔하지만 안뻔하게 뒤에서 컴퓨터 만지고 정수리 만져주고 ㅎㅎㅎㅎㅎ 팔뚝에 핏줄
    ㅎㅎㅎ 일부러 그렇게 뻔한코드 넣은거 같은데 되게 괜찮더라구요.

    아 이 드라마 흥해야 하는데 ^^

  • 21. @@
    '13.10.23 1:42 PM (219.241.xxx.119)

    메이컵이나 헤어스타일에 욕심 안부리는 모습이 신선해보여요, 여배우가 실제로 머리감고
    젖어서 달라붙는 모습을 노출시키기란 정말 쉽지 않았을텐데,,,
    여자들 실생활에서도 보면 친구앞에서도 노메이컵안하는 사람 많잖아요..
    하물며 드라마 여주인데 약점이 될만한 모습을 드러내놓는 여배우라니....
    그래서 응원하고 싶어지는 배우에요.. 작가, 감독이 더 노력많이 하셔야 할듯,,,,

  • 22. 저도
    '13.10.23 2:04 PM (125.177.xxx.190)

    윤은혜 연기 자연스러워서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726 이 사진을 숨겨라 3 우리는 2013/11/05 1,090
315725 두아이의 외모차이 6 남매 2013/11/05 2,643
315724 죄송)오늘 오후2시에 대장내시경하는데ᆞᆢ 1 걱정 2013/11/05 703
315723 커피 머신기로.. 녹차라떼같은것도 만들수 있나요? 3 궁금 2013/11/05 788
315722 새치기의 최후 우꼬살자 2013/11/05 641
315721 초등1학년 알림장에 반친구가 쓴 말 제가 예민한건지요? 15 초1 2013/11/05 3,253
315720 검찰, 82쿡을 유명사이트로 봐 4 시민기자 2013/11/05 993
315719 코에 짜다가 생긴 자국... 3 피부 ㅠ 2013/11/05 1,229
315718 동치미 얼마나 오래두고 먹을수 있나요? 2 김치냉장고 2013/11/05 2,011
315717 초등 학예발표회 때 꽃다발 가져가나요? 4 학부모 2013/11/05 1,103
315716 KT ”무궁화 위성 헐값 매각 아니다” 반박 세우실 2013/11/05 491
315715 유튜브의 동영상 다운받는 방법이요~ 3 비프 2013/11/05 1,278
315714 어린이집 개별 면담 무슨 이야기 하죠? 1 직장맘 2013/11/05 1,098
315713 6살 딸아이....글자 쓰거나 읽은데 "관심".. 5 6살 2013/11/05 843
315712 묵주기도 1단 하는 것은 어디부터 어디까지인가요? 2 초보 신자 2013/11/05 3,623
315711 박근혜 또 개망신당했네요..대박 웃김 32 ㅎㅎㅎ 2013/11/05 16,580
315710 발냄새...급해요...도와주세요!!! 2 발냄새..... 2013/11/05 861
315709 온수매트 vs 극세사 침구에 따뜻한 물주머니 6 ... 2013/11/05 2,140
315708 잡채해서 갖고가기로했는데 취소됐어요 6 어쩌나 2013/11/05 1,993
315707 시댁에 돈 해드리는거 ㅜㅜ 22 34살 워킹.. 2013/11/05 4,154
315706 영어 문장좀 봐주세요~ 3 해석부탁드려.. 2013/11/05 405
315705 직장맘님들 제가 현명한 결정을 내릴수 있게 조언 좀 해주세요. 18 ... 2013/11/05 2,506
315704 상위권 여중생들은 카스같은 거 전혀 안하지요? 11 중1 2013/11/05 2,715
315703 11월 5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1/05 372
315702 미국민요!! . 즐거운 기차여행 악보 좀 찾아주세요 5 .. 2013/11/05 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