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미때문에 화장이 얼룩 덜룩해 보여요..

화장 조회수 : 4,348
작성일 : 2013-10-22 21:56:34

서른 중반인데..

해가 갈수로 눈밑에 기미가..심해 지네요...

한쪽은 그래도 좀 덜한데..

한쪽 눈밑이 기미가 좀 넓게 얼룩 덜룩 이렇게 있어요..

그래서 작년에 처음으로 컨실러를 사서 커버도 해 보고 했는데...

컨실러 선택이 잘못된걸까요..

커실러 하고 파운데이션하고 볼터치 정도 하는데...

기미 쪽 부분이 얼룩 덜룩..

화장이 거무스름..이런식으로 되는것 같아요..

커버 할려고 용쓴게 오히려 더 역효과 나는듯한..그런요..

 

차라리 썬크림만 바르면..그런 얼룩 덜룩이 덜해 보일 정도로..

특히 베이스 색조가 들어 가면.. 그냥 화장 자체가 얼룩 덜룩해 보이는것 같아요..

기미 부분이요..

 

컨실러로 커버가 완벽히 안되서 그런걸까요?

그냥 이젠 기미로 인해 이런것이기 때문에 적당히 이런건..포기 해야 하는건지...

다시 컨실러를 좀 더 비싼걸로..사서 해 볼까요?

 

IP : 122.32.xxx.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미는
    '13.10.22 10:03 PM (58.78.xxx.62)

    방법 없더라고요
    저도 갑자기생긴후로 없어지진 않고
    컨실러로 가려도 소용없고 ...

  • 2. 당귀물
    '13.10.22 10:13 PM (175.200.xxx.121)

    여기 저번에 보니 당귀물마시고 당귀물로 세수하는거 있던데 검색한번 해보세요
    아마 마지막 헹굼물로 한다고 했던것 같아요~^^

  • 3. 마이쭌
    '13.10.22 10:21 PM (223.62.xxx.204)

    저는 그냥 자연스럽게 피부화장해요 제피부도 기미 잡티 장난 아니거든요 ㅠ..... 예전에 하와이에 살아서 별 신경안쓰고 하루가 멀다하고 바닷가 나가고 관리안하고... 걍 포기한 피부에요ㅋ..... 첨엔 저도 컨실러도 이것저것 써보고 했는데 화장만 두꺼워지고..... 그래서 지금은 기미같은거 쫌 보여도 자연스러운게 좋더라구요.. 크림바르고 #리떼 요즘엔 이거 쓰는데 그냥저냥 쓸만 해요....

  • 4. 기미
    '13.10.22 10:30 PM (221.138.xxx.42)

    기미는 좌우대칭이지 않나요?
    한쪽이 유난히 심하다면
    혹 색소침착 일 수도 있어요.
    피부과는 가보셨는지요?
    색소침착은 레이져시술로
    좋아져요~

  • 5. ㅇㅇㅇ
    '13.10.22 10:56 PM (121.167.xxx.37)

    저도 시술권해요
    기미땜에 좋다는거 다발라봣는데 소용없더군요.
    그냥 시술로 깨끗해졋어요
    지금은 선크림만발라도 깨끗해요
    거의 생얼에 눈화장만하니 더 어려보이구요

  • 6. 오~~~
    '13.10.22 11:34 PM (223.62.xxx.118)

    피부가 검거나 누런사람한테 기미는 적이에요~
    피부과가셔야돼요~~
    레이져토닝과~ipl같이 해야지 좀나아집니다~~
    저도 10회 받았는데 5회 넘어가니 서서히 없어지면서
    피부톤이 밝아졌어요~~
    글고 여름부터 지금까지 썬크림 꼭 바르고 썬켑쓰고 양산쓰고 다녀요~~
    자외선은 피부의 적~

  • 7. 우루무치
    '13.10.23 1:03 AM (175.223.xxx.5)

    저 삼십대 초반 여행할때 자외선차단제 무시하고 다니다 기미와 얼룩으로 지저분해질대로 해진 얼굴 요즘 레이저로 지우고 있네요. 나이 먹으니 정말 빈티나보여서.ㅠㅠ 스트레스도 넘 받구.
    엑셀브이랑 레이저토닝 2회 받고 3회 남았어요.
    생각보다 고문이라 마취크림바르고 하는데 한번 하고 오면 기미부위가 좁아진게 확연히 보여요. 두개 1회씩 받고 좀 옅어질랑할때 홍콩가서 햇빛보고 다녔더니 다시 확 도졌어요.
    오늘 2주만에 다시 받았는데 또 연해졌네요.
    돈 쓰더라도 기미는 좀 없애고 싶어서 한의원가서 약도 먹으려구요. 기미가 돈지ㄹ 하게 만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993 비오는날 저녁 등산 가급적하지마세요.무섭네요. 89 재능이필요해.. 2013/12/10 16,487
328992 미니카 세트 어디것이 좋을까요? 5 미니카 2013/12/10 536
328991 무른 김장 무김치 구제 방법 5 해지온 2013/12/10 5,502
328990 카톡탈퇴하면 상대방 전화번호나 카톡에 제이름이 사라지나요?? .. 2 커피한잔.... 2013/12/10 6,621
328989 아마씨 와 치아시드 다 드셔보신분 4 ㅇㅇ 2013/12/10 3,924
328988 만7세 키가 117 이예요..ㅠ.ㅠ 5 ... 2013/12/10 4,043
328987 원주 농협 25 Alexan.. 2013/12/10 3,114
328986 병풍같은 파티션 네짝을 밑에 바퀴 달면 더 위험할까요? 14 과학적으로 2013/12/10 1,658
328985 겁 많고 소심한 아이 어쩌죠? 16 ... 2013/12/10 2,491
328984 마우스 한기 갱스브르 2013/12/10 460
328983 정청래 "무슨 북한정권도 아니고, 걸핏하면 의원 자르겠.. 8 // 2013/12/10 1,335
328982 자꾸 기억나는 꿈... ㅇㅇ 2013/12/10 459
328981 어제도 여쭸는데 답이없으셔서요.. 간단영작질문입니다. 1 .. 2013/12/10 651
328980 제사 11시넘어 지내는집 있으세요? 9 mm 2013/12/10 1,453
328979 피부염 때문에 머리에 비듬 ㅜㅜ 12 ㅠㅠㅠㅠ 2013/12/10 2,259
328978 뱃살 좀 있는 스키니진 애호가분들 9 ㅇㅇ 2013/12/10 2,355
328977 미국 초딩들 도시락 어떻게 싸보내세요? 8 ㅋㅌㅊ 2013/12/10 2,069
328976 스마트폰에서도 카톡이 아닌 메세지도 안읽으면 상대방이 알아요??.. 7 000 2013/12/10 1,249
328975 [속보]코레일 이사회,수서발 KTX 법인 설립 만장일치 의결 17 // 2013/12/10 2,221
328974 수서발 KTX 의결됐다네요. 나라가 미쳤군요 9 ... 2013/12/10 1,914
328973 50.60대 할머니 옷 쇼핑몰 어떨까요? 창업 9 의견 2013/12/10 3,928
328972 시금치 나물 간 뭘로하나요? 13 시금치 2013/12/10 2,172
328971 꿈해몽이요 1 돌아와볼턱아.. 2013/12/10 433
328970 일곱살 여아 합기도 사범님이 무섭대요ㅜㅜ 6 어쩌죠? 2013/12/10 1,289
328969 어제 김구라 힐링캠프 보신분? 6 ㅇㅇ 2013/12/10 2,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