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간 보험을 넣고있는데 수술예정이 있어서
궁금한것들 설계사에게 물어보는데..
잘모르겠다며 짜증나는 말투로 응대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알아봐주시고 문자로라도 답변 부탁했더니 하는말이
바쁘다고 하시며 시간대는 대로 알아봐준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하루가 지나도록 연락도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어찌된건지 여쭈니
주민번호도 모르고 그래서 본인(설계사)알수가 없다고 콜센타에 직접 전화해서 알아보라고 하네요!!
아~~ 진짜
설계사는 제가 무슨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도 전혀 모르고 (생명인지 실비인지조차도!!)
몇년만에 첨으로 궁금한거 물어본것뿐인데 이런 불성실한 답변을 하고 있네요
보험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이런일이 생기면 건강안부부터 여쭙고 적어도 보장내용정도는 다 알고 계셔서
가입자들에게 이런저런 정보를 주시던데,.. 이 사람은 전혀 나몰라라하는 태도를 보이니
진짜 열 받더라구요~
설계사가 보장내역도 모른다는 것도 웃기고
먼저 알아봐주는게 그렇게 짜증나고 하기 싫은 일이었을까요?
기본도 안된 사람한테 배만 채워주고 짜증난다는 식의 대우를 받으니... 기분 정말 꽝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