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진성준 의원이 스튜디오 출연해서
국군 사이버사령부 대선 불법 개입 사건을 조목 조목 증거로 설명하더니
다음 뉴스로...
검찰의 뜬금없는 셀프 감찰이 결국은 윤석열 검사를 겁박하고
국정원 수사팀을 압박히기 위한 결과로 나타난다는점을 설명하고
그리고서는...
현재 검찰에서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 어떤 문제인지를 쉽게 설명해주기 위해서
스튜디오에 검찰 출신인 금태섭 변호사가 출연하여
현재 돌아가고 있는것은 윗선의 수사방해와
수사팀의 수사내용이 새누리당에 그대로 누출된다는것
그리고 윗선에서 수사를 방해할 의도로 노골적으로 결재를 하지 않는것이라고 단정하네요
82에서 손석희 뉴스에 부정적인 사람들 많은것 아는데요
저는 꿩잡는게 매라고 생각합니다
훅묘백묘 논리가 아니고요
결국 진실을 보도하는 뉴스가 진짜 뉴스라는거죠
그것외에 다른 잣대는 다 정치적 선입관이나 진영논리에 불과한것이라서...
손석희 뉴스 쭉 지켜보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매우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진짜..보이는 시선집중같네요...너무 훌륭합니다.............아직까지는...음.......
종편보던 사람들이나 많이 봤음 좋겠네요.
손석희의 목적이 그거였음 좋겠어요.
저는 물론 안보지만.
공중파 뉴스로서는 알수 없는 내용과 인터넷 뉴스로도 알수 없던 내용들이
손석희의 구체적인 질문과 출연자의 대답을 통해서 나타나는 그 과정이 전 좋던데요
주머니에 넣은 못은 언젠간 주머니를 뚫고 나오게 되어있단 말이있죠......일언에 일희일비할일이 아닌듯..
나중에 주머니에서 못이 튀어 나오면 그때가서 비판할려고요
잘하고 있는데 굳이 색안경을 끼고 의심한다는것도 사실 논리적으로 맞는게 아니라서...
예로 들어 모든 사람은 예비 범죄자다라는 말이 성립되지만
실제 범죄를 저지르기전에는 그냥 정상인으로 취급해야 하는거니까요
그나마 다행이지요 공중파 tv에서 도저히 들어줄 수 없는 뉴스만 하니..
다음과 네이버에서도 실시간으로 한다니까 그거 들어 보세요
차선으로..
간만에 살아 있는 뉴스를 보는 느낌! 최선을 다하겠다는 클로징멘트가 왠지 찡하네요.
주머니속의 못
참 멋진 표현이십니다
글 자주 올려주세요 ^^
원글님
얘들 맞대응마세요.
뭐라 얘기해도 쇠귀에 경읽기
그냥 답답~~~하죠.
이 뉴스에 대한 가치 판단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있고 지지하고 있고 그래요.
여기서 모든이에게 호응얻으려 마세요.
골수분자들은 꼬박꼬박 댓글달아가며 초치니까요.
그리고 다수가 침묵하는 이유는 상대하기 피곤하니까 그냥 못본척 피하는거죠.
저도 쭉 지켜보다가 한마디 보탭니다.
그리고 정말 이런 패턴, 흑백논리로 모든 가치를 작살내는 이런 패턴 징글징글해요.
저번 대선때부터;;;;;;;
저는 손석희 뉴스 보고 있습니다 공중파 뉴스랑 차별화가 있는거 확실하죠 정말 시선집중 떄 보는것 같고
요 아무튼 보는 분들 엄청 많이 있더군요 그리고 어제 부터는 네이버 다음 포털에서 생중계 하고 보실분
기회 되시면 보시는거 추천해요
뉴스 첫방때부터 거의 빼놓지 않고 봅니다.
적어도 모양만 공중파인 mbc와 kbs뉴스 보다는 백배 낫다고 봅니다.
저렇게 현 시국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보도하는 방송사가 어디있나요?
편향적이고 왜곡된 언론환경에서 그나마 중립적이고 공정한 방송을 하고 있는
뉴스를 보지 말아야 할 이유가 종편이기 때문이란 논리는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시간이 흘러 손석희의 뉴스가 자정능력을 잃고 님들이 말하는 종편의 민낯을 드러낸다면
그때 외면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집은 기본채널만 보는 집이라
종편 볼일도 없는데 어제 남의 집 갔다가
손석희 앵커 뉴스 보는데
왜케 늙으셨어요. 고심하고 고민했던 얼굴이 역력하네요. 신랑도 보자마자 헉 하더군요.
저런 분의 신념이 꺽이지 않고 오래오래 빛나야되는데
..가슴이 시리네요. 그 뉴스보다 케베스 보니 아주
새눌당 편들어주고싶어 안달이 났더군요.
음 삼성에서 이 정권은 가망이 없다고 보나봅니다...
저도 계속해서 보고 있어요
현제로서는 제일 나아요
저희어머니 계속 조선 채널 보고 계셔서 아무리 보지 말라고 해도 계속 틀어놓고 보시더군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뉴스는 손석희 뉴스 봅니다.
그것만 해도 좋은 작용을 하고 있는 셈이죠.
손석희 씨의 입장에서 한번 바라보시면
많은것을 느끼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