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로라를 오랜만에 봤는데

ㅓㅓ 조회수 : 3,470
작성일 : 2013-10-22 20:34:37
오로라 정말 나도 며느리 입장이지만
아까 우뭇가사리 자기 신랑것만 고명 얹고 난리부르스 추는데 진짜 얄밉더군요

그리고 왜 남편 앞에 두고 설희 그리워 하나요
진짜 ㅁㅊㄴ 같았음

배경 음악은 작가가 일부러 자기 드라마 튀어보이려고
심수봉씨꺼 깔았나봐요

지영 엄마 첩 노릇 한 건 도대체 언제 밝혀지는데?

암튼 오늘 오로라 하는 짓 너무 얄미워서 그 연기자까지 꼴보기 싫어졌어요 당분간 오로라 볼 일 없을듯
IP : 39.7.xxx.2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2 8:40 PM (39.7.xxx.247)

    네 제가 좀 수준이 낮은 인간이예요

  • 2. 주제가
    '13.10.22 9:03 PM (223.62.xxx.241)

    결혼하면 하늘에 별도 따다줄 것 같더니
    막상 지 마누라가 시댁에서 어떤 취급 받는지도 모르고 허허거리며 혼자 행복한 남편을 디스하는 건가요?

    나도 결혼 전엔 엄청 잘나갔는데
    내가 왜 결혼했다고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나에 대한
    작가의 분노가 투영된 것 같기도 하고..;;

  • 3. ..
    '13.10.22 9:04 PM (1.243.xxx.194)

    종영도 얼마 안남았는데 끝까지 보렵니다 -_-
    어디 어떻게까지 주접떠나 보려구요..
    어제 글 올리신 어떤분 말씀처럼 정말..주접도 그런주접들이 없고..
    아주 주접들의 향연이네요 ㅎㅎㅎㅎ

  • 4. 원더랜드
    '13.10.22 9:06 PM (1.247.xxx.32)

    시청률 잘나오나요?
    경쟁작인 못난이 주의보다?

  • 5. ㅋㅋ...
    '13.10.22 9:58 PM (14.33.xxx.6)

    저 오늘 마마가 로라 초코렛 먹은 손가락 빠는거 보고 순간적으로 욕 나왔어요~ㅎ 드라마보면서 이런적 처음이에요.예전에 인어아가씨를 너무 재밌게 봐서 기대가 컸었는데 이번꺼는 정말 실망이네요.그동안 봐온게 억울하고 얼마나 말도 안되는 얘기로 계속 끌고 가는지 보려고 보는거지 정말 막장이라도 이 정도로 말도 안되는 작품은 처음 봐요.욕하는 재미로 보네요.다음 작품부터는 절대 안볼거에요.임성한작가는 다시 작품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6. ...
    '13.10.22 11:09 PM (211.107.xxx.61)

    보는 우리도 괴롭지만 진상떠는 연기 대본대로 해야하는 출연자들이 더 불쌍할정도네요.
    특히 마마 신혼여행가서 몸빼입고 이상한 춤추고 노래할때 주인공이 그렇게 안되보일수가..
    어디까지 가는지 함 지켜보려구요.ㅋ

  • 7. 악몽
    '13.10.22 11:15 PM (180.70.xxx.55)

    이작가...
    예전에 아현동마님??에서 꽃같은 처자 둘이 한복에 대머리분장시켜서 마빡이춤 추게할때부터 안봤어요.

    무서워요.

  • 8. ...
    '13.10.22 11:35 PM (113.10.xxx.149)

    이 프로그램 젤로 충성도 높은 사람들이 할머니일걸요.
    울집에 오는 도우미아줌마(60대에 손주있으시니 할머니)와 그 동네할머니 6-70대들.
    그리고 과거에 많이 배우셔서 스카이나온 7-80대 울 친정엄마 비롯한 동네할머니 친구들도
    다 이거 보고 특히 어떤 할머니는 황마마보고 기겁해요 멋있다고..
    수준고하에 막론하고 할머니들은 심심하고 외로우니깐 이런 나름의 자극?적인 드라마에
    빠져들고..이 글보면 임작가 이젠 할머니들 위주로 글 쓰겠네요. ㅎㅎ

  • 9. ..
    '13.10.23 10:48 AM (118.221.xxx.32)

    저도 안보는데 어제 채널 돌리다보니
    이건 시누가 아니고 시어머니가 셋이네요
    먹거리 타령은 아직도 여전 .. 뭘 조제? 한다고 난리에
    그 작가 참 어렵게 자랐구나 싶어요
    그리고 주인공도 어찌그리 이상하게 생겼는지.. 저도 비행기 노래 부르는데 헉 뭐야 하고 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4020 애슐리 가면 칼로리 포기해야겠죠,, 4 2013/11/26 6,338
324019 탄수화물 중독은 뚱뚱이를 만든다?이거 진짠가요? 12 몽몽짱 2013/11/26 3,355
324018 남친의 이런행동..그냥 이해해야 되는건가요? 15 노처녀 2013/11/26 4,017
324017 라쿤목도리요 2 패딩에 달아.. 2013/11/26 1,360
324016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 2 효롱이 2013/11/26 1,903
324015 외신 제보용] 박근혜 정부가 신부님에게 까지 종북낙인 찍어 공안.. 7 ... 2013/11/26 2,319
324014 아들아이 침대위에 전기매트 뭐 깔아주나요 5 ******.. 2013/11/26 3,064
324013 대통령 바뀐거 맞네요 ㅠㅠ 17 억울... 2013/11/26 4,596
324012 천박정권의 병역이란.jpg 2 참맛 2013/11/26 1,175
324011 따뜻하게 누워있어 체온이 오른건지? 열이 나는 건지? 무식한질문 2013/11/26 814
324010 댓글 쓰고 맘에 안들어 지우고 싶으면 어떻게 하는거예요? 2 부스 2013/11/26 1,327
324009 백김치 담글때 대추와 표고버섯 5 .... 2013/11/26 1,261
324008 해물탕 다대기요. 8 어려운 요리.. 2013/11/26 1,708
324007 박창신신부님께 혼배미사 받았어요.. 14 늦가을 2013/11/26 3,609
324006 내년에 초1되는데 아직 한글을 못뗐다면 어떻게? 9 질문드려요 2013/11/26 1,776
324005 영어문법 문의합니다 2 .... 2013/11/26 1,100
324004 전세대출 100% 받기 ^^; 8 bbabba.. 2013/11/26 14,762
324003 돼지갈비찜에 넣기 좋은채소 추천 좀 해주세요~ 4 ... 2013/11/26 1,193
324002 해운대-울산 출퇴근 가능한가요? 11 울산 2013/11/26 4,259
324001 좋아하는 육아블로거에서 제작한 엄마옷...이건 좀.. 39 흠흠 2013/11/26 6,875
324000 박정희 딸’ 못 벗어난 역사인식의 不在 동아가..... 2013/11/26 1,053
323999 긴머리 밑에만 열펌했는데, 완전 빗자루머리 됬어요...어떤 방법.. 2 미용시 2013/11/26 2,052
323998 실크테라피 써보신분 댓글좀 주세요 6 수세미 2013/11/26 2,143
323997 화장품 벼룩같은건 주로 어느사이트 이용하세요.. 6 ... 2013/11/26 1,410
323996 아, 우리 신부님! 10 유신반대 2013/11/26 1,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