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친정 아버지의 항암치료가 시작됩니다.
물론 힘들것이다 라고 예상은 하고 있지만 그래도 잘 견디어 주실지 너무 걱정스러운 밤이네요.
수술도 할 수 없기때문에 항암제가 어느정도 들어서 암세포를 잡아줄 수 있기만을 기대하는데 큰 고통  이 상황 넘기실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려요. 
저는 카톨릭집안에서 태어나 학창시절 개신교 신자였고 불교집안으로 시집간 다소 특이한 케이스라서
82언니 동생  여러분들이 어느 종교라도 기도해 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답니다.
            
            저도 기도 좀 부탁드립니다.
                그레이스                    조회수 : 1,283
                
                
                    작성일 : 2013-10-22 19:38:53
                
            IP : 115.137.xxx.10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22 7:40 PM (125.24.xxx.208)- 기도 드립니다. 
- 2. //'13.10.22 7:42 PM (101.143.xxx.50)- 성당가서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 3. ..'13.10.22 7:50 PM (210.210.xxx.107)- 힘내세요. 저도 동참 합니다. 
- 4. 큰언니야'13.10.22 7:54 PM (203.206.xxx.184)- 저도 기도할께요.... 
- 5. ........'13.10.22 7:55 PM (180.68.xxx.11)- 부모님들 아프시다는 글 볼 때마다 맘이 너무 아프네요. 
 언제든 우리 부모님께도 생길 수 있는 일이다 보니 더 그래요. 연세가 들면 건강 장담은 힘드니까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시고, 원글님 곁에서 오래 같이 하실 수 있길 기도합니다.
- 6. ....'13.10.22 8:01 PM (221.138.xxx.48)- 저도 기도드립니다. 아버님도, 가족분들도 힘내세요. 
- 7. ㅎㅎㅎㅎㅎㅎ'13.10.22 8:10 PM (211.199.xxx.83)- 기도 보태겠습니다. 
- 8. ..'13.10.22 8:16 PM (110.35.xxx.229)- 저도 기도드려요. 부작용 적게 이겨내시길 빌어요. 
- 9. 쓸개코'13.10.22 8:51 PM (122.36.xxx.111)- 저도 보탭니다. 힘내세요. 
- 10. 인디고블루'13.10.22 9:00 PM (211.58.xxx.254)- 네~저도 즉시 초하나 켜 올려 드릴게요... 
 그레이스님.아버님....^^이렇게 말씀드려 올리면 하느님도 누구신지 알아 들으실 거에요^^
- 11. 기도'13.10.23 12:29 AM (59.24.xxx.245)- 나으실거에요 
- 12. 저도,,'13.10.23 9:21 AM (175.115.xxx.159)- 화실기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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