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식구 중학생 아이까지, 식비를 엄청쓰네요.
별로 안먹는 아이들인데,
입도 짧아서, 더 돈 들어요,
고기도 한우로 1등급, 그것도 600그램밖에 안먹지만, 좋은것만 먹으니
엊그제 꽃게탕, 보쌈, 갈치조림, 한우갈비 등등
한번 상에 올린거 다시 먹은적 없으니, 식비가 너무드는데
정작 나는 외식하고 싶은데
한그릇에 4천원 모밀국수 두그릇 시켜서 먹고 오고 싶어요.
그것도 사치일까요?
엄마들과 커피값도 사치라 한번도 안해봤는데, 저 왜 이러고 살까요?
암튼 식비가 한달 60 넘게 나가요. 그래도 애들은 빼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