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랑구 신내동 학군은 어떤가요?

,. 조회수 : 6,104
작성일 : 2013-10-22 17:10:25

여자아이인데요,

내년에 이사할지도 모릅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여자학교로 보내고 싶습니다.

그쪽 동네는 전혀 몰라서요.

송파살고 있는데, 집때문에 옮기자니 그쪽이 가격대가 괜찮은데,

아이 학교 보낼생각하니 좀 갑갑하네요.

전혀 정보가 없어서요.

어느 학교가 괜찮은지 알려주세요~~

IP : 1.227.xxx.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빛
    '13.10.22 5:40 PM (58.232.xxx.184)

    중랑구쪽에서 여중여고라면 송곡하고 혜원있네요
    그리고 구민체육센터옆에 자율형공립학교인
    원묵고등학교가있습니다

  • 2. ,.
    '13.10.22 5:50 PM (1.227.xxx.4)

    은빛님.. 답글 감사드려요
    언급하신 학교가 신내동쪽에선 평이 괜찮은 학교인지요?

  • 3. 중랑구
    '13.10.22 6:04 PM (1.231.xxx.132)

    로 오시면 여고 가기는 더 어려워요. 노원구가 차라리 낫죠. 송곡은 별로고요. 혜원은 평이 갈려요 그리고 그 동네가 아파트촌이 있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신내동에 여중은 없고요

    중랑구에서 그나마 원묵중학교가 낫고요. 대부분. 고등은 노원구로 간답니다

  • 4. ..
    '13.10.22 9:19 PM (211.206.xxx.53)

    구민체육센터(이곳은 아파트촌) 원묵중학교까지는 평이 좋구요. 고등학교는 노원쪽 많이 생각하시던데..

  • 5. 저는
    '13.10.22 11:02 PM (110.70.xxx.107)

    창덕여고 1학년때 신내동 5단지로 이사갔는데
    학군이 정말 너무 걱정스러워서
    당시에 왕복3시간 걸려가며 중랑구에서 방이동 창덕여고까지 통학했습니다
    대학은 수능1%로 좋은데 갔구요
    이제와서 생각해봐도 잘했다고 생각이듭니다
    통학시간과 학군을 선택해야한다면 전 지금이라도 주저하지않고 학군을 선택할듯합니다
    (당시 모의고사 점수를 비교해보니
    송곡여고 다니던 제 친구의 전교등수가
    창덕여고에서의 반등수와 똑같더군요. )
    근데 .. 꼭 중랑구로 이사오셔야겠어요?

  • 6. 은빛
    '13.10.28 2:28 PM (223.62.xxx.113)

    신내동이 중랑구내에서는 학교도그렇고 학원도 많긴 합니다
    자기하기나름이라고 하기도하지만
    주위보면 학년높아지면서 학군따라이사가는경우를 봐서....학원은 노원구쪽으로 많이가구요...
    혜원같은경우는 성적하고 원거리통학생그리고 신청자를받아서 기숙사에서 통학할수있게 하더군요
    직장에따른 이사라면 몰라도
    학교때문이라면 좀 더알아보는게 좋을듯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468 작은 사무실 난방 어떻게 하나요? 히터 추천 2 히터 2013/10/24 1,774
311467 생리통.... 도와주세요. 20 어흑 2013/10/24 2,235
311466 고3 아들과 냉전중이네요 21 힘들다 2013/10/24 3,920
311465 3박 4일 중국북경으로 3 궁금맘 2013/10/24 715
311464 속보? 또 북한이냐? 16 속보 2013/10/24 1,997
311463 공기업들 "전기값, 물값, 통행료 모두 올리겠다&quo.. 3 우언 2013/10/24 725
311462 첫째랑 둘째가 만 4년~만 5년 터울 어떨까요? 11 .... 2013/10/24 2,213
311461 EBS '지식e' 알고보니 좌편향 책? 3 세우실 2013/10/24 568
311460 SK2 그냥 써야 하나봐요... 3 .... 2013/10/24 2,018
311459 정치기부금 누구한테 하셨나요? 2 갈팡질팡 2013/10/24 417
311458 태동이 심한건 건강하다는 증거인가요? 16 궁금 2013/10/24 10,516
311457 새우젓 담갔는데 비린내가... 2 조언부탁 2013/10/24 2,686
311456 주진우 기자... 10 눈물나 2013/10/24 2,266
311455 새누리 최경환.."문재인 선택하지 않은 국민 참 현명했.. 15 매국본색그들.. 2013/10/24 1,141
311454 1박2일 부산여행팁이요^^ 성현맘 2013/10/24 549
311453 월세연체로인한 명도소송은 변호사 아님 법무사..? 3 고민 2013/10/24 4,695
311452 지독한 고통에서 보편적 고통으로 바뀌는 것이 2 힘냅시다 2013/10/24 693
311451 영어 말하기는 절대 혼자서 극복할 수 없는 건가요? 15 스피킹 스피.. 2013/10/24 2,547
311450 남편에게 어찌 말해줘야 받아들일까요?답변 많이 달아 주세요 7 제게 지혜를.. 2013/10/24 1,472
311449 대전 동부터미널? 에서 만년동 vip웨딩홀.. 3 결혼식 2013/10/24 683
311448 빨래가 넘 안말라 죽을 맛이예요 ㅠㅠ 11 . . ... 2013/10/24 3,595
311447 살찌고 퉁명스러운 말투의 여자가 와이프라면 12 ㄴᆞㄴᆞ 2013/10/24 5,211
311446 거위털 이불 잘 아시나요? 4 월동준비 2013/10/24 1,618
311445 레고 닌자고,키마 69,000원 mikee 2013/10/24 527
311444 친구 결혼식날 선물 줘도 번거롭지 않을까요? 5 모모 2013/10/24 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