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신승훈 나온 힐링캠프 재밌었어요 ㅋ

가가울랄라 조회수 : 1,824
작성일 : 2013-10-22 16:40:41

 

어제 힐링캠프 보다가.. 추억 속에 빠져든 1人입니다 ㅎㅎㅎㅎ

내일 앨범도 나오고 이제 이것저것 활동도 많이 할거 같던데

완죤 기뻐요 ㅎㅎㅎ

 

요즘 1인 1아이돌 시대라는데.. 저는 1인 1뮤지션이네요 ㅋㅋㅋ

하긴 신승훈도 저한텐 아이돌이예요 ㅋㅋㅋㅋㅋㅋ

오래된 아이돌

IP : 220.117.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이
    '13.10.22 4:54 PM (121.162.xxx.53)

    신승훈 눈이 그렇게 쌍꺼풀 두툼하고 눈빛이 깊은 사람인지 ㅋㅋ 힐링캠프보고 알았어요. 눈은 장동건이던데요.
    유머있고 섬세하고 예민하고 상처도 잘 받을 것 같고 도도한 모습까지 ㅋ 다만 좀 외로워보인다는 게...빨리 좋은 사람 만나길^_^

  • 2. 미소속에 비친 그대
    '13.10.22 5:45 PM (210.218.xxx.65)

    신승훈... 진짜 대단한것 같아요. 어찌보면 자기 관리면에서도 그렇고.. 저도 어제 보면서 저의 학창시절을 관통하던 그 시절에 가장 좋아했던 가수와 노래여서 정말 추억에 잠기면서 봤어요. 들으면서 신승훈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저의 그 시절이 생각나서... 그리고 노래도 다 좋았죠.. 어찌보면 그 시대가 가요 문화사에 있어서 전성기가 아니었나 싶어요. 그 시절 음악은 다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미소속에 비친 그대... 지금 들어도.. 고급스럽고 청순한 느낌 드는 발라드... 진짜 명곡이네요. 앞으로 발라드사에 길이 남을 명곡 같아요. 그 노래는...

  • 3. ㅎㅎ
    '13.10.22 5:51 PM (1.246.xxx.85)

    제 20대는 정말 신승훈 음악들으며 살았네요 음반을 사면 노래가 어느것하나 버릴것없이 다 좋았었던것같아요 신승훈 김건모 신해철등 정말 그시절이 그립다~~~~!!!

  • 4.
    '13.10.23 12:38 AM (180.230.xxx.83)

    신승훈이 그렇게 노래 잘한다 해도
    잘 못 느꼈는데 어제 보니 정말 노래잘하는
    가수구나 느꼈어요. 음색도 너무 좋구요
    그리고 자기관리가 철저해서 대단해보였구요
    정말 예술인 다움에 신승훈에 대해 다시 보게 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559 꽈리고추을 조림말고 다른 방법으로 요리하는 방법은? 8 얼룩이 2013/11/04 1,536
315558 샐러드채소(씻어서잘라서냉장보관한) 몇일까지 먹을수있나요?? ,, 2013/11/04 866
315557 아이들 어느정도 키우고 저한테 투자하려니 제나이 40중반.. 5 아쉬움..... 2013/11/04 1,967
315556 손가락으로 그림 그리기 甲 우꼬살자 2013/11/04 520
315555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하는 거 불효인가요? 9 아기토마토 2013/11/04 6,254
315554 롤스크린 커튼은...청소 못하나요? 1 아이방 2013/11/04 3,806
315553 해파리냉채처럼 나오는데 이름불상의 이 식재료는 뭘까요? 16 밀빵 2013/11/04 1,967
315552 혼인 빙자 간음죄 피해자에 대한 방송을 보고 현운 2013/11/04 508
315551 코스트코 보온 도시락 파나요? 4 쌀쌀한 계절.. 2013/11/04 2,566
315550 보온병 고르기가 어려워요 1 춥다 2013/11/04 536
315549 ‘대통령 친필 서명 전역증’ 준다고 軍 사기진작? 9 세우실 2013/11/04 760
315548 중국어 잘하시는분, 혹시 중국어 hsk 회화 시험 보신 분 있나.. 4 중국어 2013/11/04 1,470
315547 확실히 우리나라는 이쁜 여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인듯해요~ 18 강남성괴 2013/11/04 4,382
315546 지금 케이블 채널에서 빠삐용 하네요 2 레인아 2013/11/04 372
315545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 일본 탈핵운동의 대응(오늘 7시 명동카톨.. 녹색 2013/11/04 615
315544 키우시는 분들께 부탁이요... 1 사춘기아들 .. 2013/11/04 728
315543 시래기만들때 데쳐서 행궈도될까요?? 2 아~귀찮아 2013/11/04 938
315542 오후에 문의드렸던 미국 젓갈 배송하는 것에 대해서~ 1 naraki.. 2013/11/04 757
315541 재미한국인들, 아프면 한국 찾는 이유는 퍼옴 2013/11/04 795
315540 써보신 크림중에 좋았던 거 하나씩만 추천해주세요~ 30 gg 2013/11/04 6,118
315539 숙대근처 둘이 살만한 집... 7 집구해요. 2013/11/04 1,534
315538 82보니 늙는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7 ㄴㄴ 2013/11/04 2,293
315537 바지 밑위길이가 짧아 엉덩이가 다 나오게 생겼어요 ㅠ 바지 2013/11/04 3,491
315536 두번의 유산..직장을 쉬어야하나요.. 4 행복하고 싶.. 2013/11/04 2,365
315535 퍼팩트 고추 이제 안팔겠죠? 3 간장장아찌 2013/11/04 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