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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 좋은점 나쁜점

82쿡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13-10-22 16:27:49
지극히 주관적관점에서 쓴거니 이해해주세요~

나쁜점
1.외모지상주의(난쟁이×자루 이런댓글 노노)
2.명품선호(명품가방 골라달라는 질문 노노)
3.비교 비교 또 비교(결혼상대 조건 비교글 노노)
4.강남동경(강남이라고 다 좋은거 아님뉘다)
5.전문직싸움(직업 비하글 노노)
6.알바들 낚시터

좋은점
1.인정이 많다(고민글에 내일처럼 열심히 달림)
2.정치 시사 관련글 많다(뉴스에도 안나오는 뉴스들을수있음)
3.키톡의 히트레시피

쓰다보니 나쁜점만 많이쓴거같아 미안하네요 좋은점들은 회원님들이 더 적어주세용~ 가끔 요즘 게시판 왜이래 이럼서 화날때도 있지만 전 그래도 82쿡이 넘넘 좋아요 회원님들 사랑해요 ㅋ 부끄부끄
IP : 211.36.xxx.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2 4:30 PM (203.130.xxx.30)

    82쿡 전문직 많고 스카이도 많다는걸 온라인상이라 뻥이겠거니 싶다가도
    네이트 판이나 여타 다른 익명사이트 고민글이나 댓글들을 보다보면..
    역시 그래도 82에 확실히 똑똑한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돼요. ㅋㅋㅋ

  • 2. ㅇㅅ
    '13.10.22 4:31 PM (203.152.xxx.219)

    정보도 많아요. 내가 몰랐던것 경험하지 않았던것도 알수 있고요..

  • 3. ...
    '13.10.22 4:34 PM (211.36.xxx.223)

    소소한 생활용품에 대한 정보 너무 많은 도움 되었어요

  • 4. ...
    '13.10.22 4:35 PM (121.157.xxx.75)

    똑똑한 사람이 많은만큼 잘난척하는 사람도 많죠
    별별거 다 가르키려는 사람들..

  • 5. 회원장터 싫으네요.
    '13.10.22 4:42 PM (121.162.xxx.53)

    댓글 인심 야박해요. ㅋㅋ

  • 6. 그래도
    '13.10.22 4:48 PM (183.101.xxx.200)

    다른 사이트의 영양가 없는 수준 낮은 댓글보다는
    훨씬 도움되는 말씀들이 많아요..
    장터는 어느 사이트든지 이상한 사람들 천지라서 아예 들어가보지 않아서 별 피해(?)는 없고...
    요새 확실히 대놓고 질 낮게 댓글 다는 사람들 있지만,
    다들 같은 마음으로 혼내주고 무시해줘서...
    잘난척 할 정도로 잘난 분들이 많다는게 제가 느끼는 점입니다...

  • 7. 학교 숙제 여기서 합니다.
    '13.10.22 4:52 PM (121.125.xxx.60)

    고딩 숙제로 시사나 희망학과 관련 뉴스 스크랩하기가 있는데 아이들 신문이나 인터넷
    할 시간 없으니까 엄마가 해야하는 숙제입니다.

    저 그 숙제 82 자게에서 해결합니다. 펌글만 읽어도 숙제가 가능합니다.
    수준높은 뉴스 선별 인정합니다.

  • 8. 비판
    '13.10.22 4:53 PM (182.211.xxx.11)

    힐난하면서 스트레스 해소하는 사람이 많은곳이죠.

    자신에게 들이대는 잣대는 말랑말랑하게
    남들(특히 저명인)에게 들이대는 잣대는 굳건하게..!

    예전에는 훨씬 인정넘치고 따듯했던 곳인데.. ㅠ..ㅠ
    (하지만 여전히 자유게시판을 제외한 다른곳들은 훈훈하죠)

  • 9. ...
    '13.10.22 4:59 PM (59.4.xxx.131)

    다른 분 말씀처럼 영양가 없는 수준 낮은 댓글 달리는 곳 많아요.
    그냥 우쭈쭈해주는 말만 하는 그런 곳도 있고.굉장히 큰 사이트인데 개념없는 행동에도
    오히려 편들어 주는 거 보고 안 가게 된 곳도 있고요.
    요즘 지나치게 까칠한 댓글들 있던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그런 것 같아요.

  • 10. 그래도
    '13.10.22 5:33 PM (124.50.xxx.131)

    작정하고 들어온 알바들 아니면 여기만큼 신뢰가고 도움 많이 받는 곳 없어요.
    중립적이고 깔끔하고 덜 상업적이에요.
    물론 장터는 어쩔수 없지만,자유게시판 하나만큼은 자체정화는 잘되는거 같아요.
    회원님들의 수준은 저도 인정 합니다.
    제주변에 얘기하다가 알게된 몇몇 회원분들이 있는데,실제로
    전문직이고 고학력자에요.
    그냥 글로 뻥치는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10년 가까이 꾸준히 봐온 82는 그래요. 저랑 코드가 같아서 좋아요.
    몇년간 여기서 훈련된 상태로 온라인에서 처신을 하니 후회도 덜하고 점잖게 나이 먹는거 같아요.
    제자신이 많이 변한걸 느낍니다.

  • 11. ..
    '13.10.22 5:34 PM (1.247.xxx.32)

    명품 가방 100만원대 코트 글 올리면 위화감 느껴지는게 사실이긴 해요
    그렇다고 그런 글 올리지 말라고 하기도 그렇고
    이런 사람 저런 사람 가지 각색의 사람들이 있으니
    피할 글은 알아서 피하면 되구요

    전 무엇보다 최근에 의도적으로 낚시글 올리는 인간들이
    많아져서 걱정 되더군요
    어느당 똘마니 들이겠지만

  • 12. 저도 여러군데
    '13.10.23 12:17 AM (68.36.xxx.177)

    가봤지만 82가 제일 낫더군요.
    7년차다보니 이제 댓글에 휩쓸리거나 상처받는 일은 거의 없고 분란글도 구별이 되고 와중에 반짝이는 보석같은 글들 찾아 좋은 영향 받고 지냅니다.

    원글님이 나쁜 점이라고 적어주신 것들은 82의 나쁜 점이라기보다 자유게시판의 특성 때문에 논란이 다분한 글들이 여과없이 올라오는 것 뿐이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세상이 살기 어려워지고 각박해지니 글들도 날카롭고 분노에 차있고 까칠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곳에 비해 소위 '친목질'도 없고, 정보나 조언, 경험담등이 깊이 있고 진심인 글들도 많아서 스 어디보다 맘에 들어요. 저랑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정말 숨통트이게 감사한 일이고요.

  • 13. ...
    '13.10.23 6:30 AM (223.62.xxx.34)

    9년정도 되니 거를건거르고 취할건 취하면서 읽어요.
    82쿡 한군데만 매일 들어옵니다
    단점은 중독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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