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엄마는 경찰이 물어도
아무것도 묻지 말라고 하고 아들을 감쌌네요
죽어가면서 아들을 탓하지도 않고 갔네요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3102211541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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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엄마 버린 아들기사..기막혀 목이 메네요
고려장 조회수 : 3,426
작성일 : 2013-10-22 13:46:51
IP : 203.226.xxx.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들도 환자였군요
'13.10.22 1:53 PM (61.102.xxx.200)이런 경우야말로 국가의 책임인데...ㅠㅠ
2. ..
'13.10.22 1:54 PM (125.149.xxx.211)세상에나......정신지체 아들낳아 고생만 하시다가 아들에게 폭행당하고...길거리에 버려지고...
나같아도 할말이 없었겠네요...팔자가 어찌 이리..ㅠㅠ3. ....
'13.10.22 1:56 PM (124.5.xxx.87)너무나 안타까운 소식입니다.ㅠㅠ
아들도 힘든 상황이니 ....4. 고려장
'13.10.22 1:59 PM (203.226.xxx.55)아픈것 같지 않아요
아픈엄마 버리면 본인이 편해질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는건 아픈데 아니라 정상인거 같아요5. 음
'13.10.22 2:18 PM (175.201.xxx.160)엄마가 모성이 강해서 아들을 감쌌을까요
저는 그럴수밖에없는 현실을 알기에 그런것 아닐까하네요
이래서 복지가 중요하죠6. 저러니............
'13.10.22 5:58 PM (122.37.xxx.51)얼마전, 자폐딸을 죽인 엄마도 있었죠
주위에 도움을 더 구해보았더라면..
안타깝네요7. 운전
'13.10.22 10:43 PM (24.57.xxx.38)운전까지 해서 먼 거리를 가서 한 짓을 보면..
그렇게 부족한 사람도 아닌듯 하네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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