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마흔에 새로 과정 배워 자격따서 새로 진로를 개척하려합니다.
간호조무사와 공인중개사 두개가 괜찮다고추천받았는데..
둘다 제가 경험 전무한 분야이고해서..
뭐가 더 향후 전망이나..
애 있는 아줌마가 하기에 더 안정적이고 좋을까요?
추천부탁드려요.
나이마흔에 새로 과정 배워 자격따서 새로 진로를 개척하려합니다.
간호조무사와 공인중개사 두개가 괜찮다고추천받았는데..
둘다 제가 경험 전무한 분야이고해서..
뭐가 더 향후 전망이나..
애 있는 아줌마가 하기에 더 안정적이고 좋을까요?
추천부탁드려요.
안정희구형이시면 간호조무사
도전적 창조형이시면 공인중개사
안정적인게 좋아요. 나이들어서도 보장되는.
그럼 간호조무ㅏ가 나을까요?
간호조무사도 경력 올라갈수록 월급 올라가겠죠?
공인중개사는 자격따도 일하기 힘들까요?
공인중개사는 보통 전혀 그 쪽에 상식이 없으면 한 번 패스 한다고 생각하시면 힘들고
1차 먼저 목표로 하시고 2차년 다음 차수에 도전하시면 무난하시고
공인중개사는 주변 부동산 시세가 좌우합니다.
지금 여러가지로 부동산이 많이 힘들어 거래절벽이라지만
새로운 개발호재가 있는 주변지역은 재밌습니다.
개발로 토지 보상 받은 지주들이 돈을 싸들고 다닙니다.
친한 언니가 하고 있는데 매일 너무 힘들어하네요
지금 실습 나가 있는데 돈 한푼 안 받고 종일 일하는 것도 힘들지만
실습 나간 곳에 있는 간호사들... (모든 간호사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 모든 헤드렛일은 당연히 거의 조무사들에게 시킨다고 합니다.
나이가 훨씬 어린 사람들이 반말하는 건 이제 아무렇지도 않고 실수 하나에 매우 까탈스럽게 굴어서 내가 이 나이에... 이런 대접을 받으면서... 이런 생각이 절로 난다고 하며 눈시울 붉히네요
어떤 일이나 처음 시작은 다 힘들지요
저도 재취업하고서는 울면서 석달을 다녔으니까요
나이 들어 하는 건 더 힘드니 마음 단단히 먹고 하셔야 할 것 같아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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