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아이 학교 공개 수업 이예요

뭘입을까요? 조회수 : 1,002
작성일 : 2013-10-22 09:23:42
처음 가보는 공개수업 입니다

전 요즘은 스커트에 구두신으면 너무 차려입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힐이 좀 촌스렁 느낌??(저는요)

근데 날씨가 내일 20도 라는데 뭘 입고 갈지 모르겠어요
ㅜㅜ

모직 쟈켓있고. 버버리 좀 딻은 버바리 있어요

첨엔 쟈켓에. 스카프하고. 바지입을 생걱이였는데요

너무 더울것 같기도 하구요

다른 학교 엄마가 얼마전 공개수업 갔다왔는데

자긴 너무 수수하게 하고가서 담엔 좀 빼입고 갈꺼러길래

더더 고민스럽네요. 어찌 입고 가야할까요??
IP : 118.41.xxx.1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벌써초딩엄마
    '13.10.22 9:27 AM (220.83.xxx.5)

    ㅎㅎ 맞아요 저도 공개수업 가보니 아이들 발표하고 수업하는거 보느라 정신없지
    누가 어떤옷 입고 왔는지는 잘 안보이던데요..
    단정하고 편하게 입고 가셔도 될것같아요 저희 학교는 학부형들 다 서서 보게 해서
    거의 한시간을 서서 봤더만 킬힐 신고 오신 어머님은 허리아파하셨어요
    그리고 아이들 교실인데 엄마들 전화받으러 교실밖으로 나갈때 또각또각 소리가 교실에
    엄청 울려서 눈총좀 받고요 ㅎㅎ
    수업에 방해되지 않는 복장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 2. 빼입고오기도.편하게오기도
    '13.10.22 9:52 AM (183.96.xxx.39)

    맘대로 편하게 입으세요.
    또각또각은 곤란.
    힐을 신어도 교실내에선 까치발 들고 다녀주는 센스!!
    반대로 운동화 신고 쿵쿵거려도 ㅋㅋ
    빼입으면 어때요. 걍 예쁘게 하고 가세요.
    저학년은 우리엄마가 이~~쁘게 입길 바라고
    고학년은 우리엄마가 안 오거나 청바지에 야상 입길 바랍니다.ㅎㅎ

  • 3. 근데
    '13.10.22 9:58 AM (183.96.xxx.39)

    생각해보니
    전 총회때 빼입고 가고 오픈수업때 캐쥬얼에 단화신고 갔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196 겨울 한라산 어리목 영실코스 아이들과 갈수있나요? 2 하트무지개 2013/12/05 3,909
327195 인간의 탐욕 어디까지일까요? 2 추해 2013/12/05 683
327194 아들이 손자 똥기저귀 갈아주는거 싫을까요? 14 popo 2013/12/05 1,938
327193 보일러를 아직 한번도 안돌렸어요.. 9 haniha.. 2013/12/05 1,481
327192 외고추천서 써주신 (여자)선생님 선물 4 외고 2013/12/05 2,465
327191 대학교 과 선택 도와주세요. 7 도움 2013/12/05 962
327190 가전할인 하던데요. 노트북 싸게 사는 씨즌은 언제인가요? 1 해마다 이맘.. 2013/12/05 813
327189 어젯밤 응급실 다녀왔어요. 6 ... 2013/12/05 1,637
327188 중3 아들과 여행하고 싶어요 1 2013/12/05 1,553
327187 두달만에 고등어 먹었어요... 5 행복해요 2013/12/05 1,381
327186 바이든 칙사 만나고 난후 아베의 ‘벌레씹은 표정’ ㅋㅋ 호박덩쿨 2013/12/05 652
327185 중국이 이어도에 집착하는 이유와 키워온 전력은 세우실 2013/12/05 392
327184 워킹맘들이여... 1 aaa 2013/12/05 478
327183 방금 잘 키운 딸 하나 봤는데...궁금해서요. 1 ........ 2013/12/05 1,237
327182 빈건물 가스비가 많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소액재판만 .. 2013/12/05 619
327181 다이어리 쓰시는 분들 새해꺼 다들 준비하셨나요? 3 fay 2013/12/05 735
327180 손님 초대해서 와인 먹을 때 안주로 적당한 것 어떻게 조달할까요.. 6 조언 부탁드.. 2013/12/05 1,286
327179 동생에게 옷 물려주기 거부하는 첫째딸 18 첫째딸 2013/12/05 2,767
327178 식당에서 먹던 오이무침이요. 1 ㅇㅇ 2013/12/05 871
327177 어떻게 해야 해요? 2 유명회사의 .. 2013/12/05 643
327176 성공을 가로막는 13가지 작은 습관 10 뽁찌 2013/12/05 3,538
327175 오늘은 매우 심난하네요.. 4 심란.. 2013/12/05 1,416
327174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스윗 레시피로 상금을 .. 드러머요리사.. 2013/12/05 352
327173 온수매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예요~ 2 유봉쓰 2013/12/05 1,559
327172 남자가 여자 욕하니 너무 꼴뵈기 싫네요 1 걸레문남자 2013/12/05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