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 괜찮다,, 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요
같은 회사사람이에요.
지금은 중국으로 파견나가 있는 상태여서 돌아오는데엔 2년정도 걸릴 것 같구요.
1달에 한 두번 정도 회사 들어와요.
업무상으로 몇 번 말해본 것 이외에는 친분이 없어요.
요즘 부쩍 그 사람 생각이 나네요. 왠지 모를,,,흠,
말 건네고 싶은데, 어떻게 친해져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36, 그가 34
제가 나이도 더 많고,, 서로 잘 알지도 못하는데,,
먼저 접근했다가 망신만 당하진 않을지 염려돼요
이런 상황 모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