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법한 지시를 하는데 무조건 따를 수 있는가? 이는 범죄행위다”
국정원댓글 특별수사팀을 맡았던 윤석열 여주지청장의 말입니다.
국감장에서 쏟아진 윤 지청장의 폭로발언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평가도 엇갈립니다.
항명과 하극상이라는 비판과 함께 양심과 진실발언이라는 지지도 나옵니다.
오늘 집중인터뷰 첫 순서에서는
검찰간부 사이에서 벌어진 초유의 공방으로 드러난 검찰수사논란 진단합니다.
세종대 이재교 변호사 그리고 민변 이재화 변호사 연결합니다.
“향우회 빼고 이런 인사는 처음 본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의 말입니다.
국세청 국정감사장에서 나온 얘긴데요
2급 이상 고위직 인사의 대구 경북지역 편중이 41%가 넘고
기관장급은 70%가 넘는다며 나온 지적입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96617&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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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를 두려워 말라.
그림자란 어딘가 가까운 곳에서 빛이 비치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 루스 E. 렌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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