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여주시겠죠^^
그럼 저녁은 어떻게 하시나요?
저녁상 맛있게 차려놓고 기다리시나요?
남편 생일은 어떻게들 챙기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끓여주시겠죠^^
그럼 저녁은 어떻게 하시나요?
저녁상 맛있게 차려놓고 기다리시나요?
남편 생일은 어떻게들 챙기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녁상 맛있게 차려서 기다리던지, 나가서 외식하고 집에선 케익으로 축하해주던지 그때그때 달라요~
아침에 미역국은 당연하구요
바쁜 아침부터 거하게 차려봐야 먹지도 못할테니, 딱 미역국만 끓이고 저녁상에나 불고기,잡채정도 합니다.
그리고 케익에 촛불 켜고요~~
미역국 갈비,잡채 ,생선 ,나물 다 차려 줍니다 많이 못먹더라도 그래야 내 마음이 편해서
저녁에는 아침에 차린 음식에 플러스 케익 ,봉투(울 남편 제일 좋아하는거^^)
아침에 미역국은 꼭 끓여요.
그리고 보통은 생일 전 주말에 가족들 외식하죠.
아침에 미역국에 흰쌀밥이죠 ^^
조기한마리, 여력되면 나물도 해주구요(여기 지역에서 생일때는 생선, 나물도 한세트라 ^^)
아침엔 미역국
저녁엔 스테이크나 좀 화려한걸로 ㅎㅎ
그나저나 오늘은 제 생일이라서 어젯밤에 미역국 끓이는데..
남편이 자긴 골프가니까 국 남겨놓으래요
생일도 잊고 저녁에도 약속 잡았다가 째려보니까 급 취소 ㅎㅎ
선물이라고 150불 주고 가더군요
케잌도 내가 나가서 사야하나?
남편도 그걸 더 좋아해요
한데 요즘은 가까이 사는 친정엄마가 불러서 밥사주시네요
남편도 저도 생일 아침엔 미역국 끓여줘요
7시 안 돼 출근하는 우리 남편.. 일 년에 한 번 하니 손이 느려서 5시부터 뚝딱뚝딱 ㅎㅎ
그리고 저녁엔 맛있는 외식 합니다. ^^
아침 미역국.저녁 외식.
아침 미역국, 저녁 외식 2222
아침미역국 저녁 외식이나 귀찮으면 케익에 간단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