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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안녕하세요 저 여자분도 참 답없네요.

ㅇㅇㅇㅇ 조회수 : 2,972
작성일 : 2013-10-21 23:29:32
남편이 한국물정 모른다고 
자기 맘대로 다 시키고 부려먹고.
남편 넘 순진해서 당하고만 사네요.
IP : 221.150.xxx.2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1 11:35 PM (112.186.xxx.74)

    뭔진 모르지만 예전에도 비슷한거 인간극장인가 아침 방송인가에 나왔었어요
    남편이 외국인인데 한국여자하고 결혼해서 사는데
    장모가 지척에 살면서 뻑하면 딸네집 와서 이것저것 다 간섭하고 참견하고..
    그 남자는 그냥 당하고 살고..
    부인도 지 엄마 닮아서 성격 더럽게 강하고 ..

  • 2. 병이야
    '13.10.21 11:38 PM (112.184.xxx.47)

    계속 웃고 있다가 마지막에 무표정한 얼굴 나오는데
    전혀 반성의 기미가 없는얼굴 이더라구요.
    못 고치겠어요.유치원선생들 일 많은건 알지만 병이네요.
    크리스마스에 집집마다 찾아다녔다니. 헐.

  • 3. 안 보지만
    '13.10.22 12:11 AM (112.146.xxx.158)

    그 프로는 병원에 가야할 사람들을 불러다가 뭘 하는 건가요?
    가끔 여기와 다른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돼서 안 봐도 알겠더군요.

  • 4. 미친
    '13.10.22 12:26 AM (1.229.xxx.168)

    남편이 회사일 집에가져와
    와이프에게 시키는것과 뭐가 다릅니까?
    그렇게 일이 많으면 유치원에서 일을 끝내고 와야지
    왜 일을 싸들고 옵니까?
    문제도 엄청난 문젠데 몬인이 모른다는게 더 큰 문제네요. 쯔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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