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창원 “새누리 공무원들 파괴, 연쇄살인범 못지 않아”

...... 조회수 : 1,132
작성일 : 2013-10-21 23:07:40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621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는 21일 ‘국정원 5만6천여 트위터 글’ 국정감사에서

조영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이 눈물을 보인 것에 대해

“울어야할 때가 있고 정확한 사실을 말하고 대응해야할 때가 있다”며

“두 경우에 어울리지 않는 다른 반응 보이면 공감 못 얻는다”고 일침을 날렸다.

표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조 검사장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법사위 국감에서 의원들의 질타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12월 11일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에 대한 경찰의 대응 태도에 의문을 제기하며

교수직도 버리고 목소리를 내온 표 전 교수는 이날 ‘국정원 대선개입 사이버 공작’ 의혹과 관련해

특별수사팀과 검찰 수뇌부, 여야의 모습이 드러난 국정감사를 청취한 소감을 피력했다.

표 전 교수는 “12월 11일 발각된 이후 지금까지

 새누리당은 피의기관들과 한 몸이 되어 수사를 방해하고 여론을 왜곡하고

양심, 소신 공무원들을 공격 파괴 파멸해 왔다”며 “‘증거없잖느냐, 하나라도 있다면 국기문란 사건이다

. 큰소리 치더니 증거 나오니 개인 행동이다’ 억지주장하고, 근무시간에 여럿이 조직적으로 한 증거 나오니

 ‘정당한 대북 심리전’이라는 황당한 주장으로 말 바꾼다”라고 새누리당의 행적을 짚었다.

IP : 222.97.xxx.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친일매국
    '13.10.21 11:14 PM (203.226.xxx.148)

    새머리 닥대가리 당

  • 2. 우제승제가온
    '13.10.21 11:29 PM (175.223.xxx.168)

    우리가 죄인 입니다
    국민이 자기 스스로 의 권리를
    의무를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결과 입니다

  • 3. ...
    '13.10.22 1:01 AM (1.235.xxx.188)

    국가기관과 국민세금을 맘껏써서 선거운동해 치룬 결과 치고 2.몇프로 차이로 당선 됐다는거 보면 문재인의원이 이겼던거 아닌가 싶어요 국가기관중에 선관위가 공정했던거 같지도 않고요.. kbs토론회 혼자 토크쇼까지 했는데 지금 부정행위 증거보세요
    윤석열이란 사람만 봐도 안희정 강금원 기소한 검사고 .. 지난해 선거때 많은 보수층 인사가 문재인 지지에 부산경남 득표도 꽤 됐구요

  • 4. 부정
    '13.10.22 1:17 AM (182.212.xxx.51)

    확실합니다 정말 선거날 이상했어요 개표도 정해져서두르고 뭔가 짜여진 느낌이 강했어요 이미 다 정해진 순서로 가고 있다라는 느낌..문재인 후보는 들러리로 두고 넘지못할 벽으로 막고 있다는 생각이였어요 미리 맞춰났다는 생각을 하니 딱 드러납니다

  • 5. ..
    '13.10.22 11:25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화.가.난.다.

  • 6. 완전
    '13.10.22 11:43 AM (125.177.xxx.190)

    공감입니다.
    똥누리당은 공중분해시켜야해요.
    자가당착도 유분수지 뚫린 입이라고 하는 말들이 가관이예요. 몰염치한것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015 진명 전 이사장이 학교지배권을 매각해서 구속됐다는데 1 ᆞᆞ 2013/11/06 719
317014 부모님 기대에 맞는 남자 7 고양이토끼 2013/11/06 1,863
317013 이 나이까지 직접 목격한 기이한 한국 역사들 뭐가 있나요? 10 오래살다 2013/11/06 2,676
317012 밤 12시 지금 서울광장 상황 1 ... 2013/11/06 1,178
317011 샌디에고 지금 날씨 어떤가요 4 여행 2013/11/06 937
317010 영화) 스포주의 - 진링의 13소녀 3 브리짓 2013/11/06 1,464
317009 제 글 지웠습니다.. 재취업5개월.. 2013/11/06 562
317008 공지영 웃긴 아줌마 36 암튼웃겨 2013/11/06 11,546
317007 근데 왜 박 대통령 각하께서는 외국 나가실 때마다 한국말은 빼 .. 21 ..... 2013/11/06 3,201
317006 혹시 호주 멜버른 사시는분 계심 답변 부탁 드려요.. ^^ 3 일단 가자구.. 2013/11/05 903
317005 정장스타일 남자 패딩 4 남자패딩 2013/11/05 2,323
317004 메틸알콜 버리는법 좀 알려주세요 8 메탄올 2013/11/05 7,536
317003 콩나물을 무침 말고 2 몰라요 2013/11/05 982
317002 터틀넥을 못 입겠어요 - 저같은 분 또 계신가요? 15 터틀 2013/11/05 4,623
317001 창작동화,인물동화 추천해주세요. 6세 2013/11/05 496
317000 이름좀알려줘요!! 단풍 2013/11/05 361
316999 다시 보는 노짱의 영국 방문 ㄷㄷㄷㄷㄷㄷㄷ 有 19 slr펌 2013/11/05 4,319
316998 죽을 운을 경험하다. 5 2013/11/05 3,002
316997 윈도우8 쓰시는 분~ 3 .. 2013/11/05 726
316996 '성추행' 우근민 제주지사, 새누리당 입당 7 성나라당 2013/11/05 751
316995 체력 말인데요. 길러지나요? 4 정말 2013/11/05 1,926
316994 퍼니처오리진스 장롱내부가 칸이없는데 2 대숲 2013/11/05 1,261
316993 나이 마흔에 대한 생각 7 .. 2013/11/05 2,769
316992 불곰국 카스테레오의 위엄 우꼬살자 2013/11/05 498
316991 수상한 가정부 내용좀 2 수상한가정부.. 2013/11/05 1,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