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창원 “새누리 공무원들 파괴, 연쇄살인범 못지 않아”

......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13-10-21 23:07:40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621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는 21일 ‘국정원 5만6천여 트위터 글’ 국정감사에서

조영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이 눈물을 보인 것에 대해

“울어야할 때가 있고 정확한 사실을 말하고 대응해야할 때가 있다”며

“두 경우에 어울리지 않는 다른 반응 보이면 공감 못 얻는다”고 일침을 날렸다.

표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조 검사장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법사위 국감에서 의원들의 질타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12월 11일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에 대한 경찰의 대응 태도에 의문을 제기하며

교수직도 버리고 목소리를 내온 표 전 교수는 이날 ‘국정원 대선개입 사이버 공작’ 의혹과 관련해

특별수사팀과 검찰 수뇌부, 여야의 모습이 드러난 국정감사를 청취한 소감을 피력했다.

표 전 교수는 “12월 11일 발각된 이후 지금까지

 새누리당은 피의기관들과 한 몸이 되어 수사를 방해하고 여론을 왜곡하고

양심, 소신 공무원들을 공격 파괴 파멸해 왔다”며 “‘증거없잖느냐, 하나라도 있다면 국기문란 사건이다

. 큰소리 치더니 증거 나오니 개인 행동이다’ 억지주장하고, 근무시간에 여럿이 조직적으로 한 증거 나오니

 ‘정당한 대북 심리전’이라는 황당한 주장으로 말 바꾼다”라고 새누리당의 행적을 짚었다.

IP : 222.97.xxx.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친일매국
    '13.10.21 11:14 PM (203.226.xxx.148)

    새머리 닥대가리 당

  • 2. 우제승제가온
    '13.10.21 11:29 PM (175.223.xxx.168)

    우리가 죄인 입니다
    국민이 자기 스스로 의 권리를
    의무를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결과 입니다

  • 3. ...
    '13.10.22 1:01 AM (1.235.xxx.188)

    국가기관과 국민세금을 맘껏써서 선거운동해 치룬 결과 치고 2.몇프로 차이로 당선 됐다는거 보면 문재인의원이 이겼던거 아닌가 싶어요 국가기관중에 선관위가 공정했던거 같지도 않고요.. kbs토론회 혼자 토크쇼까지 했는데 지금 부정행위 증거보세요
    윤석열이란 사람만 봐도 안희정 강금원 기소한 검사고 .. 지난해 선거때 많은 보수층 인사가 문재인 지지에 부산경남 득표도 꽤 됐구요

  • 4. 부정
    '13.10.22 1:17 AM (182.212.xxx.51)

    확실합니다 정말 선거날 이상했어요 개표도 정해져서두르고 뭔가 짜여진 느낌이 강했어요 이미 다 정해진 순서로 가고 있다라는 느낌..문재인 후보는 들러리로 두고 넘지못할 벽으로 막고 있다는 생각이였어요 미리 맞춰났다는 생각을 하니 딱 드러납니다

  • 5. ..
    '13.10.22 11:25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화.가.난.다.

  • 6. 완전
    '13.10.22 11:43 AM (125.177.xxx.190)

    공감입니다.
    똥누리당은 공중분해시켜야해요.
    자가당착도 유분수지 뚫린 입이라고 하는 말들이 가관이예요. 몰염치한것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314 부동산에 집열쇠를~ 5 은행잎 2013/11/17 1,070
320313 발톱이 갈라지는데 어찌해야하나요? 8 어쩌나 2013/11/17 1,264
320312 알프레도 소스 파스타와 닭무침 2 도로록 2013/11/17 827
320311 나이들면 이목구비 예쁜건 아무 소용 없는 거 같아요 19 이목구비 2013/11/17 16,638
320310 오빤 강남 스타일~~어느호주 초등학교 2 음악회 2013/11/17 1,452
320309 삼심대가 리본달린옷...너무 한가요? 5 2013/11/17 1,141
320308 파는 대추차에 타서 마시면 어떨까요? 2 산북쌍화차 2013/11/17 1,267
320307 전 대학 4년이 칠봉이 없는 나정이. 6 -- 2013/11/17 3,189
320306 창신담요 넘 좋네요 11 콜라조아 2013/11/17 3,483
320305 여성 청결제 (?) 5 ----- 2013/11/17 3,181
320304 영어 문장 두개 문법에 맞게 고쳐주실 분 계신가요? 3 감사 2013/11/17 770
320303 구매결정후에 물건이 찢어졌다면 (해외구매) 7 황당하네요... 2013/11/17 1,295
320302 친구를 잘 사겨야 된다는 말 7 ''''''.. 2013/11/17 2,359
320301 결혼한다고 5년키우던 개 입양하라고... 18 .... 2013/11/17 4,095
320300 진시황이 찾았던 불로장생 약초는 바로 이것! 5 희소식 2013/11/17 2,610
320299 맘에 안드는 인간관계 이리저리 자르다보니... 10 인간관계 2013/11/17 4,439
320298 홍대 미대는 공부하는게 11 2013/11/17 3,821
320297 김장하고 남자 넷 거두기..;; 2 김장 더하기.. 2013/11/17 1,272
320296 털목도리의 위력 4 ds 2013/11/17 3,239
320295 우결에 나오는 연기자이소연씨요. 원래 미혼이였어요? 7 엥? 2013/11/17 3,853
320294 조성모는 원래 노래는 못하는 가수였져 7   2013/11/17 4,331
320293 추위타시는 분들... 넥워머해보세요 3 추운아짐 2013/11/17 2,749
320292 만3세 첫 기관선택 도와주세요 9 고민 2013/11/17 1,070
320291 가장 과대평가된 작가 81 소설 2013/11/17 15,003
320290 친구추천요. 카톡 2013/11/17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