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전세집 고양이 냄새난다는 분 보고..

냐옹냐옹 조회수 : 10,927
작성일 : 2013-10-21 19:25:34
저희도 전세살이중이고 냥줍해서 길냥이 하나 키운지 4년 되었어요.
어제 집안 대청소를 하고 부엌 깔개와 화장실 앞의 깔개를 탈탈 털어서 옥상 볕 잘 드는 곳에 널었어요.
하루 종일 말리고 갖고 들어왔는데 냄새를 킁킁 맡아보니 어머 저희 고양이 냄새인거에요!!

그래서 남편한테,
여보 여기 깔개에서 ㅇㅇ이 냄새가 나 한번 맡아봐~ 하고 줬더니
킁킁 맡더니 이게 ㅇㅇ이 냄새야? 햇볕냄새지?
읭 이게 햇볕 냄샌가??

생각해보니 이것이 죙일 볕 쬔다고 드러누워 있을때 제가 코를 박고 킁킁대면 나는 냄새였더라구요
항상 그 냄새가 나니 햇볕냄새를 고양이 냄새로 착각할 정도 였다는..그만큼 고양이가 냄새 나기 어렵다는 글을 쓰고 싶었어요 쓰고나니 되게 재미없네요 ㅠ
IP : 223.62.xxx.22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마디
    '13.10.21 7:33 PM (112.147.xxx.4)

    사람도 냄새가 있는데 고양이라고 냄새가 없겠냐마는,,
    햇빛도 바람도 다 냄새있어요~
    고양이는 워낙 깔끔한 녀석들이죠~

  • 2. 나는나
    '13.10.21 7:35 PM (218.55.xxx.61)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은 절대 아니라고 하시지만 고양이 키우는 집에서 냄새나요.
    제가 고양이 키우던 집 전세 살았었는데 냄새 꽤 났어요.
    입주청소 하시던 분들 제가 말씀 안드렸는데도 단번에 아시더라구요.

  • 3. ....네??
    '13.10.21 7:36 PM (110.15.xxx.8)

    햇빛에 냄새가 있다구요 바람이야 바람이 냄새를 운반하니까 그렇지만 햇빛에 냄새가 있다는 건 좀 아닌듯

  • 4. 토코토코
    '13.10.21 7:43 PM (116.41.xxx.92)

    고양이 냄새 나요.
    제가 세준 집에 20대 아가씨가 살았는데 들어올 땐 애완동물이 없었는데 살면서 키우기 시작했는지...
    머리 아플정도로 냄새가 났어요.
    저 개도 키워봤고 동물 싫어하는 사람 아니지만 유난히 냄새가 났어요.
    (그 아가씨가 유난히 더러웠다고 생각하지만..) 도배, 장판 다 새로 했는데도 냄새가 안빠져서 곤혹이었어요.
    악취도 악취지만 왜 그렇게 머리 아픈 냄새가 나던지.. 도대체 어찌 살았는지 싶은 냄새였어요.
    절대 냄새 안나지 않고요. 그 이후로 미안하지만 고양이 강아지 키우는 사람한테 세 안줘요.

  • 5. 햇빛냄새
    '13.10.21 7:49 PM (116.37.xxx.77)

    전 햇빛냄새 뭔지 알거 같은데요.
    햇살 좋은 날 이불이나 빨래 널었다 걷으면 섬유에서 나는 냄새~
    저에게는 어떤 향수보다도 좋은 냄새예요.
    오로지 빨래 널고 싶어서 마당 있는 집에 살고 싶은 사람입니다.

  • 6. 234
    '13.10.21 7:52 PM (221.164.xxx.106)

    지푸라기 냄새 같은 거요..

  • 7. w[rl
    '13.10.21 8:10 PM (1.241.xxx.28)

    제가 예민해서 개는 못키웁니다.
    아무리 목욕을 시켜도 반나절만에 냄새나는데 완전 돌지경이었죠.

    냥이도 냄새는 납니다. 몸에서 나는게 아니라 똥 오줌 모래 오래 안갈아주면 한 삼일 되면 나는것 같네요.
    매일 갈아주던때는 안났습니다만 지금은 마릿수가 많으니 매일 갈아주기 힘들어서 이틀 넘어가면 바로 아이들에게 민원들어옵니다.

    우리도 냄새 맡을줄 알고 냄새에 예민해서 큰애는 내내 욕실 환풍구를 틀어놓고 사는데요.
    냥이 자체에는 냄새 안납니다.
    우리집식구처럼 콧구멍 예민한 사람들은 냥이가 딱이라는 말 합니다.

    아마 고양이 냄새 났다는 전셋집엔 고양이 배변이나 토 이런거 자주 안치워주고 벽에 묻고 튀고 이런걸 방치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합니다. 그 냄새는 정말 지독하거든요.

    하지만 냥이에겐 항문낭 그런 냄새도 없구요.
    맡아보면 바람에 말린 짚냄새같은게 납니다.
    아빠가 외출했다 돌아온 코트 냄새 같은거요.

    아주 좋은 냄새는 아니지만 그리운 냄새입니다.

  • 8. 와우~
    '13.10.21 8:24 PM (182.215.xxx.202)

    저도 친정에 고양이 키우지만, 고양이가 냄새가 없다니요..ㅡㅡ;;
    개 비린내 만큼은 아니지만 고양이도 채취있어요. 특히 장모종은 꼬리관리 소홀하게 하면 꼬리에 기름도 낍니다.
    숫컷 고양이는 스프레이 하면 냄새 끝장나고요~
    가구에 실례 하면 아무리 씻고 닦아도 베인 냄새 안없어져요.
    기본적으로 고양이 간식이나 캔 종류도 비린내 작렬해서 안키우는 사람이 키우는 집 가면 사료나 캔에서 나는 냄새도 역하고요.
    기본적으로 강아지보다 채취가 덜한건 사실입니다만,
    고양이를 키움으로 인해서 나는 냄새는 많이 나는게 사실입니다.

    저도 친정에서 키울때는 우리집도 고양이 키우는 다른 친구집도 냄새 안난다고 생각했는데,
    결혼해서 안키우다 보니 고양이 키우는 집 가면 아무리 청소 잘해도 모래에서 나는 방향제 냄새 섞인 대소변 냄새랑 가구나 패브릭에 스프레이한 냄새 다 나요~

    화장실 전체 모래를 매일매일 갈아준다면 또 모르겠지만, 대부분 용변 본 부분만 덜어내서 버리고, 모래는 보충하거나 며칠씩 사용하잖아요.
    그럼 냄새가 안날 수 없어요. ㅠㅠ

  • 9. 이미 정들어 객관성을 잃은
    '13.10.21 8:25 PM (114.201.xxx.54)

    남편분이 하신 말씀이 정답은 아닐수도 있겠죠
    냄새는 나긴 나요
    고양이뿐 아니라 체취를 지닌 모든 동물들요..사람포함

  • 10. ....
    '13.10.21 8:31 PM (1.241.xxx.28)

    나죠. 근데 역한 냄새가 아니랍니다.
    근데 화장실 모래 냄새는 정말 역해요.
    싹 갈아준 하루 빼놓고는 늘 나는것 같아요. 그리고 화장실도 일년 이년쓰면 냄새 나구요.

    안난다는 말은 안한거 같은데...ㅎㅎ
    강쥐야 냄새 보다는 덜하답니다.

  • 11. ...
    '13.10.21 8:33 PM (124.53.xxx.131)

    동물 정말 싫어하고 냄새 민감한 우리 어머니도
    어쩌다가 제가 바득 바득 우겨서 지금 고양이 한마리 키우고 있는데
    고양이는 원래 냄새가 안나냐며 신기하다고 하시네요.
    밖에 나갔다 집에 들어와도 특별히 냄새 안느껴져요.
    앗 제가 키우는 고양이는 숫컷인데 스프레이 안해요.
    스프레이 안해서 중성화 수술 안시켰어요.

  • 12. 그쵸..
    '13.10.21 8:33 PM (1.241.xxx.28)

    윗분..저도 한마리 키웠을땐 사람들이 키우는줄도 모르더라구요.
    그리고 잠시 두마리 임보하셨던 엄마네 집도 제가 두달만에 갔을때도 냄새 안났어요. 넓어서 그런가.

  • 13. 더불어숲
    '13.10.21 8:37 PM (119.204.xxx.229)

    우리 옆집 고양이 키우는데
    현관 문앞 복도에도 정말 진한 생선비린내 같은 역한 냄새가 나서
    문을 자주 여는 여름엔 미칠 것 같았어요.
    옆집 현관문 열어놨을 때도 냄새 장난아니구요.
    저는 고양이 소변 냄새는 어쩔수 없나보다했더니
    댓글들보니 옆집은 배변모래를 안쓰거나 제때 안갈아주나보네요.
    저희 친정도 강아지 키우기 때문에 왠만한 냄새는 그런가보다 하는데
    이건 정말 생선 무더기로 썩는 냄새예요.
    추워지니 확실히 냄새가 덜 나긴 하네요 ㅠ

  • 14. ..
    '13.10.21 8:48 PM (222.120.xxx.153)

    냄새나요 ㅠ.ㅠ
    저희집 전 세입자가 고양이를 키웠어요..
    집볼땐 왜 냄새 생각을 못했는지...
    아들방이 고양이가 주로 기거하던 방이었는지..
    그방만 들어가면 이상한 냄새가..ㅠ,ㅠ
    아무리 닦고 별거 다 해도..
    곰곰히 생각해보니 고양이 냄새 같았어요.
    결국엔 아로마오일로 해결하여

  • 15. 제대로 키우면 냄새 안나요
    '13.10.21 9:06 PM (211.177.xxx.40)

    고양이는 원래 자기가 스스로 그루밍을 해서 냄새가 안나요. 얼마나 깔끔한 동물인데요. 헤어볼 이라고 털뭉치릉 뱉을만큼 자기 털을 깨어있는 동안에는 계속 핥고 핥고 또 핥아요.

    그러면 냄새가 난다고 하는분들은 왜나느냐..
    1) 수컷 고양이 중성화를 안해서 영역표시로 스프레이하게 두는 경우
    2) 고양이 용변보는 모래를 제때 청소 안해주는 경우
    3) 값싼 모래를 쓰거나 펠렛을 쓰면서 자주 안갈아주는 경우

    위세가지 모두 암모니아 냄새같은게 나요.
    해결책은 수컷고양이 발정오기전에 중성화시켜주고,
    모래는 하루에 적어도 두번은 감자와 맛동산을 캐주고,
    싼 모래를 사는 경우 15일(2주)마다 한번씩 전체갈이(대부분 싼모래가 냄새를 못잡아요),
    펠렛이면 수시로 거름망 밑의 부분 청소해주기.. 입니다.

  • 16. 제대로 키우면 냄새 안나요
    '13.10.21 9:07 PM (211.177.xxx.40)

    고양이가 얼마나 깔끔한 애들인데요..
    게다가 용변 처리도 안가르쳐줘도 모래만 있으면 바로 거기다가 용변보고 꼭 뒤처리도 꼼꼼하게 모래로 덮어요.

    같이사는 반려인이 게으른걸 고양이 탓으로 돌리실까봐 걱정되서 글 남겨요..

  • 17. 냐옹냐옹
    '13.10.21 9:12 PM (58.231.xxx.209)

    핫 댓글이 ..^^ 중간에 w]rl님이 너무 표현을 시적으로 해주셨는데요, 맞아요, 고양이한테 코밖고 냄새맡으면 외출하고 들어온 아빠 코트 냄새, 햇볕에 잘 말린 건초더미 냄새같은게 나요. 냄새나는 집은 기본적으로 관리가 안된거라고 생각해요. 고양이 자체는 체취가 없다는 거에 한표 드립니다.

  • 18. 냐옹냐옹
    '13.10.21 9:14 PM (58.231.xxx.209)

    방금 코박고 냄새 맡다가 어퍼컷 한대 맞았네요 ㅋ

  • 19. 고양이
    '13.10.21 9:18 PM (221.151.xxx.158)

    자체의 냄새보다는 오줌냄새 땨문에 기절하겠더군요
    저 위에 어느 분이 쓰신
    생선 여러마리가 썩는 냄새...

  • 20. 아고고
    '13.10.21 9:49 PM (1.127.xxx.237)

    냄새는 저도 안나는 거 같다고 덧붙이고요
    유령같아요 ㅋㅋ 밖에서 용변보는 냥이라..
    냥이가 지금 침대위에 누웠는 데 너무 평화스러워서 그냥 뒀네요

  • 21. ...
    '13.10.21 9:54 PM (125.179.xxx.20)

    고양이 냄새가 얼마나 좋은데요..우리집 식구들은 집에 오먄 고양이 털에 얼굴 파뭍고
    끙끙 거리는게 취미예요..정말 빨아서 햇빛에 오래 말린 이불냄새 같은 그리운 냄새가 난답니다.
    고양이 키우면서 냄새가 나는건 위에 분들 말씀하신 화장실로 사ㅣ용하는 모래와 펠랫 냄새 맞아요..
    특히 여러마리 키우면서 화장실 하나밖에 마련안해 주거나 펠랫사용하는 분들은
    어쩔 수 없이 분변냄새가 남아 있어요.

  • 22. 프린
    '13.10.21 9:58 PM (112.161.xxx.78)

    키우는분이 백날 냄새안난다고 합리화하면 뭘하나요
    안키우는 집주인 다음세입자가 난다고 하면 그집은 다시 고양이 있는 세입자 안받게 되는거죠
    자가가 아닌이상 날수도 있다 아니 난다에 초점을 놓고 관리를 하셔야죠
    저는 계약할때 애완동물 못 키운다라는 조항 넣고
    설사 모르게 키웠다면 전체 클리닝 마루 도배 몰딩등 다 새로 해준다는 조항 넣습니다
    그 냄새라는게 좋아하는 사람은 좋은 냄새일테지만 싫어하거나 안 키우는 사람은 경악할 냄새예요

  • 23. .....
    '13.10.21 10:06 PM (125.179.xxx.20)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도 고양이 배설물 냄새 좋아하는 사람 없어요. 이건 키우고 안키우고 좋아하고 안좋아하고의 문제가 아님.
    고양이 오줌은 개오줌이나 사람오줌과는 틀려요. 완전 새로운 차원이거든요. 주인이 관리 제대로 못하거나
    집은 좁은데 묘구수 많도 고양이 화장실 작고 그러면 당연히 냄새는 나게 되어 있죠.
    건강한 고양이 몸에서는 좋은 냄새만 납니다. 이것도 사실이죠. 병 걸려서 온몸에 염증있거나 아파서 스스로 그루밍 못하는
    고양이라면 몸에서 냄새 날 수도 있고요.

  • 24. ㅠㅜㅡ
    '13.10.21 10:11 PM (121.190.xxx.45)

    대소변 잘 가리고..잘 청소될수있는 거주환경이라면
    고양이 냄새는 안납니다

    고양이 주인에게 사랑받느냐 안받느냐 관건은
    똥.오줌을 가릴수있느냐 아니냐가 중요하지요

    분변만 가려진다면
    고양이는 냄새가 솔직히 하나도 안나요
    인간똥도안치우면 냄새나듯이,제일 중요한게 분변잘 가리느냐..잘 그때그때 치워지느냐가 중요하죠

  • 25. 헬리오트뤼프
    '13.10.21 11:40 PM (210.218.xxx.162)

    고무 타는 냄새는 수컷이 발정기에 스프레이한 냄새고요
    상한 레몬처럼 톡 쏘는 냄새는 소변냄새고
    비린내는 사료냄새에요
    글쓴이 말씀처럼 냥이 자체에선 별 냄새는 안나지만 냥이 분비물에선 납니다

  • 26. ...
    '13.10.22 12:48 AM (183.98.xxx.176)

    엄청나게 냄새 민감하신 (=좀 유난스러울 만큼)시어머님 오셔서
    냄새안난다 놀라시는데요 암컷한마리에 화장실도 자주 치워주고 목욕도 자주 시켜요
    고양이 나타나지 않으면 우리집에 방문한 사람도 고양이 키우는줄 모르던데요
    그런데 냥이 키우는 친구네 가면 고양이 오줌냄새 강하게 나더라구요 바빠서 화장실을 자주 못치워서 그런가
    어떻게 키우냐가 문제인듯 합니당

  • 27. jjiing
    '13.10.22 5:07 PM (61.99.xxx.63)

    저 애묘인 이지만,
    솔직히 냥이 냄새 나요^^

    미묘한 야릇한 냄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886 스키장 처음가요... 8 초짜 2013/12/04 1,407
326885 '채동욱 의혹 정보유출' 靑행정관 휴대전화 확보 1 /// 2013/12/04 585
326884 입술을 좀 크게 하는 성형수술도 있을까요? 4 속상 2013/12/04 1,594
326883 애니팡 하트 속풀이 10 ㅋㅋ 2013/12/04 1,713
326882 저에겐 모든게 우연인것 같아요. 4 아이구구 2013/12/04 1,531
326881 (디지털)피아노에 대한 의견 구하고 싶어요~ 2 피아노칠줄모.. 2013/12/04 688
326880 어리굴젓 금방 먹어야 하는 반찬인가요?? 4 야채비 2013/12/04 1,210
326879 알파카 코트 좀 봐주세요 ^^ 11 코트브랜드 2013/12/04 4,160
326878 시금치는 어떻게 무쳐야 고소하게 무쳐지나요? 11 도대체 2013/12/04 2,516
326877 블프... 2 지르자 2013/12/04 593
326876 해물파전과 와인질문요,,, 2 파전 2013/12/04 610
326875 초딩 영수는 학원 vs 공부방 어디가 나을까요.. 5 .. 2013/12/04 1,690
326874 딸아이가 열이 나고 피부(몸)가 따갑고,쓰리고, 아프다는데..도.. 3 여중생 2013/12/04 1,112
326873 더치나눔하는 사람입니다. 세시가 거의 다 되었네요. 이메일 확인.. 5 방법서설 2013/12/04 992
326872 문경 유명한 곳 소개 해 주세요 1 ... 2013/12/04 1,281
326871 아웃도어 패딩 이번주 일요일까지만 세일이래는데... 2 사고싶다 2013/12/04 1,289
326870 은평구 케이블방송 추천부탁 4 감자스프 2013/12/04 780
326869 예쁘신분들~ 길거리 헌팅, 몇살부터 끊기셨어요? 24 김밥 2013/12/04 5,510
326868 박근혜 난리났네...교황청 라디오 방송서까지 37 노지 2013/12/04 11,864
326867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3 안냐떼여뉴스.. 2013/12/04 718
326866 라식 수술을 하고 싶어 합니다. 1 정직한 안과.. 2013/12/04 434
326865 잡다한 자격증들 다 사기였네요 5 2013/12/04 3,828
326864 어떡하죠..저 유방암이래요 47 ㅠㅠ 2013/12/04 48,905
326863 여의도 쪽은 학군이 좋은 편인가요? 송파구 쪽은 어때요?? 5 런천미트 2013/12/04 2,527
326862 4개월 아기 두피 각질이 생겨요 7 광화문 2013/12/04 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