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텔레비전을 봐도 그렇고...이런 말 많이 사용하더군요.
이 제품의 길이감 한번 보세요~ 칼라감은 얼마나 멋스럽게 빠졌나요?
그냥 길이 보세요~ 칼라(?) 걍 색깔도 얼마나 멋지나요? 뭐 이렇게 이야기 해도 될텐데 제 귀엔 거슬려요.
~~감 이게 원래 맞는 말인가요?
그리고 가끔 아이 있는 엄마들 블로그에 들어가 보면 우리말로 잘 써내려 가다가 갑자기 '블랭킷'을 샀다는 둥 '블랭킷'을 꺼냈다는 둥 그러데요. 그냥 '담요'라고 하지...ㅠ
요즘 텔레비전을 봐도 그렇고...이런 말 많이 사용하더군요.
이 제품의 길이감 한번 보세요~ 칼라감은 얼마나 멋스럽게 빠졌나요?
그냥 길이 보세요~ 칼라(?) 걍 색깔도 얼마나 멋지나요? 뭐 이렇게 이야기 해도 될텐데 제 귀엔 거슬려요.
~~감 이게 원래 맞는 말인가요?
그리고 가끔 아이 있는 엄마들 블로그에 들어가 보면 우리말로 잘 써내려 가다가 갑자기 '블랭킷'을 샀다는 둥 '블랭킷'을 꺼냈다는 둥 그러데요. 그냥 '담요'라고 하지...ㅠ
완전 공감해요. 쇼핑몰에서 보였었는데 요샌 그렇게 많이들 쓰네요. 잘못된 합성어죠.
길이감, 어색하지 않은데요
공부감이 좋다..
이러지 않나요?
~감 感 이라는 한자를 쓰나본데요. 약간 일본어스럽네요.
감이라는 게 일본말로 간지라고 하는 말에 들어가는 한자 아닌가요?
하튼 제대로된 국어사용법은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