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강북의 평범한 동네구요..아이는 초등 5학년입니다.
리딩타운 어학원에 다닌지 2년쯤 되었어요. 뭐 아주 딱히 잘하진 않고..
무난하게 그럭저럭 잘 다니고 있어요.
근데 같이 학원 다니는 아이 엄마가 이제 학원을 좀 옮겨 보는게 어떠냐는데..
제가 직장맘이라 바빠서 요즘 무슨 학원들을 많이 보내시는지..
과연 한 학원에 오래 보내는게 바람직하지 않은지 잘 모르겠네요.
그 엄마 말로는 한군데 오래 보내는게 별로 좋지 않다면서..
집에서 좀더 멀어서 셔틀을 좀 오래 타야하는 청담이나 아발론을 알아보자는데요..
초등 고학년 학부모님들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