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신파 내용이었는데
철민이의 마음이 너무나 가엾어서.. 또 한효주는 어찌나 예쁘게 나오는지...
다 보고 나서 마지막 장면 다시 봤는데 또 울고불고.. ㅠㅠ
요즘 혹시 마음껏 울고 싶으셨던 분 계시면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같이 울어요... ㅠ,ㅠ
주말에 7번방에 손님 보고 꺼이꺼이 울었어요...
시간이 필요해요...ㅎ 마음을 좀 추스릴 시간.
그 영화 보고나서 한효주를 다시 보게 되었지요.
반갑습니다~~
작년엔가 우연히 ㅋ티비에서 무료해주는거보고.
보고 또 보고~
마음이 찌잉~눈물도 나고...
그 전까지 소지섭한테 관심 1그램도 없다가
급 좋아졌어요.
영화 '오직 그대만'의 시나리오 작가가 배우 장현성씨죠.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한효주 연기하는거 여기서 처음보고 좋아하게 됐어요.
소지섭은 원래 좋아했구요^^
여기 동지들이 많이 계셔서 반갑네요. ^^ 스토리 라인만 읽고 볼까말까 한참 고민하다가 봤는데 눈물샘 터져 버려서 혼났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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