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얼마안된 새댁인데요.. 지금 아파트 전.월세 살고 있어요.. 여긴 부산.. 외곽인데도 집값이 장난아니네요..
이 거품이 언제 가라앉을지... 벌써부터 이년뒤가 걱정되요..ㅠㅠ
지인이 아파트 급매로 나왔다고 학군도 좋고 정말 아깝다고 사라고 하는데 정말 고민이 되요.. 대출도 가능하고 해서 그리 큰돈 아니라도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룰수 있다고 생각하니 사고 싶기도하고...
취득세감면이 되는줄 알고 있었는데, 내년 1월부터라하니.. 더더욱 망설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