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냉장고 필요 없을 거 같은데,
다들 냉장고는 큰 게 좋다고들 하시니 고민됩니다.
게다가 동생이 냉장고 사준다고 해서 ㅋㅋㅋ
양문냉장고 생각하고 있는 거 같더라고요.
양문냉장고 필요 없을 거 같은데,
다들 냉장고는 큰 게 좋다고들 하시니 고민됩니다.
게다가 동생이 냉장고 사준다고 해서 ㅋㅋㅋ
양문냉장고 생각하고 있는 거 같더라고요.
작은 면 또 사야합니다.
둘일때는 없던 살림이
하나씩 늘어나죠
나중을 위해 하시는 말씀이죠...
크면 많이 보관이 되고.. 많이 보관이 된다는 건 신선하지 않은 걸 먹는 다는거죠..
시골 사셔서 농사지은거 저장하실 거 아니면
그냥 자주 가게가서 사오는게 나아요.
괜히 냉장고 보관해놓으면 맛이 없어져서 많이 버리게 됨
2분 살림이면 더더욱.. 한분은 회사 가셔서 거기서 먹고 그러다보면 거의 안 먹어요.
작은게 좋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것도 곤욕이니 꼭 작은 거 사세요 ^_^
콘도같은 집 다음 목표로 작은 냉장고랍니다.
가전은 다들 최신의 최고사양을 사라고 하잖아요
저도 결혼때 양문형 샀는데 생각해보니 큰게 정말 필요한가 싶어요
괜히 과일도 짝으로 사고 막 낭비..
담에 혹시 고장난다면 예전스타일로 작은 사이즈 사고싶네요
이젠 살림을 해보니 조금 보여요 ^^
명절되고 무슨 날 되고 그런 경우 날씨 덥고 냉장고는 좁고 하면 속터져요.
그리고 10년 이상은 사용하기에 아기낳고 애들크면 식재료 늘게 되구
여름에 수박이라도 넣을려면 공간이 큰게 좋아요.
본인스타일대로 하심이~
제경우 이틀에 한번꼴로 장보고 식품 재놓고 사는편이
아니라 냉장고가 늘 비어있어요
일반 냉장고 600리터랑 김냉 뚜껑식 180리터 쓰는데
별불만없어요
크면 클수록 좋지만..
채울수록 좋지는 않아요.
그런데..신혼초부터..살림을 효율적으로 하기란...여간 쉬운일은 아니죠.
사람나름이지만요.
저도 적당한 크기를 권해요.
전 시골인데 지금 업소용 사놓은거 무지 후회해요..
설날음식 추석때까지 보관하는 경우는 부지기수고..
연말만되면 냉장고 묵은음식 한달동안 먹어치우는 경우도 있어요..
물론 버리는 경우는 더 많구요...ㅠㅠ
묵은음식 먹으려고 냉장고 샀나 싶어요...
큰거 양문형 바꾸려다가 부엌가구 뜯어내야해서 귀찮아서 한문짜리 500넘는거 샀는데요,
시골 농산물 계속 올라오고...물건 바리바리 싸두고 사는 집인데다가 장남 큰집 살림에 조모까지 모시지만....큰거 샀음 어쩔뻔했어 하고 있어요. 이 정도가 딱이에요 진짜. 아..물론 김냉 별도입니다.
냉장고 큰거 사면 또 사다가 꽉꽉 채워넣잖아요...어휴, 이 정도만 되도 한달 시장이나 마트 안가도 될 정도로 음식들 쟁여집니다.
옛날 얘기죠.
미국에 한 환경단체에서 작은 냉장고 쓰기 운동 하는거 tv서 본적 있거든요
전력낭비와 폐기물 문제ᆞᆢᆞ무엇보다 음식물을 쓸데없이 많이 저장하게 되어서 그냥 버리는 쓰레기가 장난 아니더군요
심지어 버려진 멀쩡한 식재료를 수거해서 식량으로 사용하는 모임도 있더군요
우리나라에도 찬장만 사용하는 개념찬 처자들도 있던데ᆢ
그거 보고 웬만하면 냉장고 작은거 써야지 했는데ᆞᆢ
개념있다 소리 보단 별나단 소리만 듣네요
저 2년전에 800리터도 크다 하면서 샀는데 요샌 900리터가 대세인것 같더라고요. 어차피 옆 길이는 같고 깊이만 깊어진다고 생각하면 돼요. 처음엔 너무 큰거 아닌가 했는데 살다보니 이정도 크기가 저는 딱 좋네요. 김치냉장고가 없다보니 작으면 김장때 골치아플뻔 했어요. 김냉 있으면 더 작은게 실용적일것 같아요. 너무 깊으면 손 닿기도 불편하고 음식이 뭐가 들었는지 잘 안보게 되더라고요.
공간에 여유가 있어서 좋아요..
신혼부부 맞벌이라면, 시장 보러 자주 가기 힘들고,
그러면 사다 저장해 두기 쉽죠.
그러려면 아무래도 냉장고 큰 것이 좋구요.
양가에서 김치 한 통이라도 주시면 작은 냉장고로는 아주 터져나가죠.
그러다 아이 생기면, 애 봐줄 사람 필요하고,
그러면 식재료는 두 배로 많이 소모하고,
그러면 냉장고는 더 커야..
김치냉장고 안 사실 꺼면, 큰 냉장고 권해요.
그렇게 쓰시다가,
아이 낳으면 김냉 사시는 게 괜찮은 듯 해요...
냉장고 크면 클수록 좋다는 건 대기업 전자제품 판매를 위한 홍보용 아닌가요? 시대에 역행하는 발상인듯...
가능한 음식은 그때그때 소비하는 게 환경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좋은 거 같아요.
그런데 막상 작은 거 사려고 보면 대기업들이 소형 판매에는 별 신경을 안써서 절전용도 없고 그렇긴 해요.
4인가족 680리터 냉장고가 헐렁해요~~
울집은 딤채도 없어요. 걍 냉장고만으로 잘 해먹고 삽니다.
저도 집앞 슈퍼 자주가요~~ 이틀에 한번쯤.
그때그때 사다 먹는게 냉장고 정리 안해도 되고 편한건 같아요.
부지런하지 못해서 그런거 같아요
자주 치우고 정리하면 자리가 많은데,,
자꾸 사다가 쟁이다보니 큰게 필요하죠
요즘 큰 냉장고가 작은거랑 가격차이가 얼마 안난다는것
에너지소비량도 별차이 없구요..
놓을 수 있는 공간만 되면 큰게 좋죠.
냉장고를 채우지 않고 어느정도 공간이 있어줘야
더 전기도 덜먹고..
명절이나 행사 등 비상시에 보관장소가 남는게 모자란 것보다 좋죠..
또 공간만되면 실온보다 냉장해두면 더 좋은 저장식품들이 꽤 있어요..
매실액 고추장 된장 등등
김치냉장고 따로 있는거 아님 큰거 좋아요
울나라 음식 특성상 겨울엔 김장김치 여름엔 수박 시댁이나 친정에서 주시는 식재료나 반찬등등
냉장고 여유로울 틈이 없어요
좁으면 마음이 급해져 먹고 있던 큰통에 있던거 비워서 작은통으로 옮기게 되고 자꾸 일이 생겨요
여유가 없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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