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간 주름 신경쓰여요

유봉쓰 조회수 : 6,165
작성일 : 2013-10-21 14:47:52

미간 주름이 어느 정도 있구나 싶었는데 사진 찎으니까 아주 선명하게 웃어도 웃는 상이 아닌 걸로 보여요

아 짱나는 미간 주름

보톡스 맞고 그런 거 말고 머 방법이 없나요 평상시에 웃는 연습을 한다던가..

아 찾아보고 있는데 보톡스 정보만 주르르르륵....

주사를 넘 시러해서 두렵거든요~생활 속에서 개선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IP : 14.52.xxx.8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들지 않을까요?
    '13.10.21 2:50 PM (110.15.xxx.8)

    그게 습관이잖아요
    얼굴 표정을 지을때 본인도 모르게 그 주름을 만들고 있는거고 일단 생긴 주름은 어찌 못하잖아요

    티비보니까 개그맨 이경애씨도 그것때문에 보톡스 맞고 나서
    정말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보톡스 맞는게 나을 거 같아요

  • 2. 유봉쓰
    '13.10.21 2:54 PM (14.52.xxx.82)

    아 결국 보톡스구나....엉덩이 주사도 벌벌 떠는데..얼굴에주사를 넣는 다는 생각하니까 무서버서...그래도 없애긴 해야할 거 같고~~하...하..나도 모르게 표정에서 나왔다니...아 표정 관리 앞으로라도 해야겠어요..~~

  • 3. 살다보면..
    '13.10.21 2:54 PM (220.118.xxx.253)

    평소에 미간에 인상을 쓰지 않도록 신경쓰셔야 하는데 그러기 쉽지 않죠 저는 잘때도 인상을 쓰고 자고 있떠라구요 토요일날 보톡스 맞았습니다 ㅎㅎ (아가씨일적에도 몇번 맞았었구요) 평소 인상쓰지 않는 습관을 갖고 있기란 쉽지 않더라구요 개선될 여지도 안보이고^^ 주사 5분이면 맞습니다 한 4방 정도 맞구요 표정으로 커버하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보톡스 맞으세요

  • 4. 살다보면..
    '13.10.21 2:56 PM (220.118.xxx.253)

    표정 관리해도 미간 주름은 어려워요 전 직장생활하는데 가만히 모니터 화면 보면서 있는데도 제 앞을 지나가는 동료들이 인상 좀 피라고, 하두 그소리를 듣길래 책상에 탁상 거울까지 올려놨는데 ㅎㅎ 거울보면서 일을 할순 없잖아요 보톡스 맞았습니다 개선되기 어렵습니다

  • 5. 에효
    '13.10.21 2:56 PM (121.162.xxx.48)

    저두 미간주름땜시 고민이예요 눈나쁜데 안경쓰면 어지럽고 불편해서 벗고 걍 눈 찡그리고 본 게 버릇되놔서
    지금와서 넘 후회되요

  • 6. 미간주름에
    '13.10.21 2:59 PM (202.30.xxx.226)

    남편경우는 이마에 석삼 주름까지..

    표정관리 정말 중요해요.

  • 7. 미간주름
    '13.10.21 3:04 PM (110.35.xxx.205)

    미간주름에 보톡스맞으면 확실히 효과 있나요?저도 맞고싶네요..

  • 8. 저도
    '13.10.21 3:04 PM (118.219.xxx.186)

    그게 너무 고민이예서 성형외과 홈페이지에 상담글 남긴적도 있는데
    보톡스 랑 필러?? 같이 해야 된다고
    꺼진부분을 매꾼다나??

    저는 처음 듣는 소리라
    상술인가..?
    싶어 그냥 포기했어요.


    잘 모르니 미용시술도 어렵네요.

  • 9. 맞아봄
    '13.10.21 3:09 PM (39.113.xxx.12)

    1. 보톡스는 자주 맞아야 되는 게 단점인 것 같아요.
    2. 미간이 꺼져서 필러도 한번 맞았는데 2년이 지나니 필러가 빠지면서 미간옆으로 위치를 바꾸어 화석화가 되어서 이상해졌어요. 필러는 이런 단점이 있다는 것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 10. 상담
    '13.10.21 3:09 PM (112.149.xxx.203)

    받았는데,보톡스가 효과없는 깊은 주름은 필러해야한다네요.

  • 11. 부작용
    '13.10.21 3:10 PM (125.240.xxx.9) - 삭제된댓글

    미간쪽이 눈과 가까와서 미간 보톡스 부작용으로 실명할수 있다는 글 보고 포기했어요.

  • 12. 살다보면..
    '13.10.21 3:14 PM (220.118.xxx.253)

    깊은 주름은 보톡스로 해결 안되고 주름 수술을 하셔야 되구요 표정있잖아요 습관적으로 인상을 쓰는 습관적인 표정 주름은 보톡스로 방지가 가능 한거죠 깊은 주름으로 가기 전 예방 목적이나 습관 개선 목적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 13. 오~~
    '13.10.21 3:15 PM (118.219.xxx.186)

    맞아봄님
    의료용 테잎을 2중으로 미간에 붙이고 자는 게 젤 효과적인 것 같아요.

    ---
    의료용 테잎 약국에 파나요? 의료용 테잎 주세요 하면되나요?
    솔깃한걸요^^



    전 집중할때 미간의 주름이 생기더라고요.
    몰랐어요 ㅠㅠ
    티비 볼때나 책볼때 일할때
    미간에 주름이 진하게 잡혀있더라고요...

    이 습관 어쩐데요?
    이건 무의식인데.....

  • 14. 체리홍12
    '13.10.21 3:28 PM (119.193.xxx.219)

    http://www.blueorange.co.kr/shop/item.php?it_id=B000B91LMG

    이런것도 있으니 함 사용해보세요.
    저도 한통 사서 써봤는데 확실히 붙이고 자면 담날 아침 주름이 덜지긴해요.
    자는동안 인상을 쓰고 자서..

  • 15. ....
    '13.10.21 4:15 PM (121.168.xxx.131)

    미간 주름은 남의 얘긴 줄 알았더니.. 30후반되니 어느순간 똬악~~~ @@

    보니깐 낮엔 미간을 찌푸리지 않는데 밤에 잘때 저도 모르게 인상쓰고 자나보더군요..

    그게 점점 굳혀져서 안펴지더라구요...

    잘때 살색밴드 붙일까?? 라고 혼자 생각했었는데 정말 그러는 분들이 계시나봐요? ㅋㅋㅋ

  • 16. 걍 보톡스 맞으세요.
    '13.10.21 4:21 PM (211.178.xxx.68)

    저도 어릴때부터 미간에 주름있는거..
    여기리플대로 인상을 펴라!잘때 반창고붙이고자라,마사지해줘라...
    그거요 하~~나도 효과없구요
    지금 30대인데 한달전에 친구따라갔다가
    미간에 보톡스 7만원인가? 주고 맞았는데
    진짜 내가 왜 이걸 진작 안맞았나 싶네요
    걍 보톡스 맞으시구요 부작용 하나도 없구요 맞은날 즉시 효과나타나요.
    주름이 얼마나 깊은진 모르겠지만 저도 한주름했는데 샹 펴져서 인상 까지 좋아졌어요
    남말듣지마시고 보톡스 한방이면 끝입니다.

  • 17. 저두 경험
    '13.10.21 5:11 PM (118.40.xxx.123)

    보톡스 맞으세요.
    보톡스는 근육을 마비시켜서 안움직이게 만들잖아요.
    미간이 안움직여져서 한동안은 좀 불편하고 어색하실꺼에요.
    전 미간이랑 이마까지 같이 맞았는데
    요가할때 눈 위로 치켜뜨는것두 안되서 답답했어요.ㅎㅎ
    더 깊은 주름은 보톡스만으론 부족하구요
    필러로 깊이 패인주름 채워주고 + 보톡스로 고정시켜서 유지시켜주면
    효과 좋더라구요. 상술 아니에요.
    4~6개월정도 유지되고 다시 풀립니다.

  • 18. 저두 경험
    '13.10.21 5:14 PM (118.40.xxx.123)

    아프긴 꽤 아파요. ㅠㅠ 따끔 따끔 뻐근..
    전 사각턱에 몇년째 맞구있는데, 사각만큼 아픈듯.
    시술은 제대로 의사가 하면 안전해요.

  • 19. 저도
    '13.10.21 5:52 PM (129.69.xxx.43)

    잘때 찡그리고 자는 게 제일 큰 원인인 것 같아요. 저는 그냥 스카치 테입 두겹으로 붙이고 자는데 그러면 확실히 주름이 옅어지더러구요.

  • 20. 유봉쓰
    '13.10.22 1:34 PM (14.52.xxx.82)

    역시 저만 이 고민을 하는게 아니었네요~~보톡스는 아프니까 일단 살색 테이프로...머 사기는 좀 그렇고 쓰리엠 살색 반창고로 해보고그래도 안되면..보톡스 해야죠~~다들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351 민영화 vs 공기업의 의미, 사무치는 체험 15 옹춘어멈 2013/12/31 2,480
336350 언니들!!! 8 blue 2013/12/31 1,590
336349 기내에서 노트북 워드 작업만 하는 건 괜찮나요? 1 지쳐서 2013/12/31 2,045
336348 이거 제가 너무 예민한건 아닌지 한번 봐주세요 14 z 2013/12/31 3,682
336347 한밤중에 먹었어요 ㅠ 4 Naples.. 2013/12/31 1,354
336346 '안철수 < 안철수 신당' 지지율의 비밀> 강민석 .. 4 탱자 2013/12/31 1,253
336345 MBN 아궁이 아세요? 이 프로 대단하네요ㅋㅋ 7 아궁이 2013/12/31 3,821
336344 신랑이 보고 싶네요 27 보고싶다 2013/12/31 4,427
336343 민주주의의 아이콘으로 부활하는 노무현 대통령 11 변호인 열풍.. 2013/12/31 1,580
336342 말같지도 않은 농담에도 웃으시나요? 1 ... 2013/12/31 823
336341 하지원은 노동하는 배우같지 탑스타 같지 않은 느낌이에요 80 // 2013/12/31 15,593
336340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성적 높으면 공무원시험 공부할때 도움되나요?.. 3 랭면육수 2013/12/31 1,718
336339 뉴스타파, go발 뉴스에도 철퇴가 내려지네요.ㄷㄷ 8 사요나라 2013/12/31 1,784
336338 저녁먹고 채했어요 5 채했어요 2013/12/31 1,072
336337 심심 하답니다 1 친정나들이 2013/12/31 612
336336 성시경 콘서트 보고 왔어요 6 ㅠㅠ 2013/12/31 2,852
336335 김병만의 수상소감이 심금을 울리네요 10 @@ 2013/12/31 12,513
336334 원피스 통 넓힐수 있나요? 2 고민 2013/12/31 819
336333 어느덧 말일이네요. 1 유슈 2013/12/31 835
336332 혹시 김원희씨 임신했나요? 19 연예대상 2013/12/31 91,663
336331 남편이 승진햇더니.. 9 ... 2013/12/31 3,674
336330 제가 넘 바보일까요? 7 못난이 2013/12/31 1,834
336329 일반적으로 1월1일 미국백화점 다 쉬나요? 8 .. 2013/12/31 1,162
336328 새벽에 펑~예정입니다. 저의 마음을 헤아려주세요. 39 ㅜㅜ 2013/12/31 13,887
336327 아너스물걸레 내일 홈쇼핑 방송한다는데 살까요? 12 ... 2013/12/31 3,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