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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하늘을 보니 가슴이 설레이네요.

하늘 조회수 : 562
작성일 : 2013-10-21 14:39:11

문방구에 가는라 잠깐 밖에 나갔는데 하늘이..하늘이..

나간김에 차나 마시려고 이웃 아짐한테 전화했더니 안받고..

휴..나만 집에 있었나봐요.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인간성이 더러운것도 아닌데 왜 나는 이 좋은 계절에 집에서 컴터나 하고 있을까요..?

어딘가 가고 싶은데

막상 갈 데도 없고..

다시 컴터 키고 앉았네요.

IP : 125.178.xxx.1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3.10.21 2:52 PM (121.162.xxx.48)

    시내에 산책이라도 나가시지요 혼자라도 좋아요 영화도 한 편 보고요 삼청동산책도 좋은데

  • 2. 집에서
    '13.10.21 3:01 PM (121.136.xxx.138)

    창밖으로 하늘 보세요.
    구름이랑 어우러져 정말 예쁘네요.
    공원에 나갔었는데 나무와 물과 하늘까지 환상적인 날씨에요.

  • 3.
    '13.10.21 3:18 PM (1.242.xxx.239)

    요즘 날씨 맑은날은 노을도 무지 이뻐요ㅎ‥ 집이 저층이라 어젠 노을 볼라고 일부러 늦게 산책 나갔는데 보일만한데 가니까 이미 다 저녁이었다는ㅜ

  • 4. 여행가고파요~~
    '13.10.21 5:40 PM (222.106.xxx.161)

    저도 진짜 어디든 훌쩍 떠나고 싶더군요.
    어제 어디라도 다녀올걸 하는 후회가 되더군요.
    이번주말엔 당일치기라도 어디든 다녀와야지 그냥 보내기 넘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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