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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 라디오 DJ 완전 개편 되네요..

에구.. 조회수 : 3,812
작성일 : 2013-10-21 14:25:56
성격탓인지...
한번 채널 고정해 놓으면 계속 그대로 두고 듣는 스타일이라..
KBS 라디오를 몇년 왔다갔다 하며 들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뭐야....
11시 버벌진트 하차
12시 김범수 하차
2시 홍진경 하차....

가볍게 듣기로 홍진경도 참 좋았는데....
이제 채널 쇼핑 좀 해야하나요...
전현무 괜찮다니 MBC로 넘어가 봐야할까요?

MBC 12시, 2시 디제이는 누구일까요???
IP : 124.194.xxx.22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1 2:27 PM (110.70.xxx.75)

    2시는 조정치랑.하림이요..
    홍진경좋은데....!.
    2시애들을게없네요 ㅜㅜ

  • 2. 한마디
    '13.10.21 2:29 PM (118.219.xxx.47)

    개편을 개판으로 읽은 나 ^^;;;;;

  • 3. 헉..
    '13.10.21 2:30 PM (124.194.xxx.222)

    윗님...ㅋㅋㅋㅋㅋ
    전 제가 개판이라고 적어놨다는 줄 알고 깜놀....ㅋㅋㅋㅋ

  • 4. 제발
    '13.10.21 2:34 PM (175.223.xxx.198)

    12시에 괜찮은 디제이 오기를..
    12시에 들을게 없어요
    옆동네 김신영 최화정 김필원 모두 비호감이라서요

  • 5.
    '13.10.21 2:34 PM (121.162.xxx.48)

    국민티비 강추합니다~

  • 6. 원글님
    '13.10.21 2:35 PM (175.223.xxx.198)

    엠비씨는요 12시 김신영. 2시 박경림
    진짜 최악 입니다.

  • 7. 헉...
    '13.10.21 2:38 PM (124.194.xxx.222)

    MBC로 못 가겠어요... 김신영 박경림을 견딜 수는 없겠어요...
    아... 제발 KBS 12시... 누구라도 제대로 좀 왔으면....

    2시는 조정치 하림이라고 하는데...
    그럼 연달아 하는 4시에 김C랑 성격이 너무 비슷해져서 좀 불만이네요...

  • 8.
    '13.10.21 2:39 PM (115.126.xxx.90)

    2시...김남훈 인파이팅 잼나여
    특히...경제부분도 잼나고..수요일인가 하는 보험
    펀드 등등에 관한..

  • 9. 나무
    '13.10.21 2:40 PM (121.168.xxx.52)

    저도 개판으로 읽었어요

  • 10. ..
    '13.10.21 2:42 PM (110.70.xxx.75)

    전김신영은재밌던데..

  • 11. 하이디쿨럭
    '13.10.21 2:47 PM (175.253.xxx.209)

    김신영 정말 좋은데요! 웃을 일이 없는데 김신영라디오들으면 큭큭 웃어요~ 기운넘치고 노래잘해 할머니 흉내잘내, 안타깝네요 싫다는 분이 가끔 있어서요

  • 12. 교육방송
    '13.10.21 2:52 PM (211.36.xxx.55)

    12시에 라디오 카툰. 김형규
    1시는 단편소설? 성용욱 (짙은의 보컬이래요)
    2시. 주제가 있는 책방. 원기준

  • 13. 저두
    '13.10.21 2:58 PM (121.162.xxx.48)

    김남훈꺼 들어요 ~

  • 14. 김신영
    '13.10.21 3:18 PM (175.223.xxx.198)

    왜 싫으냐면요

    전에 게스트들 나와서 사연 읽어주는 코너가 있는데
    어떤 분이 여행 앞우고 건강검진에서 위암 소견이 보여 재검 해야 한다고 해서 여행 내내 마음이 편치 않았다
    그리고 다녀와 재검 받아 위암 판정 받고 수술 한다(했다 였나?)

    이런 사연을 읽는데 게스트가 그 사연 읽으면서 발음이 꼬엿는지 그랬어요
    그때 게스트 세명 정도, 완전히 포복절도 하며 웃더라구요.
    그럼 진행자가 그런 분위기를 좀 다잡아야 하는데 같이 막 웃으면서
    맞아요 이런 우울한 사연일수록 웃으며 진행해야 해요 하는데
    그냥 적당한 웃음이 아니라 데굴데굴 구르듯 웃는 웃음이었고

    그 꼬인 발음 부터 다시 읽는데 게스트가 그걸 서너번 계속 꼬였거든요. 정말 한참 동안 난리도 아녔어요

    그 전까지는 진행하면서 좀 무식한 티도 나고 그래도 간간히 들었는데
    그날 이후로 뚝 끊었어요

  • 15. 김신영
    '13.10.21 3:22 PM (175.223.xxx.198)

    우울한 사연을 웃으면서 읽어줘야 한다는 것도 처음엔 그냥 막 웃고 난리치다가
    피디나 누가 사인을 주었나봐요. 나중 되서야 우울한 사연일수롯 웃으며 읽어주어야 한다나
    그걸 변명이라고
    나중에 보니 게시판에도 뭐라고 하는 글들 있더라구요.

    그런데 팬인지, 쉴드 치는 인간들이 더 가관
    '여기 암환자 가족들만 있나' '웬 암환자 코스프레냐' 이따위 저질 리플 달리고

    팬도 연예인 수준 따라가는건지 김신영이 개념 없으니 쉴드치는 수준들고 그모양

  • 16.
    '13.10.21 4:11 PM (112.151.xxx.119)

    근데 9시에 이현우는 왜 하차 안 하죠?

    이렇게 발음을 어눌하게 하는 디제이는 첨보는데

    계속하는 게 신기해요...

  • 17. ㅡㅡㅡㅡ
    '13.10.21 6:46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헉님
    뭔말이래요
    그 어눌함좋아 말뚝팬인데 하차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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