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뺀방법 한가지씩만 얘기해줘요

다이어터 조회수 : 11,524
작성일 : 2013-10-21 13:48:01
왜 왜 살이안빠질까요?10키로 이상빼신분 제발도와줘요 제 인생마지막 다이어트입니다 뚱뚱하고 못생겨 나이많아 연애한번못해보고 남자한번못만나보고 늙어가는 여인입니다 올해도시간은흘러 또나이는한살 먹으려고하네요 ㅠㅠ십키노로빼서 남자사귀고싶은 뚱돼지 좀 살려주세요 ㅠㅠ
IP : 110.70.xxx.250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찐방법
    '13.10.21 1:49 PM (202.30.xxx.226)

    한가지..읽고 그 방법 안 하시는건 어떨까요.

    저는 소파랑 친해지다보니..살이 친해졌어요.

    저녁때 소파와 결별하려고 나가서 걷기 시작한지..3주 돼요.

  • 2. ㅇㅇ
    '13.10.21 1:49 PM (211.178.xxx.78)

    굶다시피하면 빠지긴빠집디다.쿨럭.

  • 3. ..
    '13.10.21 1:52 PM (211.114.xxx.89)

    원푸드다이어트가 짱이에요! 덴마크 다이어트나 마녀스프 다이어트 검색해보세요.
    단, 살은 확실히 빠지나 요요가 오거나 몸이 축날 수 있음.

  • 4. ....
    '13.10.21 1:56 PM (222.100.xxx.200)

    본인이 매일 먹는 음식에 대한 기록을 빠짐없이 일주일만 기록해보세요..그럼 왜 살이 안빠지는지 알수 있을겁니다..

    기본적으로 하루 소모되는 칼로리보다 적게 먹어야 살이 빠지는건 알고 계시잖아요..방법을 찾지마시고 .
    기름지고 ,짜고 맵고 , 단것을 참는 인내력을 키우시면... 하루하루 날씬해지는 자신을 볼수 있을듯.

  • 5. ...
    '13.10.21 1:58 PM (218.238.xxx.159)

    하루에 2시간씩 매일 걸으시고 한끼만 드세요 간식 드시지 말고 배고프면 물드시고
    이러면 2주에 2킬로 이상 반드시 빠짐

  • 6. asd
    '13.10.21 1:58 PM (59.2.xxx.172)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소식 오로지 소식

  • 7. 코로
    '13.10.21 1:59 PM (118.34.xxx.86)

    저도 살이 안빠져서 한약도 먹어보고 했는데요.

    아침을 굶으세요..
    아침에 탄수화물을 넣어야 하루를 시작할수 있고, 머리도 잘 돌고~ 등등
    그러잖아요..
    우리 학생도 아니니까, 아침은 그냥 물 혹은 커피(위에는 정말 안 좋겠지만) 먹고
    점심까지 참으세요.. 위가 줄어서 점심도 그다지 안 먹혀요
    점심 먹고 절대 간식 먹지 마시고(건강 생각해서 견과류 먹는것도 스탑)
    저녁 드세요.. (안 먹거나 적게 먹음 더 좋겟지만.. 가능하면 6시에 소량으로)
    절대 야식 먹지 마시구요.. 안주 없이 맥주만?? NO.

    이렇게 아침 건너뛰니 살이 1키로 빠지더군요
    하루 1시간씩 운동하고, 한약먹고 어쩌고 해도 안 빠지던게요

    정말 다이어트는 먹는거 70% 운동 30%가 맞았어요

    어느 의사 말이 김밥 한줄 먹고 운동장 2바퀴 걷지 말고 그냥 김밥 한줄을 먹지 말고 침대에 누워있으래요
    그게 더 살빠진다고..
    이것이 진리더라구요

  • 8. ㅁㄴㅇ
    '13.10.21 2:02 PM (59.2.xxx.172)

    어느 의사 말이 김밥 한줄 먹고 운동장 2바퀴 걷지 말고 그냥 김밥 한줄을 먹지 말고 침대에 누워있으래요
    그게 더 살빠진다고..
    이것이 진리더라구요 22222222222222222

    걍 누워서 빈둥대도 소식하시면 빠져요

  • 9. ..
    '13.10.21 2:03 PM (59.150.xxx.83)

    kd다이어트(절식)로 8키로감량했었었었어요ㅜㅜ
    다른 분들은 잘 유지하던데 저는 식탐이 워낙 강해서인지...
    암튼 다시 한 번 도전해볼라구요..
    힘내요 우리^^

  • 10. ㅇㅇ
    '13.10.21 2:07 PM (221.139.xxx.36)

    운동 소식!!

  • 11.
    '13.10.21 2:10 PM (115.126.xxx.90)

    아침을 어떻게 굶냐고요...
    태어나서 거의 아침 걸러본 적 없는 1인...

  • 12. ...
    '13.10.21 2:12 PM (112.186.xxx.74)

    나이가 30중반이 거의 다 된 나이라면 10킬로 빼면 아마 급 노화가 된 자신을 볼겁니다.
    저는 아쿠아로빅하고 소식으로 9킬로 뺐었구요 지금은 다시 요요가 와서;; 좀 쪘어요
    전 하체비만이 심해서 아쿠아 한거였는데 그 당시 다리 라인이 굉장히 이쁘게 빠지더라고요
    안하니까 다시 원상복귀 됬지만요-_-

  • 13. 4B연필
    '13.10.21 2:16 PM (210.95.xxx.175)

    전 아침을 굶기는 허전하고 해서 사과1개먹어요..그럼 포만감있어서 점심때까지 배가 안고파요
    그리고 점심은 100g정도 밥과 반찬은 채소위주..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긴하나 같이모여서 먹기때문에
    무염식은 못하고..되도록 야채반찬을 먹으려고해요..그리고 정말 쓸대없는 간식은 노노~ 제가 왜 살이찌는지 알았어요..쓸대없는 간식을 자주하는거였어요.. 그리고 간식을 먹더라도 착한간식먹어요..
    찐밤 몇알 고구마반개 요런거... 그리고 저녁은 거의 탄수화물이 없는 식단으로 먹어요.. 기름쏙밴 소고기조금과 야채구이를 먹거나 두부와 양배추쌈 뭐..이런것들은 먹다보면 계속 메뉴가 생각이나요..
    이런식으로 하다보니 확~ 빠르게 빠지지는 않아도 서서히 조금씩 빠지네요..

  • 14.
    '13.10.21 2:16 PM (223.33.xxx.99)

    머니머니해도 맘고새만한 것도 없는데..
    권할만한 것은 아니라거 죄송...음냐~~;;

  • 15. 꾸준한
    '13.10.21 2:19 PM (121.147.xxx.151)

    아침 운동과 소식

    날마다 아침에 일어나면 체중계 올라가요.

    규칙적으로 먹는다해도

    500g정도 어제보다 더 체중이 나가면

    몇 숟가락 덜먹어요.

    이렇게 다짐해도 맛난 거 있거나 식욕이 갑자기 당길때는 더 먹기도 하지만

    하루 이틀에 원상복귀하도록 노력합니다.

    살을 빼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시 그 살더미로 돌아가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거든요.

  • 16. 평소
    '13.10.21 2:20 PM (211.234.xxx.159)

    보다 적게 먹고 싶은거 다 먹고 과일 물 많이 먹고 카복시 맞았는데 운동도 겁나 많이 했어요. 하루 두시간씩 빨리 걷기 근력운동하고 스트레칭. 계속 하는 즁입니다.

  • 17. 미역, 오트밀
    '13.10.21 2:20 PM (106.68.xxx.60)

    어제부텀 저도 다시 하는 데요. 미역 불려서 간장,식초, 고추가루 해서 한 대접 먹고요.
    무첨가 퀵(갈아서 입자가 적은)오트밀 한수저에 뜨거운 물 한컵 넣으면 숭늉 같거든요.
    그거 한컵 200밀리가 저녁 입니다. 그리고 4시간 걸었었네요, 4시간 오전 요가 필라테스 같은 운동하고요

    제작년에 많이 뺀 것도 아닌 데 운동으로 몸매도 잡히고 해서 좋은 남친 있네요, 힘내세요~

  • 18. ..
    '13.10.21 2:21 PM (117.111.xxx.9)

    몸살림 체조하세요. 제일 무리없이 신진대사 속도를 빨리 회복하는 방법이라고 봐요. 검색하심 홈페이지에 동영상 뜹니다.

  • 19. ...
    '13.10.21 2:22 PM (112.161.xxx.97)

    칼로리 기록하는 어플 있어요. 다이어트라고 앱스토어에서 치시면 몇개 죽 나오는데 그 중 하나 설치해서 물한잔 마실때마다라도 계속 기록해보세요.
    별로 안찔거 같았던 음식이 생각보다 칼로리 엄청 높고 칼로리 높아보였던 음식이 생각보다 저칼로리고 그래요. 원푸드 절대 하지마시고 밥먹을때도 무조건 반찬 한개라도 집어먹은거 죄다 기록해보세요.
    10키로정도 감량 원하시면 그정도 번거로움은 감수하실거라고 생각하고 적습니다.
    운동으로 소모하는 칼로리도 기록하게 돼 있는데요. 한시간 내내 운동하는게 젤 효과가 좋지만 의외로 집안일 종종거리며 하는 것도 칼로리 소모가 소소하게 꽤 되더라구요.
    그렇게 운동+기초대사량 칼로리보다 적게 드시면 무조건 빠집니다.
    그래도 안빠지면 님 대사활동에 뭔가 문제가 있는거에요.

    전 밥을 평소의 1/4공기 먹거나 아예 먹지 말고 반찬을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섬유질 등등으로 골고루 집어먹어서 배채우는거 추천하구요. 위 용량을 줄여야 식탐이 적어지니까 한끼 식사량을 서서히 줄여가세요.
    아무리 저칼로리 음식이라도 많이 먹으면 찌구요, 그 음식때문에 찌진 않더라도 늘어난 위장으로 외식한번이라도 하면 저칼로리로 맛없게 며칠 먹은거 한끼만에 도로아미타불 되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놀랐던게 웬만한 여자들 기초대사량이 1300~1400kcal인데 치킨 한마리가 2000kcal가 넘더라구요. 간식으로 치킨 먹으려면 진짜 딱 한조각 먹고 말아야 안찌겠더라구요;;;

  • 20. ..
    '13.10.21 2:23 PM (110.14.xxx.9)

    이소라 다이어트 운동비됴 매일따라해보세요. 안빠질수가없다는

  • 21. 다이어트
    '13.10.21 2:30 PM (182.225.xxx.238)

    생각만하지말고 행동해야하는데...어렵네요
    알려주신 팁들... .해보면 나에게 맞는것이 있겠지요
    미역무침은 오늘부터 시도해봐야겠네요

  • 22. 일단굶기
    '13.10.21 2:33 PM (124.53.xxx.203)

    일단 단기간에 약 먹고 확 빼세요
    그런다음 운동 식이요법 등으로 조금씩 빼고 유지하는게 제일 빨라요
    운동은 배우는데만 1년 정도 되는 걸로 꾸준히 할수 있는걸로 권해드립니다
    요가 스트레칭 7개월 했지만 단 1키로 빠졌는데ᆞᆢ
    베드민턴 배운지 2주만에 식이조절 없이 1키로 빠지더군요 몸무게 빼는데는 무조건 유산소가 최고네요

  • 23. 미역, 오트밀
    '13.10.21 2:35 PM (106.68.xxx.60)

    미역은 쪼금 방사능 우려되는 데 찾아보니깐 전남, 여수 미역공장은 해류가 안치고 지나간듯 해요.. 그래도 전 임신대기중이라 다른 걸로 바꿀까도 하고 있고요.

    일단 많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맵게 먹는 것도 지방분해에 도움되고요.

  • 24. tods
    '13.10.21 2:37 PM (175.223.xxx.209)

    배가 부르면 한 숟갈 남은것도 안먹어요

  • 25. 나무
    '13.10.21 2:58 PM (121.168.xxx.52)

    종이컵 다이어트라고 양을 종이컵만큼만 먹는 커예요

  • 26. ..
    '13.10.21 2:59 PM (58.232.xxx.150)

    평일 저녁 안먹고
    주말 저녁은 고기만..

  • 27. .....
    '13.10.21 3:03 PM (125.133.xxx.209)

    세 끼를 닭가슴살 샐러드, 삶은 달걀 샐러드를 돌려 드세요.
    그런 다음, 매일 1시간 뛰고, 1시간 걸으세요.
    그러면 확실히 빠집니다.

    식사는 탄수화물은 일단 0에 가깝게 줄이고 (초반에만, 유지기로 들어가면 약간 먹어주시고)
    포만감을 샐러드 - 풀종류로 주세요.
    샐러드라면, 배 터질 때까지 제한없이 드세요.
    드레싱은 가급적 g당 칼로리 적은 것으로 골라사시고..
    거기다가 활동하는 데 지장없을 정도로 소량만, 닭가슴살이나 삶은 달걀로 단백질 약간만 드시고요.
    그렇게 하면 살이 빠집니다.

    운동보다 소식이 더 쉬워요.
    운동으로는 미친듯이 1시간 뛰어봐야 500-600kcal밖에 안 빠져요.
    떡국 한 그릇 먹으면 600-700 나오거든요..
    떡국(탄수화물) 안 먹는 게 최고...
    그러니 소식이 일단 최고 비결인데,
    개인적으로 30초반 넘어가니, 소식만으로는 한계가 있더군요.
    소식으로 줄일 수 있는 칼로리에는 한계가..
    결국 그것보다 더 많이 빼기 위해서는 운동 병행할 수 밖에요.

  • 28.
    '13.10.21 3:07 PM (118.33.xxx.104)

    170에 65에서 지금은 52~54왔다 갔다 합니다.
    허리가 안좋아서 타의로 요가를 시작했고 이왕 하는거 살도 빼볼까?해서 식이도 병했했어요.

    양상추,고구마, 닭가슴살,과일,삶은달걀 이런류를 돌아가며 제 손바닥만한 사이즈에 두세가지 섞어 도시락을 싸서 출근 후 하나 퇴근 전 하나 먹고 점심은 현미밥 200그람에 반찬은 일반식으로 먹었어요.
    요가 시작 두시간전에 식사를 마치는게 좋아서 퇴근전에 먹은거고 8시나 9시쯤 요가를 한시간 했고 그 이후엔 안먹었어요. 이걸 주 5일동안 꾸준히 했고 대신 주말에는 먹고 싶은것들도 먹고 술도 한잔씩 했구요.
    아 저도 다이어트 어플 기록을 했었네요.

    이제 요가한지 7개월짼데 52~54 유지중이고 더불에 양도 적어지고 지금은 식이를 따로 안해요.
    식이 안한지는 두세달쯤 됐구요.
    체지방은 24% 근육무게는 72였나? 남들은 48키로 정도로 봐줍니다.
    요즘 바빠서 주 2회나 주3회 밖에 못갈때도 있지만 기초대사량이 고정이 됐는지 큰 변동은 없어요.

    키가 있으니 65면 고도비만은 아니라서 살이 쭉쭉 빠지진 않았고 삼주에 2키로 한달에 1키로 이런식으로 빠졌지만 정말 꾸준하게 빠졌습니다.
    그리고 요가 몸매 라인만 정리된다고들 여기서도 말씀 많이 하시는데요 빈야사나 아쉬탕가처럼 역동적인 요가 위조로 하며는 피티 받는것마냥 헉헉 소리가 절로 납니다.

  • 29. dksk
    '13.10.21 3:35 PM (223.62.xxx.70)

    국 찌개 안먹고 잡곡밥에 반찬. 야식 치킨 피자 이런건 끊구요. 운동 한시간 이상이요. 대신 유산소위주로요 안빠질수가없어요

  • 30. 운동중
    '13.10.21 3:56 PM (39.118.xxx.26)

    8월부터 피티받는중이예요.
    지금 10킬로감량이예요.
    물론 식단도 짜준대로 하고있어요.
    처음엔 식단 엄청 잘지켰는데
    요즘은 좀 헤이해졌어요 ㅠ
    단백질위주로 채소가 풍부한 식단이고
    탄수화물이 아예없진 않아요.
    저도 엄두가 안났는데
    트레이너가 이끌ㅇ주니 훨씬 수월하네요.

  • 31. //
    '13.10.21 4:04 PM (14.52.xxx.196)

    지금 먹는 밥의 반만 먹고요 꼭 운동하셔야 해요.
    그리고 하나 더 -> 쉴새없이 몸을 움직이세요.
    티비보면서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고 쉬고있는 동안에도 허리돌리기 하고 까치발 들었다내렸다 하고
    계속 몸을 움직여야 살이 빠집니다.

  • 32. 탄수화물
    '13.10.21 4:10 PM (58.225.xxx.118)

    탄수화물을 최대한 안먹습니다. 그리고 국/찌개 국물을 안먹어요.
    검지와 엄지로 동그라미.. 매끼마다 밥을 그만큼만 먹습니다.
    모자라는건 단백질 반찬이랑 풀떼기로 채워요. 시럽, 우유 안넣은 아메리카노랑..
    탄수화물은 밥 떡 국수 면 고구마 감자 거기다 단당류 설탕까지 최대한 자제.

  • 33. ...
    '13.10.21 5:56 PM (121.130.xxx.228)

    인스턴트 끊고 채식이요....... 유산소운동 하루 30분이상 꾸준히하고요.

  • 34. 제경우
    '13.10.21 6:50 PM (189.124.xxx.108)

    방법은 아니고 원인인데
    위염이요 ㅜ.ㅜ
    위가 안좋아서 살이 안쪄요 ㅜ.ㅜ
    저녁에도 살찔까봐서가 아니라 소화 안될까봐 뭘 못먹어요 ㅜ.ㅜ
    고등학교 이후로 162에 사십키로대에요

  • 35. 입덧이요
    '13.10.21 8:25 PM (175.198.xxx.77)

    입덧하이 살빠지네요 ㅋㅋㅋㅋ 죄송
    막달인데 임신전 몸무게랑 같아요
    막달까지 입덧은 이거하나 좋네요
    내친김에 모유수유 다이어트하려구요

  • 36. 지나다가
    '13.10.22 12:43 AM (110.11.xxx.7)

    저장해야겠네요.

  • 37. 산소쩡
    '13.10.22 1:33 AM (110.70.xxx.230)

    원글님~귀여움심ㅋ
    꼭 살빼요~~화이팅!!

  • 38. 먼저
    '13.10.22 6:02 AM (211.204.xxx.133)

    디지털체중계 하나 사시구요 헬스자전거 15만원정도면 삽니다 한시간이상씩 타세요
    물론 소식 기본이구요
    아침마다 몸무게 잽니다
    10kg욕심내지말고 100g씩차근차근욕심내세요
    저석달만에 15kg감량했습니다

  • 39. ...
    '13.10.22 8:07 AM (210.210.xxx.107)

    그동안 잡수신(경칭써서 죄송..후훗) 가락이 있어서
    굶는건 생각 안하고 먹는 칼로리를 대폭 줄이면서 식사.
    특히 저녁엔 메밀묵을 쑤서어 그것만 먹을때가..
    현미밥은 기본이고..

    걷기운동은 주말 빼고 매일 20분정도..
    그 이상은 지겨워서 못하겠더군요.
    빠른 속도로 20분이 저한테 맞는것 같아요.
    확빠지지는 않고 서서히..
    지금은 아주 가볍습니다..

  • 40. ...
    '13.10.22 8:48 AM (113.30.xxx.10)

    제가 한 4개월동안 10키로 정도 빼봤는데 (수능 끝나고)

    집에서 밥공기를 간장종지로 바꿨어요.

    식구들 함께 식사할 때 전 간장종지에 밥 먹으니까 조금씩 천천히 짜지않게 먹게 되더라구요.

    자기 전에 막 먹고싶은거 눈앞에 아른거리고 괴로웠지만 ㅎㅎㅎ

  • 41. 굶지마세요.
    '13.10.22 8:54 AM (211.108.xxx.159)

    삶을 아름답게 만들려고 다이어트 하시는건데 굶지 마세요. 극단적인 편식도 안되구요. 피부 나빠지고 건강 해치면 다 무슨소용인가요.
    살을 빼려고 하지마시고 건강한 삶을 사려고 하셔야 장기전에서 승리하셔요.

    일단 과일 채소류 폭식^^; 한다는 마음으로 많이 드세요.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는게
    복부 살 찌지 않게 하는데도 참 좋고 과일 채소류 과다섭취^^;의 좋은 효과는 이루 말할 수 없답니다.
    항상 언제든 과일과 채소류와 물을 마실 수 있게 비치 해 두셔야해요. 이게 중요해요.
    인스턴트 음식을 혐오하도록 스스로 세뇌 해 보세요.
    건강을 위해서 밀가루 음식도 멀리하셔요.
    운동은 일단 스트레칭 종류는 반드시 해야해요. 강하나 스트레칭 검색하셔서 꾸준히 따라하세요.
    스트레칭이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제대로 하면 열량 소모도 높고,
    장기적으로
    몸을 건강하게, 라인을 아름답게 만들어요.
    스트레칭 종류 외에 앞으로 최소한 십수년 이상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운동을 만드세요.
    이것저것 다 시도 해 보셔도 좋아요. 정신적으로 맞는 운동이 있어요.

    다른 무엇보다도 건강한 식습관이 아주 중요해요.
    저희 가족들은.. 오육십대 부모님들도 군살 없이 슬림하시답니다.

  • 42. maymay79
    '13.10.22 9:00 AM (112.144.xxx.44)

    운동했어요 ^^ 직장인이라 시간이 없어서 주로 근력운동 했습니다.
    제 경우는 클라우디아 상체/하체를 번갈아가며 했더니, 몸 라인이 근사하게 빠지더라구요.
    그 상태에서 스쿼트 했더니, 힙도 올라가고 다리 살이 쫙 빠져서 탄탄하게 되었어요.
    저도 20대를 뚱뚱하게 보내서 우울했는데, 제 리즈 시절이 이제서야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
    운동으로 어느정도 빼시고, 식이와 병행하세요~

  • 43. 소식
    '13.10.22 9:05 AM (122.34.xxx.157)

    운동보다 소식이예요.
    제가 수영을 삼년정도 했는데 운동한답시고 먹었더니
    더 쪘어요
    지금 수영 두달째 쉬는데 적게 먹었더니 살빠지네요
    근데 몸매는 운동할때가 더 이뻐요
    살빠져도 요새는 살이 늘어졌어요

  • 44. ...........
    '13.10.22 9:17 AM (121.180.xxx.75)

    음.........


    저는 식욕억제제먹고 (병원 처방)
    새벽 파워워킹및 걷기 1시간정도
    소식 (처음먹는 식욕억제제이면 효과짱입니다 --)

    이래서 6개월에 총16kg감소

    1년째인데 2kg늘고 유지?중.............

    힘들면 병원도움이 짱 --

  • 45. ..
    '13.10.22 9:18 AM (121.162.xxx.172)

    12시 취침 7시 이전 석식 간단히....만 물론 5시경에 폭풍 먹방을 찍지 않는다면 하루 세끼 현미밥으로 바꾸고...저녁만 패턴을 바꿔도 됩니ㅏㄷ.

  • 46. 말그대로라면
    '13.10.22 9:27 AM (218.38.xxx.9)

    raw인데..

  • 47. ....
    '13.10.22 9:32 AM (180.228.xxx.117)

    살 안 빠지는 이유:
    1) 살이 아주 잘 찌는 유전적 체질===>죽었다 깨어 나도 평생 날씬할 수 없음(어떤 다이어트도 타고난 비만에
    게는 절대 안 통함)
    2) 그냥 비만 ===> 본인은 죽어라하고 살 빼는 노력을 한다지만 잘 따지고 보면 먹을 것 다 먹고 운동도
    효과적이지 않은 것만 함
    2)번 비만이 날씬 해지는 방법은?====> 100% 현미를 먹고 기름기 안 먹고 생된장에 야채 찍어 먹고
    하루 10,000보를 파워풀로 걷기(대략 1시간 30분 소요)

  • 48. 흠..
    '13.10.22 9:33 AM (202.30.xxx.114)

    안먹고 빼는 게 제일 쉬운 건 알지만.. 그건 절대 오래가지 않더군요..
    먹으면 다시 찐다는 거.. 그리고 찌기 쉬운 체질이 된다는거..

    살이 안찌는 체질이 되도록 노력하셔야 해요..
    위에 누가 적어주신대로 일단 살이 쭈욱 빠질때까지 병원 도움 받아 식욕 억제하면서 운동해서 살을 쫙 빼시고..
    그 다음에는 배는 부를 정도로 드시면서 운동을 계속 하시면 1-2kg, 조금 더 찔 수 있어도 어느 정도 유지 가능하세요..

    일단 한번 살이 쪘던 체질은 빠져도 참 돌아가기 쉽다는 거.. 그걸 늘 유의해두시고..
    살찌기 힘든 체질로 만들도록 근육량 늘이고 유산소 운동 많이 하세요..

  • 49. 알켜줄게요
    '13.10.22 9:40 AM (222.121.xxx.133) - 삭제된댓글

    아침 7시에 선식종류 한잔마셔요. 쭉굶다가 12시에점심식사 먹고싶은거 점심때 다드셔요. 밥,떡두돼구 고구마감자까지 배부르게먹어요. 쭉 굶다가 6시에 선식종류한잔과 영양제 챙겨드세요. 우유,밀가루,소.돼지.닭고기 금식 일케한달하믄 6-7킬로 빠져요 두달은 힘들거에요 두달째는 운동,세끼소식하며 2-3키로 더빼구요.

  • 50. ....
    '13.10.22 9:41 AM (180.228.xxx.117)

    제일 미련하고 위험하고 게으른 살 빼기 시도:
    약먹고 빼려고 한다 / 쫄딱 굶어서 빼려고 한다 / 병원가서 살 도려내 빼려고 한다.

  • 51. ..
    '13.10.22 9:43 AM (121.182.xxx.22)

    안 먹거나 특정 음식만 먹으면 요요 와요 ,,3끼를 한식으로 먹고 , 밥은 한공기 정도 ,, 간식 야식 탄산 음료 안 먹고 .. 저녁은 7시전에 먹고 하루 한시간 조깅이나 빠르게 걷기등 유산소 운동 1시간 . 반신욕 체질 맞으면 1주일에 2-3번 해주면 좋구요 .. . 6개월 하면 뭄무게 따라 다르지만 7-8킬로 빠져요

  • 52. ..
    '13.10.22 9:48 AM (121.128.xxx.63)

    평소에 위염없으시면 녹차드시고 빼세요.
    녹차 거의 수년동안 꾸준히 드시는분치고 중등도이상비만 없습니다.
    제가아는사람 녹차먹고 거의 10키로이상빠졌어요.
    아가씨인데 그아가씨엄마도 함께 녹차다이어트했는데 엄마는 중간에 포기해서 그대로구요
    따님은 꾸준히해서 하루에1.5리터 꾸준히마셨음.
    거의8개월만에 10키로빠져서 주위사람들 다들 깜짝놀랐다고해요
    평소때좋아하는 피자 고기 다먹고도 10키로뺏다고해요.
    피부톤도 정말예뻐져서 완전 성공한케이스예요.

    중국사람들 기름진음식 범벅인데도 살많이찐사람적고 성인병적은이유 녹차와 양파입니다.
    홍차랑 우롱차 녹차 모두 같은 녹차잎으로 만든다는것 아시죠?

    녹돈이라는것 아시죠?
    녹차먹인돼지..
    녹돈농가에서 왜 출하1개월직전부터만 녹차를먹이는줄아세요?
    돼지에게 녹차를먹이면 돼지가 볼품없이 살이빠져서
    상품가치가 떨어지기때문입니다.

    녹차 따뜻하게해서 빈속에만 안마시면 속쓰림 절대없어요
    기름진음식이나 고기드신후 바로 녹차마시면
    위에도좋고 살빼는데에도 많은도움됩니다.

  • 53. oo
    '13.10.22 10:26 AM (121.66.xxx.235)

    맞아요 law food 스펠링 틀렸어요 ㅋ

  • 54. 나는요
    '13.10.22 10:50 AM (58.126.xxx.5)

    요가 소식 걷기

    요가로 6키로빠짐

  • 55. 한약
    '13.10.22 11:43 AM (175.113.xxx.237)

    인터넷에 유명한 다이어트 한약 두 달 먹었어요.
    근데... 오해하시는거.
    한약으로 빼는게 아니라 소식으로 빼는거에요. 한약은 식욕감퇴 도우미일 뿐....

    저 씬 피자로 레귤러 한 판 먹던 사람이에요.
    위가 줄어서 한 쪽 먹으면 다음끼니까지 굶어야 할 정도가 되었어요.
    이정도 줄여야 살 유지되어요. (빠져요가 아님.)

    거의 두달동안 식사량이 절반으로 줄어들어요.
    두달 먹고 지금 두달째 그 몸무게 유지하고 있어요. 소식은 계속 하면서.
    두달동안 탄수화물은 밥 딱 세숫가락, 우동 1젓가락 먹었어요.
    나머지는 채소와 단백질. 두부랑 오이가 제 절친이 되었죠.
    지금은 밥도 먹긴 하는데... 예전 식사량의 절반씩이구요.
    먹고싶던거 먹으니까 채소량이 줄어서... 살짝 *비가 오려고 해서
    오늘 아침부터 다시 채소량 늘리고 있어요.

    제가 내린 결론은...
    결국 하루 섭취 토탈 칼로리가 관건이라는 것.

  • 56. 빵과 떡을 끊고
    '13.10.22 12:43 PM (125.182.xxx.87)

    피자랑 햄버거 끊고, 싱겁게 먹는다.
    밥을 2/3공기 먹는다

  • 57. 두콩맘
    '13.10.22 1:08 PM (121.161.xxx.96)

    아침...사과+생고구마 -껍질 채 + 5색 채소 샐러드(소스는 식물성 드레싱유나 요구르트 살짝만)
    종일...좋은(!) 녹차
    저녁...일찍 5색 생채소와 나물+된장 중심
    틈틈이...이소라 체조
    1시간~2시간....요가 경보 등산 PT 등
    간식...당근 오이 우뭇가사리 두부
    금지...패스트푸드 폭식
    절제...육류(수육정도), 해조류(반도 사람들 요오드 중독 의외로 많다는)
    남편 포함 우리집 다이어트 방법~~

  • 58. !!!
    '13.10.22 1:09 PM (112.152.xxx.115)

    37세에 총 12~3키로 뺐고,현재 3년째 유지중이에요.
    저는 다이어트 처음한거였는데,잘 맞았어요.
    제 경운 100% 식이로 살을 빼고 후에 운동해서 관리했어요.

    일단 현미밥 50%부터 시작해서 현미양을 늘렸어요. 밥양은 둘째아이(당시 6세) 밥공기로 반도 안되게 먹었구요.삼시세끼를 같은 시간대에 먹으려 노력했어요.반찬은 간을 거의 안하다시피 하구요.밥 먹기전에 샐러드야채 먼저 한접시 먹었어요.칼로리적은 소스를 최소한으로 뿌려서 먼저 먹었어요.
    나물류를 주로 먹었고,빵,라면 좋아하는 빵순이인 제가 밀가루는 절대 안먹었어요.
    처음엔 식욕억제제 5일분 처방받아서 반씩 잘라서 이틀에 한번 먹었어요.5일치가 5봉인데,명절끼고해서 한달반만동안 다 먹었어요.
    많이 말고 이정도는 도움 받으시되,그거에 의존하지말고,식욕이 없어도 제시간에 식사를해서 뇌가 기억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었어요.과일도 거의 안먹었구요.오후 3시경 검은콩두유 하나 간식으로먹고,오후 5시에 저녁먹었어요.
    밥먹고 바로 양치하고,물은 많이 먹었어요.
    아메리카노 커피는 하루 한잔 마셨구요.그렇게하니 3개월만에 살 빠졌고,유지기는 1년정도 했어요.1년지나 운동을 하면서 가리지않고 다 먹고 양도 늘렸지만.아침마다 공복에 몸무게는 재서 꼭 체크했어요.
    일단 몸무게가 7~8년만에 처음으로 앞자리 수가 바뀌니 저절로 다이어트 힘이 생겨요.
    힘 내세요.

  • 59. 다이어트 현재진형중인데요
    '13.10.22 1:27 PM (210.102.xxx.207)

    총뺀거는 11kg고 현재도 다이어트중여요...

    전 제맘대로 1일1식이요...11시30분부터 2시30분까지 먹고 그다음부터는 안먹네요...
    11시30분 땡하면 커피한잔이나 과자또는 과일등등먹고...12시부터 점심식사 및 먹고싶은거 먹기..2시30분이후에는 물만 먹어요...
    이거 처음 시작한거는 아니고 처녀때 한번했었는데 42kg까지 빼고는 요요없이 셋째임신전까지 45kg 유지했거든요..셋째낳고 10kg넘게 쪄서 똑같은 방법으로 다이어트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이어트하면 나중에 살이 더찐다는둥 요요급격하게 온다는둥 말은 많지만...제게는 가장 잘 맞는 다이어트 같네요...

  • 60. ...
    '13.10.22 1:56 PM (39.118.xxx.95)

    아침 굶고 새벽 수영강습갔다가
    출근하고..
    커피믹스 귾고 블랙커피마셨어요.

  • 61. 키치
    '13.10.22 2:09 PM (211.46.xxx.115)

    식욕억제제 아디펙스 처방받아서 먹었어요.
    밥은 평소량 1/2로 줄였어요.
    가끔 폭식하고 싶은 느낌이 올 때만 식욕억제제 반알씩 먹어줬어요.
    일주일에 세번 정도만 약 먹었어요. 일주일에 1.5알이죠. 한달에 6알만 먹고 4킬로 뺐어요.
    많이 움직이려 했고요. 운동 따로 안했어요.
    식욕억제제 먹으니 야식은 절대 안먹게 되더라고요. 밥양도 1/2만 먹고 채식 위주로 했어요.
    계속 빼서 10킬로 감량하고 싶어요. 이대로 쭉 할 예정.

  • 62. 다이어트
    '13.10.22 2:11 PM (210.98.xxx.126)

    저 여태까지 한약이고 카복시고 여기에 문의도하고 다이어트글마다 댓글도 많이 달고 그랬는데요~지금 또 다이어트중이에요ㅋㅋ 작심번개였던 제가 지금 한달만에 8키로뺐어요. 전 밥을 너무 좋아해서 밥 안먹고는 못산다. 밥을 안먹느니 운동을 하겠다주의였는데...안먹어도 되더라구요..일부러 1일 1식을 하려고 시작한건 아니었고..배가 고프지않을땐 먹지말자..로 시작했는데..일단 아침은 꼭 먹어야해서 아침은 제대로 차려서 골고루 먹었어요~ 그리고 점심은 패스~사무직이라 사실 아침 거하게 먹고나오면 그시간에 배가 고프지않은데...습관적으로 먹었던거죠..ㅠㅠ...그리고 아이허브에서 파는 그 아사히베리 다이어트 무슨 캡슐 그거...가끔 먹고..녹즙같은거 먹어줬구요... 저녁에 집에와서 바이크 40분정도씩 타고 몸무게를 재면 쭉쭉 빠져있더라구요..그럼 저녁 먹을 생각이 사라져요ㅎㅎ 중간 중간에 주1회정도씩은 고기랑 술을 먹긴 했지만..이렇게 한달을 보냈더니 8키로가 빠져있네요. 남들은 그렇게 먹으면 죽는다고 하는데... 전 속도 편하고..좋아요..
    너무 많이 먹고 살아왔던것 같아요..밥 없으면 죽는거야.ㅠㅠ밥은 항상 옳아..주의였는데...점심을 굶으니 오히려 오후에 속이 더부룩하지도 않고 편안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물론 저녁엔 좀 배가 고파요...자기전까진..근데 그냥 참는거죠...ㅎㅎ 언제까지가 될지 모르겠는데...음식에 대한 집착이 줄어서 당분간은 계속 하려구요..

  • 63. rornflqkscks
    '13.10.22 2:12 PM (211.182.xxx.2)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 드려요....

  • 64. ...
    '13.10.22 2:16 PM (222.117.xxx.4)

    기본적으로 소식을 해야되요.. 전 마음 먹은대로 뺄수 있는데요.. 제가 쓰는 방법은..
    1.저녁 5시에 저녁을 먹는다(반공기)
    2.아침 운동을 한다(수영)
    3.아침을 먹지 않는다.
    4.점심은 잘 먹는다.

  • 65. 소식이 최고에요
    '13.10.22 2:24 PM (211.36.xxx.132)

    살 빼야지 생각하면 오히려 먹는것에 대한 강박증이 생겨 다이어트 3일도 힘든 체질이었어요.
    뭔가에 푹 빠져 폐인이 되다시피 한 시절이 있었는데
    걍 배가 안 고파서 하루 한 끼도 먹는둥마는둥 했더니
    앙상해지더라구요
    단 건강 생각하고 요요 안오려면 운동 병행하셔야 할거에요

  • 66. 다욧
    '13.10.22 2:54 PM (14.33.xxx.126)

    다욧 얘긴 맨날 올라오는데도 매번 신기해요^^::

  • 67. 좋은정보
    '13.10.22 4:07 PM (115.22.xxx.63)

    좋은정보 저장해요;;

  • 68. **
    '13.10.22 7:56 PM (165.132.xxx.54)

    몸살림 다이어트에 정말 도움이 되나요? 경험하신분의 이야기 자세히 듣고 싶네요

  • 69. 아무래도
    '13.10.22 9:29 PM (58.121.xxx.241)

    소식만이 답인가봐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916 미용실가서 주기적으로 하는 머리클리닉..효과있나요? 1 ,,, 2013/12/04 3,589
326915 도라지 부분 썩은거 다 버려야하나요? 2 아까워 2013/12/04 1,059
326914 양배추 소스로 맛있는게 뭐 없을까요? 6 xxxxxx.. 2013/12/04 2,666
326913 모르는 남자한테 욕을 한 바가지 들었습니다.ㅠ ㅠ 13 욕 한 바가.. 2013/12/04 4,469
326912 오늘 머리 크리닉 하고 추운데 걸어왔는데 1 2013/12/04 706
326911 평범한 직장인으로 알려진 대단한 자로님의 글입니다 2 꼬리에 꼬리.. 2013/12/04 1,247
326910 당뇨 예방으로 여주도 괜찮은 것 같네요 1 효롱이 2013/12/04 1,693
326909 페라가모 넥타이도 세일하나요? 1 헬로키티 2013/12/04 937
326908 매트리스 청소 주기적으로 하시나요? 2013/12/04 449
326907 12년 함께 한 개가 하늘로 떠났습니다 14 고마워 2013/12/04 1,866
326906 대파 어떻게 씻으세요? 7 다른집은 2013/12/04 1,501
326905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2 싱글이 2013/12/04 856
326904 野 법사위 “202개 봇 계정이 한꺼번에 트윗글 대량 살포하기도.. 8 벌레사절 2013/12/04 468
326903 요리드라마 추천해주세여^^ 3 panini.. 2013/12/04 813
326902 크리스마스 당일 뉴욕일정 추천해주세요 ^_^ 2 byulby.. 2013/12/04 941
326901 아짐..이라는 말 1 mi 2013/12/04 497
326900 혹시나 블루 드래곤 칠리 소스 드셔 보셨어요.. 블루드래곤 2013/12/04 413
326899 맞벌이 양육 외국에선 어떻게 하나요? 8 궁금 2013/12/04 2,160
326898 김치콩나물 오뎅국이요 비법전수좀 ㅠㅠ 5 카르마 2013/12/04 3,667
326897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여자대통령으로 승리할수있을까? 25 서울남자사람.. 2013/12/04 1,364
326896 중이염인데요. 귀 멍멍해서 잘 안들리는거 언제까지가나요? 3 엉엉 2013/12/04 1,590
326895 부자로 잘 사는 집이 사주/점 더 많이 보나요? 2 .... 2013/12/04 2,270
326894 저 연아경기 엄청 기다리고 있는데요... 22 내딸 2013/12/04 3,565
326893 카레에 넣으면 좋은 식재료 추천해주세요 ^^ 32 ... 2013/12/04 2,443
326892 명동 화장품가게 앞에서 외국어로 홍보하는 일 있잖아요 4 ... 2013/12/04 1,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