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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무실에서 방귀 나오는대로 뀌고 다니는 사장 !!!

어우....ㅠ.ㅠ 조회수 : 1,329
작성일 : 2013-10-21 10:08:21

52년생 대표이사예요. 각자 대표이사가 있긴 하지만, 그분들의 역할은 미약하고

이 대표이사의 영향력이 대부분인 회사예요.

헌데 이 양반.

아 정말 걸어다니면서도 방귀 나오는대로 뿡, 뿌직... 해대는데

바로 옆에서 얘기 중에도 그러고
저 멀리 걸어가면서도 뀌고 그러네요

50대 중후반부턴 그런거같아요

90넘으신 우리 아버지도 자식들앞에서 가리시는데

이제 겨우 환갑 넘은 사람이 수년을 저러는데

이 회사에서 아무리 오래있어도

저 방귀 소리는 적응이 안되네요

 

방금도 3m 거리에서 지나가면서 뿡~ 하고 지나가는데
너무나 자연스럽고 너무나 당당하게요 !

업무지시중에 뿡뿡 해대면

너무 당황스러워서 머리가 하예져요~

 

저같은 경우의 82님들 있으실까요?

IP : 115.93.xxx.1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21 10:10 AM (59.5.xxx.64)

    우리 남편도 그러는데 ㅠ,.ㅠ
    다행이 직원들이 남자에요
    그래도 싫어하긴 할텐데...

  • 2. 스노피
    '13.10.21 11:25 AM (112.146.xxx.22)

    에휴..
    사무실과 집이 바로 옆건물인데도 집에서 사무실로 바로 나오면서 사무실에만 오면 화장실로 직행하던 사장 생각나네요. 사무실엘 똥싸러 나온다는..
    그것도 사무실이 원룸오피스텔이라 소리가 작살로 들리던...
    방귀는 원글님 사장하고 똑같구요. 손님 만날때도 아랑곳하지않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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