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년생 대표이사예요. 각자 대표이사가 있긴 하지만, 그분들의 역할은 미약하고
이 대표이사의 영향력이 대부분인 회사예요.
헌데 이 양반.
아 정말 걸어다니면서도 방귀 나오는대로 뿡, 뿌직... 해대는데
바로 옆에서 얘기 중에도 그러고
저 멀리 걸어가면서도 뀌고 그러네요
50대 중후반부턴 그런거같아요
90넘으신 우리 아버지도 자식들앞에서 가리시는데
이제 겨우 환갑 넘은 사람이 수년을 저러는데
이 회사에서 아무리 오래있어도
저 방귀 소리는 적응이 안되네요
방금도 3m 거리에서 지나가면서 뿡~ 하고 지나가는데
너무나 자연스럽고 너무나 당당하게요 !
업무지시중에 뿡뿡 해대면
너무 당황스러워서 머리가 하예져요~
저같은 경우의 82님들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