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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강아지 고마워

스타애비뉴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13-10-21 10:02:20
토요일 늦은 저녁 다들 잠자리에 들고(울 푸들도 아빠품에 안겨서 자고 있었죠) 혼자 신나게 핸펀으로 놀다가 차가운 마룻바닥에서 잠이 들고 말았어요. 한참 잔거같은데 어디선가 뜨거운 콧바람같은데 부는가 싶더니 마구 핥아대더라구요. 그 바람에 깨어보니 울푸들이 저를 내려다보고 있더군요. 제가 일어난걸 확인하더니 방에 가자고 하더라구요 내심 너무 고맙더군요. 제가 찬바닥에서 자면 바로 감기걸리거나 담 에 걸려 고생하거든요. 새벽에 물 먹으러 나왔다가 바닥에널부러져 있으니 방에 들어와 자라고 그랬나봐요. 울 아들 같으면 지 볼일보고 다시 잤을텐데 ..나 챙겨주는 건 개 밖에 없어요
IP : 115.136.xxx.1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1 10:06 AM (223.33.xxx.36)

    효자강아지네요.
    어떨때는 사람보다 낫죠.
    자랑하실만 하네요.

  • 2. ...
    '13.10.21 10:45 AM (125.179.xxx.20)

    아우 이뻐요. 우리집 강아지 같으면 제 목위에
    턱하니 누워서 같이 잤을거예요. ㅎㅎ

  • 3. 거기서 자면 안 되고
    '13.10.21 11:05 AM (211.201.xxx.11)

    방에 들어가서 자야되는 걸 아는 거죠
    님이 잠에서 깨는 기미가 보일 때까지
    그 푸들이가 님을 주시하고 있었을 거에요
    아니면 기다리다 지쳐 콧바람으로 깨웠을 수도 있구요
    저희 푸들이는 직접 깨우면 안 되는 걸 알고
    기다리다 못 참겠으면 옆에서 지 몸을 털어 깨우더라구요

  • 4. 정말요
    '13.10.21 8:25 PM (61.72.xxx.249)

    사람보다 훨씬 훨씬 나아요
    지금 제 주위에도 개보다도 못한 인간들 몇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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