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2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영화나 책, 있을까요?

중2 조회수 : 913
작성일 : 2013-10-21 09:20:04

학급에서 아이들에게 보여줄 용도입니다.

중2에게 보여줄만한 울림있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사실 중 2라고해도 전체 관람가 영화를 더 잘봐요.

이 동네가 떨어지는 동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생각할 수 있는 영화, 잘 못봅니다.

아이들의 삶에 따뜻함으로 남을 영화...없을까요?

IP : 58.29.xxx.7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귤e
    '13.10.21 9:22 AM (223.33.xxx.197)

    데미안 나의라임오렌지나무
    영화는 성장영화들 고전추천이요

  • 2. 아...
    '13.10.21 9:28 AM (99.226.xxx.84)

    빌리엘리어트
    코러스(프랑스영화).....강추!
    완득이
    러브 레터(일본)
    늑내에게 춤을(정말 좋아요)

  • 3. 나무
    '13.10.21 9:31 AM (121.168.xxx.52)

    영화 일 포스티노
    책은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같이 보면서 비교해보라 하세요
    강추!

  • 4. 하나 추천
    '13.10.21 9:35 AM (223.62.xxx.23)

    플립
    나중에 딸이 크면 꼭 보여주려고 했던거예요

  • 5. 나무
    '13.10.21 9:36 AM (121.168.xxx.52)

    중1 남자애인데 감성적인 영화 좋아하고 잘 봐왔어요.
    근데 몇달 일본 애니에 빠져있더니 느리고 감성적인 영화 지루해하네요
    감각적인 것만 좋아하고..
    시네마 천국을 끝까지 못 보더라구요

  • 6. 나무
    '13.10.21 9:37 AM (121.168.xxx.52)

    복제 내용 다루는 아일랜드 영화도 괜찮아요.
    1984를 먼저 읽히고 보여줘도 괜찮을 듯..

  • 7.
    '13.10.21 10:56 AM (125.176.xxx.10)

    인도영화 세얼간이 추천합니다~

  • 8. 역시...
    '13.10.21 3:36 PM (58.29.xxx.78)

    좋은 작품들 추천 많이 해 주시네요.^^
    세 얼간이는 요즘 케이블에서 많이 해줘서 많이 봤더라구요.
    아이들은 오히려 예전 영화를 더 안본듯 해요.

    일포스티노는 제가 시 수업할때 운율과 관련해서 조금만 보여주는데요
    비디오테이프가 낡아버려서...구할 방법이 없네요.
    구할 수 있으면 저렇게 묶어보면 좋을 듯해요.

    영화 완득이는 생각보다 아이들이 집중을 잘 못해요.
    영화보다 책이 훨씬 반응이 좋더라구요.
    러브레터는 남자아이들이 좀 힘들 것 같구요..
    늑대와 춤을 말고 늑대에게 춤을 이란 영화도 있나봐요?찾아보겠습니다.

    1984-> 아일랜드 좋을 것 같아요.
    플립, 코러스 찾아 보겠습니다.

  • 9. 원글
    '13.10.21 3:40 PM (58.29.xxx.78)

    일 포스티노가 다운이 되는군요!!!
    것도 500원밖에 안하네요.
    아...하나 고르기 넘 어렵겠어요.
    이렇게 좋은게 많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820 보수논객들...하나같이 논리없는거... 15 ㅇㅇㅇ 2014/01/01 2,178
337819 빨간 튼살에 바르면 효과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3 튼살 2014/01/01 2,046
337818 감동이란 이런것 1 우리는 2014/01/01 1,324
337817 아이가 목이 아프면 여지없이 열나요.도와주세요 31 롤러마님 2014/01/01 4,706
337816 애들 스키 강습이요 5 ^^ 2014/01/01 1,390
337815 남친하고 대판 싸우고 ㅠㅠ 14 흑흑 2014/01/01 3,788
337814 역시 유시민 15 ..... 2014/01/01 3,960
337813 식탁 좀 봐 주세요. 4 ..... 2014/01/01 2,152
337812 입주청소 제대로 한건지 어떻게 알수 있나요? 2014/01/01 1,609
337811 임시완의 생각 2 제아 2014/01/01 1,865
337810 전자공학 전망은 어떤가요? 3 학부모 2014/01/01 1,986
337809 JTBC 토론회를 보면서 46 토론회 2014/01/01 8,149
337808 이지아 드라마에서 머리가 너무 엉망이네요 9 .... 2014/01/01 3,805
337807 영화제나 그런 레드카펫에 한복 입은 사람을 못 보네요. 2 근데 2014/01/01 1,141
337806 요즘 학생들 영어 선행... 몰랐던건 아니지만 힘빠지네요 18 ... 2014/01/01 5,513
337805 유시민 테이블 보셨어요? 10 지금 2014/01/01 3,726
337804 음대생들 이태리어 교재 2014/01/01 887
337803 글램팜매직기가 진짜 좋은가요? 2 ... 2014/01/01 5,770
337802 8년남친과 헤어지고 33살, 많은 걸 시작하기 늦은 나인 아닐까.. 18 시작 2014/01/01 5,233
337801 지금 jtbc뉴스 손석희앵커의 특집토론회시작했어요 유시민 노회찬.. 집배원 2014/01/01 947
337800 생방송 [유시민,노회찬] vs [이혜훈, 전원책] - 손석희 사.. lowsim.. 2014/01/01 1,007
337799 입양은 주로 경제적으로 윤택한 가정에서 하는 것인가요? 6 몰라요 2014/01/01 2,439
337798 20kg 이상 체중감량에 성공한 분들 부디 봐주세요 10 7 2014/01/01 6,087
337797 한양대 융합전자공학 어떤가요.. 12 ... 2014/01/01 5,972
337796 감자별 정주행하고 있는데 4 퍼니퍼니 2014/01/01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