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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디어 라면반개

위대했던 조회수 : 1,868
작성일 : 2013-10-21 06:55:04
기뻐서 글남겨요.
라면 반개..보단 조금 더 먹었지만 여튼
한개를 먹지도 못하고 배가 찼어요.
이게 도대체 얼마만의 일이던가?
기뻐서 눈물이... ㅜㅜ
야호! 내 위대했었던 위가 줄었구나 ㅋㅋ
IP : 70.68.xxx.2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언제쯤
    '13.10.21 7:06 AM (211.36.xxx.132)

    국물은 마시지말자..하다 마시고
    밥은 말지말자..하다 밀고
    세 숟갈만..하다 한공기ㅠㅠ
    라면 반개라니 인간미 없음요ㅋㅋ

  • 2. 오쿠다
    '13.10.21 7:11 AM (223.62.xxx.55)

    아직 젊다는 뜻..
    전 그좋던 라면이 언제부턴가 맛이 없어졌어요

  • 3. ...
    '13.10.21 7:14 AM (1.244.xxx.102)

    그런가요?
    저 30대 중반 넘어서면서 라면이 싫어지네요.
    맛없다는 풀무원라면이 그나마 낫게 느껴지고요.

  • 4. 생라면으로
    '13.10.21 9:11 AM (68.49.xxx.129)

    부서먹으면 더 배불러요 ..ㅋ

  • 5. ㅎㅎ
    '13.10.21 9:16 AM (116.36.xxx.21)

    20대에 제가 그랬어요. 라면 반개도 겨우 먹었지요. 전 위가 작아서가 아니라 느끼해서 반개이상은 못먹었어요.
    평소 음식을 담백하게 먹고 인스턴트를 멀리하다보면 별로 먹고싶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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