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친
'13.10.21 6:41 AM
(221.149.xxx.18)
아무리 허물없는 동창이라지만 난 그런거 알고는 용납못합니다
남편을 잡아요.그런걸 알고도 나가면 같은 인간이라고.
돌싱이래도 저질 돌싱이고 유부라면 미친거나 다름없네요.
2. ...
'13.10.21 6:49 AM
(118.34.xxx.141)
정신 빠진 여편네들이네요
수준떨어지니 만나지 말라고 하세요
3. 동영상
'13.10.21 6:50 AM
(122.35.xxx.29)
그렇죠? 저만 그리 생각하는 거 아니죠?
미친.. 맞죠??
아...정말 그 여자 때문에 제가 다 미치겠어요...
한의원다닌다는데...가서 확 뒤집어 놓을까요?
그리고 유부녀예요. 주말부부라하더라구요...
4. ...
'13.10.21 6:51 AM
(219.240.xxx.55)
그여자를 뭐하러 뒤집어요?
남편이 그 모임 안가면 되지.
5. 아 그거 ...
'13.10.21 7:05 AM
(76.104.xxx.73)
그런 것 별거 아닙니다.
동기들끼리 카톡할 때 .. 그런 것 가끔 돌립니다.
그런데 ... 그 여자동창이 혹시 님의 남편에게만 보낸 것이니지
아니면 전체 카톡에 보낸 것인지 알아보시고 ...
전체 카톡으로 보낸 것이면 무시하시고 ...
아님 ..... 님 남편한테 ...
그런 정보를 당신한테 보내는 것이 기분나쁘다 그러세요 ..
사실은 님 남편이 더 문제인 것입니다. 왜냐면 동창모임에 갔을 때 ... 그런 것 받으면 좋아할 것 같으니까 보내주는 것이 거든요 ... 아마 님의 남편이 동창모임에서 점잖게 행동하지만은 않은 듯 ...
님 남편을 잡으세요 ...
남을 잡을 생각하지 마시고..............
6. ...
'13.10.21 7:09 AM
(211.234.xxx.88)
남편은 믿어도 여자동창은 못 믿겠다 하셨는데.. 못 믿을 사람이 님 남편같아요.
7. ...
'13.10.21 7:22 AM
(218.236.xxx.183)
무슨 남녀혼성 동창회를 매달 하나요.? 그거부터 이상합니다.
카톡보낸 여자 미친거구요. 그런식으로 돌아가는 물 안봐도 지저분허네요.
똑같은 부류 되기삻음 핑계대고 그만두라 하시는게 좋겠어요.
곱게 늙어가자 말씀 하세요.
8. 동영상
'13.10.21 7:25 AM
(122.35.xxx.29)
그런 여지를 준 남편이 참으로 밉습니다.
그 모임에 합류 한 지 이제 한 두번 되구요..
다른 사람들은 모임을 해 온 상태구요..
그 두번 하는 동안 저랑 거의 냉전입니다.
유부녀가 개인톡으로 그런 것을 보낸 것도 화나고
모임때마다 집에 들어가기싫어하는 것 같은 것도 미치겠습니다.
일단 증거만 모아놓고 연말에 가족 모임을 제가 추진하라했으니
그때가서 그 간의 상황을 보고 남편을 챙피를 주던 그 모임을
아작을 내던 해야겠어요...
9. 동영상
'13.10.21 7:27 AM
(122.35.xxx.29)
남자분들 혹 안계신가요?
남자분들은 이런 여자동창이 보낸 개인톡의 동영상을 받으면
어떤가요?
어제는 그런 낌새가 이상했는지..아님 제가 하도 긁어놓아서인지
노래방 이차가는거 안가고 왔다며 일찍 왔더라구요..
그전에는 노래방도 따라가더니...
10. ᆢ
'13.10.21 7:28 AM
(110.14.xxx.185)
그동창회를 매달 꼬박꼬박 나가는 남의편을 족치셔~
남편은 믿고 동창은 못믿는 이상한 여잔가요?
그밥에 그나물이라고 봐요.
11. ‥
'13.10.21 7:29 AM
(218.235.xxx.144)
남편분을 단속하셔야죠
그 여자 별로긴하지만 카톡으로 많이 떠돌던거라
그것가지고 뭐라하긴 좀 그래요
저라도 그 동창회 나가는거 진짜 싫을듯 ‥
12. 동영상
'13.10.21 7:34 AM
(122.35.xxx.29)
남편도 못 믿고 여동창도 못 믿겠어요 사실...
단속은 어찌하면 되나요? 못가게 하는게 답인가요?
개인톡으로 그런 야한 동영상을 보내는 거 자체가 저는 상상이 안되요...
13. ...
'13.10.21 7:40 AM
(121.157.xxx.75)
남편 동창모임에 못나가게 하세요
그거까진 아니더라도 한번 뒤집어엎던가..
그 여자친구분 정말 교양도없고 나이값못하는건 맞는데 남이니 뭐라 할 필요없구요
남편을 잡으세요
14. 행복한 집
'13.10.21 7:53 AM
(125.184.xxx.28)
미친년놈들이네요!
15. 우선
'13.10.21 8:16 AM
(116.32.xxx.185)
불쾌한 심정 말씀하시고요. 남편이 그 모임 안 나가게 하는 수 밖엔 없네요. 아무리 동창이라지만 그런 성관계 동영상 보내는 여자는 문제 있어요. 썸씽 만들어 보려는 수작으로 여겨져요.. 남편 말 안 들음 그 동창 여자에게 전화해 불쾌한 심정 말하시고 주의시켜야 합니다
16. 쭈니
'13.10.21 8:20 AM
(141.0.xxx.3)
이거 낚시라고느낀 사람
저뿐인가요?
17. 흠
'13.10.21 8:28 AM
(175.223.xxx.51)
그 동영상 온 개인 카톡창에 **씨 와이프입이다. 아무리 허물없는 동창 사이라도 이런 동영상을 주고받는건 마음이 편치 않으니 조심해주셨으면 합니다. 라고 보내보세요-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미안하다고 하거나 대꾸는 안해도 조심할테고.. 거기서 좀 더 나가면 뭐 싸우던지 어쩌던 하겠죠.. 사실 여자가 보낸거니 불쾌한 정도지 남자동창이 개인적으로 글쓴님한테 보내왔다고 생각해보세요. 성희롱이나 다름없네요.. 남편한테도 그런관점에서 살명해주세요. 한국사회는 이런 일상의 성적 발언이나 행동에 있어 남자에겐 갈수록 엄격하고 여자에겐 외려 더 너그러워지네요..
18. 동영상
'13.10.21 8:40 AM
(122.35.xxx.29)
쭈니님... 낚시로...보시는 군요...
흠..님,
남편은 제가 본 걸 몰라요.
전화번호를 알아보려니 저장은 안되어있고 그냥 친구들 카톡방에 다른 친구가
주욱 초대를 다 한 모양인데...거기서 남편만 지정해서 개인톡을 보낸 듯 해요.
저도 어제 제가 그 카톡에 답글을 달까 하며 많이 망설였어요...
여자에게던 남자에게던...친구들에게도 저는 이런 동영상을 보내는 걸 꺼리는지라...
보는 순간 가슴이 어찌나 두근거리는지....
그냥 답답합니다.
19. ...
'13.10.21 8:54 AM
(112.220.xxx.100)
남편을 잡아야죠
미친개한테 이래라저래라 해봐야 뭐하나요?
남편이 헤헤거리며 반응을 보이니 저 동창 여자가 저러는거겠죠
세살먹은 애도 아니고 집에 가지마란다고 안가는 남자가 어딨어요?
유유상종 끼리끼리 이말이 딱인듯...
똥파리가 냄새나는 똥에 날라들지 깨끗한곳엔 안날라들어요
20. 에휴.
'13.10.21 9:44 AM
(220.124.xxx.131)
진짜 수준떨어져서리.
21. 슬쩍
'13.10.21 11:29 AM
(121.151.xxx.74)
카톡차단하고.. 모른척하는건 어떨까요?
나중에 물어도 모르쇠로 일관.
전화번호도 스팸걸어버리고.
물론 전 그래놓고도 남편 잡을 스탈이지만.
22. 동영상
'13.10.21 11:31 AM
(122.35.xxx.29)
흠.... 낚시는 아닌데...
남편이 문제가 많은 건 저도 알지요.
하지만 애들도 있으니....
남편은 내 가정에서 지키고 싶고
윗님 말씀하신 그 똥파리 안 꼬이게 하고 싶은데
참... 그럴러면 질리게 하는 방법 뿐인데...
시댁 어른과 함께 남편을 좀 잡아야겠다는 결론이 서네요.
남편이 어른들은 무서워하니...
23. 음..
'13.10.21 12:12 PM
(1.238.xxx.31)
전 마흔 후반이고 초등동창모임에 나갔었는데요.
그것도 한 때고 요즘은 뜸하고 친한 친구들만 만나고 있어요.
그런데 동창들 보니까 스마트폰 쓰는 친구들 끼리 카톡하고 카스 하고 요즘은 또 네이버 밴드하고 그러면서
그런 거 많이 주고 받더라구요.
저는 아직 2g를 쓰는 지라 그런 거 모르고 있었는데 언젠가 모임에서 누가 보낸 동영상이라고 보여주는데 정말...
참으로 쓸 떼 없는 공해와 에너지를 남발하긴 하더라구요.
근데 별 의미는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여자가 정말 남편분께 마음이 있다면 그렇게 저급하게 하겠어요?
그냥 재미로 딱 국민학교 시절로 돌아가 키득거리는 재미를 공유한다고나 할까.... -.-;;;;
너무 심각하게는 생각지 마시고 적당히 남편분을 조이세요.
24. 나잇대가
'13.10.21 12:51 PM
(175.113.xxx.237)
어떻게 되시는지.
저 40대 초반입니다. 초등학교 동창모임도 합니다.
그런 저질 정보들 보내고 받는 친구들 없습니다. 그것도 이성에게...
그 년이 미친년입니다.
그런년에게 낚이는 님 남편을 잡으심이...
25. 내가 아는 세상이 다가 아니더라
'13.10.21 1:20 PM
(114.201.xxx.54)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대학교동창은 그나마 걸러져요
그런데 초등동창은 정말 벌별사람 다 있어요
그렇지만 초등학교때 들은 정이라서인지 지금 그친구가 무얼하든 어떻게 변했든 되게 관대하고 너그러운시선으로 보더라구요
그러다가 그정이 이성감정으로 변질되면서 불륜이 되기도하구요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의 친구들이랍시고 술마시고 마치 그때의 아이들인양 손잡거나 어깨동무하기도 쉬워서 스킨쉽도 많지요
안그렇다는분들은 본인이 안그러시니까 그런 남자친구들이 안꼬이고 본인을 안꼬시는거예요
자기네끼리도 몇번 모임하면서 서로 딱 알아보고 뒤로 별일들이 다 일어난답니다
너무나도 가까운주위에서 그런일이 일어났다는걸 알고는 그런데 나가는 사람들 다 참 한심해보이더라구요
26. 저는
'13.10.21 2:08 PM
(118.218.xxx.65)
남편 아는 분들이 이상한 동영상을 보내곤 해 카톡 못하게 삭제 시켜 버렸습니다.
혹시 애들이 보면 어쩌나싶어 걱정되어...
그 동창여자분 아마 이혼했을거예요.
정말 추접게 노네요.
혹시 부산사람 아닌가요?
27. 맘
'13.10.21 2:08 PM
(223.62.xxx.72)
낚시아닐듯ᆞ
저희집도 똑같네요
초동창녀가 야한동영상계속보내더군요ᆞᆢ
주기적으로ᆞᆢ
저ᆞᆢ모른척하지만
저질스러움에 남편속으로 무시합니다ᆞ
일박이일로도 하더군요 모임을ᆢ
말해도 화내고나가고ᆞᆢ
전 안잡을겁니다
대신저도동창모임
대놓고나갈겁니다ᆞ
거짓모임이라도 만들어
똑같이할생각입니다
일박이일 나간다했습니다ᆞ
화내더군요ᆞᆢ
웃긴다했습니다ᆞ
빌미만들어나갈겁니다ᆞ
이에는이ㅡ
남편단속요?
끝도없이보내는 여자도
제정신아닌겁니다ᆞ
28. 한마디
'13.10.21 2:46 PM
(118.219.xxx.47)
딱집어 누구에게 보낸거 아니고
그냥 카톡으로 쫙 뿌린 동영상에 너무 예민하신듯..
님남편 나가면 그냥 아저씨예요.
29. ㅠㅠ
'13.10.21 2:56 PM
(125.178.xxx.22)
동창회 문제 많아요
듣는게 많아서 ~~
남편만 잡으시구요. 그 여동창생은 초등이라면 남자로서의 느낌이 없을수도 있어요
울 신랑도 연락만 꾸준히 하더라구요.! ㅡㄴ데 동창중에 사촌시누가 있어서 모른척해요
30. 동영상
'13.10.21 4:26 PM
(122.35.xxx.29)
한마디님,
딱 남편에게만 보냈어요. 그 영상...
그리고 거기에 추가로 이거 누가 찍은거다.
그런데 남자, 여자 동창생이라하더라 대박이지..ㅋ
남편도 동창이래...
뭐 이렇게...
그냥...아저씨로만 본인도 그리 여기고 동창도 그리 여기더라도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초등 어릴적 그때처럼 스스럼 없이 스킨쉽...
그건 아니라고 봐요..
거기 넘어가는 제 남의 편도 문제 있지만, 그런 저질 동영상을
사십 중반에 남자동창에게 스스럼 없이(?)보내는 그 동창이...
31. ...
'13.10.21 5:20 PM
(84.250.xxx.153)
저 ㅇㅇㅇ 와이프인데요, 이거 왜 보내신 거예요? 부러워서 따라해보고 싶으세요? 하고 보내겠네요. 상대방이 어느정도 수준은 돼야 예의있게 대응을 하지 저건 진짜 자존심도 없네요. 안그래도 이혼이나 주말부부면 남자들이 언감생심 넘볼텐데... 남편 잡으라고들 하시는데 일단 남편이 뭐 보낸 흔적은 없잖아요. 저 메세지만 봐선 동창이 어이없는 수준이네요.
32. 헐..
'13.10.21 5:32 PM
(119.69.xxx.57)
그냥 솔직하게 얘기 하세요..
몰래 보려고 본 게 아닌 것처럼..어쩌다가 보게 된 것처럼..
그 여자 모하자는 거냐고 저라면 따져 묻겠네요..
33. ...
'13.10.21 6:22 PM
(220.67.xxx.42)
원글님, 못본 척 하시고 한 번 남편한테 지나가는 말로 말해보세요.
최근에 남자 동창 만났는데 걔가 나한테 이 동영상을 보냈네...
남편분 반응이 그 여동창과 남편님 관계입니다.
34. 헐
'13.10.21 7:09 PM
(121.147.xxx.151)
남편분한테만 보냈다고요?
개념없는 그 여동창과 히히덕거리며
그런 동영상 주고 받을 사이라면
남편분을 잡으셔야죠.
여자끼리도 그런 영상 서로 주고받는 거 남사스러운데
아무리 가리는 거 없이 지내는 동창이라도
형편엾는 무개념녀같네요.
35.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13.10.21 8:45 PM
(114.201.xxx.54)
갑자기 든 생각..
입장 바꿔 와이프 남동창이 와이프한테 그런 동영상 보내는데
남편이 가만히 있으면 병신 아닌가요?ㅠ
36. 동영상
'13.10.21 11:37 PM
(122.35.xxx.29)
근데..님,
그러네요..
입장바꿔보니 그러네요...
그냥 제가 화가 나고 어이없어서 달달 거렸는데
바꿔보니 그냥 모른척 넘어가고 벼뤄서 될 일은 아니에요...
뒷통수 한 대 맞은 느낌이네요...
37. .. 동창이니까..
'13.10.22 12:20 AM
(211.208.xxx.35)
여러 좋류겠지만
동창이니까 가능한일이고
...암꺼도 아닌일로 혹시나 어려움에 직면될수도 있겠다 싶네요
동창은 동창일뿐이라고 넘어가심이 좋을듯 합니다.
그 여자분 동창도 .. 이 글을 본다면 기겁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행여 남편분도 기분 얺짢아 하실수 있겠어요
38. ....
'13.10.22 12:32 AM
(112.185.xxx.153)
혹시나...경남권사시나요?
39. 아니...전
'13.10.22 12:47 AM
(105.229.xxx.179)
원글보다 그 카톡 내용...그 여자 정말 자살했어요?
어머너,,,,,세상 참 무섭네요...
사람 죽이기 아무것도 아니네...
40. 헐..
'13.10.22 2:33 AM
(14.37.xxx.151)
아무리 동창이라도.. 그런거 보낼정도면.. 남편분과 많이 친한 사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