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고하기"네요
맞죠?
"충고하기"네요
맞죠?
돈 빌려달라.
결혼식 가지말고 돌잔치 초대하세요.
아닌데요.
충고도 상대방이 원할때 해주면 고마워합니다.
상대방이 원하지도 않는데
어설프게 나서서 오지랖을 떨때 멀어지지요.
적절한 충고는 정말 고마워합니다.
물론 그 정도는 서로간에 신뢰가 있는 친구 관계를 만들어야 하겠지만요.
제가 친구에게 했던 충고 후
저희 엄마가 저에게 동일하게 충고를 했어요
느낀건..제 친구가 저보다도 더 더럽게 남의말은 못듣는 인간이었구나
충고... 해주는 사람에게 고마워 해야해요
좀 귀 귀울여야하구오
오지랖 동의합니다. 나이들고 관계 멀어지는 대부분의 이유가 오지랖인 거 같아요.
어렸을 땐 서로 공유하는 부분도 많고 인생사가 아직 복잡하게 얽히지 않아서 서로 무슨 말을 해도 큰 상처가 되지 않았는데 나이들면 각자 개인사가 많이 달라지고 말못하는 부분이나 서로 몰랐던 가치관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납니다. 그런 와중에 친구 사정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비판하거나 충고하면 멀어질 가능성이 큰거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단점이라도 확실히 캐치해서 지적해주면 수긍하고 화나지 않는데 아닌데 추측으로 다 안다는 듯이 어설프게 단정짓는 사람들 싫어합니다
계속 신세한탄하고 징징거려서 기뺏는 방법도 있어요.
돈 빌려달라 소리 맞습니다.
돈관계를 하면 인간관계 정리하는 빠른지름길입니다.
질투와 시기도 멀어지게 합디다 ㅠㅠ
정확하게는 충고보다 가르치기 인듯해요.
충고를 해주면 고맙기라도 하죠.
충고랍시고 하는데 충고가 되기는 커녕 되도 않는 소라 해가면서 사람 가르치려고 하는 사람 있어요.
직장에서 인심잃고 진상으로 찍히기 딱좋은거-->첫째 둘째까지 돌잔치 초대하기
내가 너무 잘되도 친구 금방 떨어집니다 ㅋㅋ
굴기가 최고인듯.
잘난척하면 다 싫어하죠 ㅠ ㅠ
뒷담화전해주기
쾌도난마에서 조정래소설가가 나온 장면 보신건가요?
친구를 잃고 싶으면 충고하라고 그러더라구요..
어느정도 맞는 말 같아요.
윗댓글처럼 간단하진 않지만 후보는 신세한탄 기뺏기 공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