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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의 여신 김지훈 때문에 잠이 안오네요.ㅋ

러블리뱅 조회수 : 10,826
작성일 : 2013-10-21 01:21:55

어제에 이어 오늘..눈물 연기 굿..
잘 생겨..직업 좋아...재벌집 아들에..성격도 그만하면 괜찮아..
(차가운듯 하면서도 자기 여자한텐 너무나 헌신적.+.+)
너무나 사랑해서 와이프 놓아주려는 착하고 멋진 남자.현실 세계엔 없는 드라마 속의 남자~~ ㅎㅎ
뭐..김지훈씨는 얼굴 말고는 제가 아는 게 없으니
그 분 자체가 좋다기보다 드라마 속 강태욱이한테 뿅 가네요 정말.ㅎㅎ
근데 김지훈씨 얼굴 정말 잘 생겼네요..
전 이 드라마 태욱이 때문에 챙겨봤어요.담주면 끝.ㅠㅠ
 

IP : 122.32.xxx.17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멋있어~
    '13.10.21 1:29 AM (175.120.xxx.50)

    저도요 ㅎㅎ 태욱이 때문에 챙겨봤어요...
    정말 잘생긴듯..
    생김 자체가 참 선해보여요~
    우리 태욱이 너무 불쌍해요 ㅜㅜ

  • 2.
    '13.10.21 1:43 AM (175.223.xxx.60)

    난 태욱이가 훨씬 좋구만요
    이상우씨도 훌륭하지만
    태욱이가 더 좋아요
    어머니도 이제 감옥가는데 둘이 살지.
    그 모습까지는 차마 못 보여주겠었나
    ㅠㅠ

  • 3. 푸들푸들해
    '13.10.21 2:04 AM (68.49.xxx.129)

    그 완벽하지 않은 ? 코도 보기 좋은거 같아요..ㅎㅎ

  • 4. 헌데
    '13.10.21 5:42 AM (121.147.xxx.151)

    작아도 너무 작아요 ㅠㅠ

    얼굴도 작고 키도 작고 울집 티비 40인치라 그런지

    예전엔 탤런트들 작다는 생각 안들었는데

    조성하씨도 택배하는 드라마 요즘 나오던데

    왜케 작은지 짝달막하게 느껴져서리~~

    저번 드라마에서는 작은줄 몰랐는데 이번에 마구 뛰어다니시는데

    어찌나 다리 짧다 ~~전체 길이 너무 짧다~~ 느껴지는지

  • 5. 흐흐
    '13.10.21 6:46 AM (220.70.xxx.44)

    김지훈씨 너무 잘생겼죠?
    얼굴만 본다면 제 기준에선 모난데 없이 정말 잘생긴것 같아요.
    화신에서 보니 개념도 있는것 같고 예능에서 솔직 발랄한 모습도 가식이 없어 좋아요.
    드라마에서도 답답한 이상우씨 보단 훨씬 나은듯해요.
    마지막에 지혜가 태욱이의 큰 사랑을 깨달고 둘이 잘되는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어요.

  • 6. ..
    '13.10.21 7:02 AM (223.33.xxx.36)

    김지훈 진짜 잘생기고 멋지네요.
    그바람에 남상미가 찌질해보여요.
    이상우 좋아하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는
    궁상스럽고...
    김지훈의 재발견이예요.
    계속 잘됐으면 좋겠네요.

  • 7. 연기도
    '13.10.21 8:04 AM (124.49.xxx.162)

    많이 늘었어요
    이 인물의 느낌을 아주 잘 살렸어요 보기 좋아요

  • 8. 태욱이
    '13.10.21 8:17 AM (61.79.xxx.76)

    작가가 태욱이 살리기 막판 역전 드라마 같아요
    눈물 맺히는 연기..순정 만화 보는 거 같았네요
    지혜의 살짝 아줌틱하고 순한 모습도 좋았구요
    상우?는 항상 초반엔 괜찮다가
    후반부 가서 이미지 하락하는 이상한 징크스 있는 듯
    작가들에게 밉보이나..

  • 9. 어제
    '13.10.21 8:25 AM (223.62.xxx.120)

    잠들어서 못봤네요~
    스포일러들! ! ㅋ

  • 10.
    '13.10.21 8:33 AM (218.235.xxx.144)

    저런 남편을 떠날까요?
    남상미가 그렇게 상처받은 것처럼
    망가지는?게 이해불가 ‥
    김지훈이 아까워요

  • 11. ㅉㅉㅉ
    '13.10.21 9:34 AM (115.126.xxx.90)

    ㅉㅉㅉ....
    그러니들 평생 남의 삶만
    훔쳐보며...부러워하지...
    겉치레에만 환장하니.....
    거짓말만 보여주는 재벌 들마에 환장하고...

  • 12. 저도
    '13.10.21 10:32 AM (125.177.xxx.190)

    태욱이 너무 불쌍해요..ㅠ

  • 13. 꺄악~~
    '13.10.21 4:34 PM (125.177.xxx.200)

    저는 평소에 드라마거의 안보는데...요건 보고또봐요^^;
    김지훈 넘 잘생겨서요..아주 이뻐 죽겄어요~ㅋㅋ
    닭똥같은 눈물을 어찌그리 이쁘게 뚝뚝 흘리는지...아흑~
    와이프역할만인데도 덩달아 남상미도 넘 이뻐보이고~
    둘이 사겼으면 좋겠어요~ 밝은 김지훈과 조용함 남상미...딱일듯...

  • 14. 요술공주
    '13.10.21 5:16 PM (118.130.xxx.28)

    저도..여기서 지욱이 멋있다는 생각이 확...이상우같은 스탈은 진짜 미적지근해서...-_- 이 드라마 쓰는 작가분이 누군지..궁금해요...여자들의 편에서 많은 생각을 해주는거 같기도 하고..있는집은 있는거 지키느라 힘들고..참.드라마보면서..그냥 눈물이 나더라구요............그래도 이 드라마에서 젤 행복해보이는 사람은 조민수같다는.....^^

  • 15. 근데
    '13.10.21 6:57 PM (222.238.xxx.62)

    너무 벌려놓은게많은데 갑자기다음주에 끝난다니 맨붕올시다 ㅠㅠ

  • 16. 안티중력
    '13.10.21 9:42 PM (42.82.xxx.29)

    별을 따다줘를 본방할떄 봤었는데.저는 신인인줄 알았어요..맞다 일일연속극 남배우라고 생각하고 봤었어요.
    거기서 무지 멋있어서 응원했었는데 시청률이 넘 낮아서리...
    그때 최정원이랑 디게 설랬는데..
    사람들이 이 들마를 잘 모르더라구요.저는 그때 처음 이남자가 잘생겼구나 생각했거든요.
    그러고 박신혜랑 케이블 드라마에서 좋아졌구.그러고 결혼의 여신에 나오더라구요

  • 17. ㅎㅎ
    '13.10.21 10:35 PM (219.250.xxx.77)

    저 처럼 강태욱에 빠진 분이 계셔서 로긴했습니다~~
    드라마 처음부터 열심히 보고 있는데 차분하고 조용한 이상우의 매력보다
    가끔 불쌍하고 어제처럼 눈물흘리는 김지훈 연기가 넘 좋아서 가슴이 뛰네요.
    사랑하는 너무도 열렬히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이혼해주려고 하는 그의 마음이... 정말 가슴을 촉촉히 적십니다. 배우 김지훈 앞으로도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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