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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간지 결혼설 글 지워졌네요

안티중력 조회수 : 18,903
작성일 : 2013-10-20 23:37:43
왜 지워진거죠?
연예인 결혼이야기에 가슴쓸어내리긴 첨이네요
내 남자도 아닌데..

그분 놀래셨나?
아님 진짜 관계자라서?
아님 유명세로 흠집낼려고?
도대체 왜?

IP : 42.82.xxx.29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그냥
    '13.10.20 11:38 PM (118.36.xxx.3)

    내일이나 모레까지 기다려볼래요.

    진짜 발표할지..아님 뜬소문일지...
    그럼 알게 되지 않을까요?

  • 2. ㅠㅠ
    '13.10.20 11:40 PM (117.111.xxx.104)

    소지섭의 여자가 궁금했는데 그냥 빨리 보고나 싶네요.
    전생에 독립운동이라도 했을 듯..ㅠㅠ

  • 3.
    '13.10.20 11:40 PM (175.223.xxx.248)

    못봤어요~ 누구랑요? 일반인 방송인?

  • 4. 원빈이랑 하정우
    '13.10.20 11:40 PM (118.36.xxx.3)

    원빈 그리고 하정우가 결혼발표 하면
    정말 슬플 것 같아요..저는...ㅠㅠ

  • 5. 안티중력
    '13.10.20 11:40 PM (42.82.xxx.29)

    근데 그분 확실하다고 댓글다셔서 완전히 못믿지도 못하겠네요.소지섭이 사랑한 여자라 궁금하긴하네요.

  • 6. ㅠㅠ
    '13.10.20 11:41 PM (117.111.xxx.59)

    그러게요. 왜 지웠을까요?
    정말 믿을만한 소식일까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라는게 맞지만...아진은 아니길 바라는 아줌마라니ㅠ

  • 7. 나 왜 이러니 ㅋㅋ
    '13.10.20 11:41 PM (124.51.xxx.133)

    순간 철렁했어요

    내일 아침에 보면 알겠죠ㅠㅠ

  • 8. 안티중력
    '13.10.20 11:42 PM (42.82.xxx.29)

    그러게요.내일 되면 알게되겠죠.
    근데 내일 기사안나서 다행이다 하고 있는데 내일모레 기사뜨면 나 울거임..ㅠㅠㅠㅠㅠ

  • 9. ........
    '13.10.20 11:42 PM (175.249.xxx.158)

    가슴 쓸어 내릴 정도로 좋아 하신나봐요?

    저도 누군가에게 그렇게 홀릭해 봤으면........

  • 10. 안티중력
    '13.10.20 11:44 PM (42.82.xxx.29)

    십분여만에 조회수가 1600넘었어요.나라도 무서울듯 ㅋㅋㅋㅋ

  • 11. ..
    '13.10.20 11:44 PM (182.215.xxx.152)

    몇년 전에 결혼한다고 기자회견 한다고 루머 쫙 돌았잖아요.
    알고보니 완전 말도 안되던 소리여서 이번에도 영 못 믿겠네요

  • 12. ..
    '13.10.20 11:48 PM (116.39.xxx.114)

    내용이 뭐였는데요? 궁금해요.
    걍 내일 결혼 기자회견 한다고만 나온건가요? 상대가 누군데요?

  • 13. 안티중력
    '13.10.20 11:49 PM (42.82.xxx.29)

    일반인 7살 연하 미대생.12월에 결혼한다고 적혀있었구요.확실하냐고 믿을만한 정보통이냐 하니 그렇다고 댓글 달았어요.일단 내일 기다려 볼려구요.

  • 14. ,,
    '13.10.20 11:50 PM (116.39.xxx.114)

    엄마나..ㅋㅋㅋ
    비교적 자세하네요

  • 15. ...
    '13.10.20 11:50 PM (110.70.xxx.84)

    12월에 결혼
    7살 연하 미대출신이요.
    며칠 기다려보면 알겠죠..

  • 16. 잘되믄 좋죠..
    '13.10.20 11:51 PM (203.226.xxx.231)

    일반인 연하 미대생..

    나이도 그닥 미친듯 차이 안나고

  • 17.
    '13.10.20 11:51 PM (221.155.xxx.62)

    지섭씨한테 풍덩했는데...
    아 벌써라고 하면 안되는거죠 ....
    행복하길 소간지를 응원합니다....
    쩝 허하네요

  • 18. ..
    '13.10.20 11:52 PM (118.2.xxx.231)

    어머!!!
    안되요.소지섭 결혼하면 안되요.
    이거 루머이길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 19. ㅠㅠㅠ
    '13.10.20 11:52 PM (117.111.xxx.59)

    잘되면 좋은데 왜 이리 맘 한켠이 싸할까요. 주책스리...

  • 20.
    '13.10.20 11:53 PM (211.201.xxx.119)

    30살인 여자분이 미대생일수가있나요?그 나이면 박사도 끝날나이ᆞᆢ인데요ᆞᆢ미대생이아니라 미대졸업생 아닐까요?

  • 21. 나나
    '13.10.20 11:53 PM (114.207.xxx.200)

    하하하;;;;;독거 간지를 외칠 수는없고
    꽃길걸어 가게
    쿨하게
    보내줄랍니다~~~
    사실이라면 ㅎㅎ

  • 22. 연예계란
    '13.10.20 11:55 PM (68.49.xxx.129)

    아닌 굴뚝에 연기나는게 없는 법이라 ...

  • 23. 안티중력
    '13.10.20 11:55 PM (42.82.xxx.29)

    미대생이 아니라 미대출신..죄송요..ㅋㅋㅋ

  • 24. 딴얘기지만
    '13.10.20 11:57 PM (211.246.xxx.103)

    소지섭이 그리 매력있나요?
    제눈에만 별로인지?인기많은게 이해가 안가네요

  • 25. 안티중력
    '13.10.20 11:58 PM (42.82.xxx.29)

    윗님 이런이야기는 의미가 없어요.사람들이 다른남자 연예인 좋다고 그래도 저는 별루듯이..다른분이 소지섭 별로라고 해도 좋다고 하는사람이 많으면 대세가 되는거잖아요..개인 취향을 굳이 설명해봐야 소용없는거라고 봐요..

  • 26. 매력남
    '13.10.20 11:59 PM (117.111.xxx.59)

    네 전 너무 멋진데. 제 동생도 그냥 남자배우라는 느낌만 든대요.

  • 27. 안티중력
    '13.10.21 12:03 AM (42.82.xxx.29)

    댓글들이 참 가관이시네요.
    일주일에 한번 만난다는 걸로 남자가 당신을 사랑하는 게 아니라는 둥 섹파라는 둥.
    왜 함부로 재단하세요??
    모든 사람의 연애의 모습이 같아야 하나요?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게 정상이라고 느껴지는 사람, 매일 봐야 직성 풀리는 사람, 연락을 자주 해야하는 사람, 아닌사람, 사람은 다 달라요. 물론 암묵적인 규칙같은게 있지만 그건 두 사람 정하기 나름이구요.
    원글님이 외롭고 힘들어하시는거면 그 남자와 대화해서 해결해야 하는거지, 이렇게 주변 사람들이
    사랑의 모습에 대한 공식을 만들어놓고 함부로 둘 사이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고 감정을 상하게 만드는 것은 참 이해가 안되네요.

    남자가 자주 만나주지 못하는 이유가 바빠서일수도 있고,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잖아요.
    정말 바쁘고 살인적인 직장에 다니는 남자들, 주말에 하루 시간내기도 빠듯해요.
    이거는 제 친구들(여자인) 중에도 빡빡하고 야근 자주있는 회사에 다니는 애들만 봐도 알아요.
    주말에 잠자기만도 바쁘죠. 연애는 사치예요. 그래도 사랑하면 물론 시간내죠.

    근데 일주일에 한번 만난다고 해서 너를 사랑하는게 아니니 때려치라
    => 이런 단순한 공식으로 젊은 남녀를 이간질?? 하는건 정말 단순무식한 논리네요.
    저도 여자지만 왜 여자들은 이렇게 자기와 다른 관점 이해못하고 다른 사람 연애사를 함부로 말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너무 폭력적이예요. 사람은 다 달라요.

    원글님, 이런 문제는 남친과 직접 의논하세요.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맞을때도 있지만, 그 남자의 모습중에 다른 사람은 절대 모르는 모습을 님은 알고있죠? 그래서 연인이예요. 여기 올리는 단편적인 정보만으로는 우리는 그 남자를 알수도 없거니와 다른 사람 말만 믿고 따져대면 싸움만 커지고 오해만 잔뜩 하게 됩니다. 본인의 마음에서 나오는 소리를 믿으세요.
    남친과 진지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세요.
    나는 이런게 좀 서운하고, 좀 더 나와 많은 시간을 보내주면 좋겠다.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건지? 단순한 놀이상대로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진지한 마음이 있는건지?
    내가 당신을 진지하게 여기는 것만큼 진지하게 나를 여긴다면, 노력해주기를 바란다.

    이렇게 아주 진정성있게 이야기했는데도 남자가 따라주지 않으면,
    원글님을 사랑하지 않는게 맞아요. 그러니 버리세요. 미련없이.

    근데 아무 노력도 안해보고 이 댓글들만 믿고 그대로 행하셨다가는 내 옆에 남아날 의견 아무도 없어요.
    사람 관계에 왜 노력도 안해보고 때려쳐라, 그 남자 너한테 맘 없네 버려버려! 이러는 거, 정말 무책임한 조언이예요.

  • 28. 음.
    '13.10.21 12:03 AM (59.9.xxx.100)

    왠지 사실일 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주군의태양 보면서 "사랑에 빠져 있는 사람" 같았어요. 연기하고는 또 다른 느낌의..
    힘든 일도 많았는데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무지 아쉽기는 하네요,곌혼하면 느낌이 달라지니까요.

  • 29. 82에서
    '13.10.21 12:05 AM (110.70.xxx.94)

    아닌 굴뚝에 연기난다는 걸 너무 많이 봤네요
    허위사실 유포도 너무 많이 보고...
    저런 글 글쎄요
    현혹되고 싶지 않네요

  • 30. 굴뚝
    '13.10.21 12:11 AM (117.111.xxx.59)

    정말 이번엔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났으면 좋겠는데 넘 주책인가요....

  • 31. 소간지
    '13.10.21 12:17 AM (121.130.xxx.95)

    결혼한다구욧??

    안되욧 안돼~~~~~~~~~~!!!!!!!!!!!!!!!!!!!!!!!!!!!!!!!!!!!!!!!!!!!!!!!!!!!!!!!!!!!!!!!!!!!!!
    유일하게 좋아하는 남자배우에요

    소지섭..ㅠㅠㅠㅠㅠㅠ
    절대 안되요..ㅠㅠㅠㅠㅠㅠ

    소지섭을 채가는 여자는 전생에 은하계를 구한걸테죠
    악 절대 안돼!!!!!!!!!!!!!!!!!!!!!!!!!!!!!!!!!!!!!!!!!!!!!!!!!!!!!!!!!!!!!!!!!!!!!!!!!!

  • 32. 안티중력
    '13.10.21 12:18 AM (42.82.xxx.29)

    저같은경우는 소간지 초창기때 좋아했고.중간부분 관심없다가 주군땜에 관심가진거라..
    근데 이 드라마가 인기가 많아서 아줌마들과 십대 이십대여자한테 인기를 끌었어요.그래서 현재 관심가지고 있는 남자배우인데 뜬금없이 결혼설이 나오니 난리가 더 나는거죠.
    이제 빠졌는데 이럴수가 이런심정?

  • 33. ㅜㅜ
    '13.10.21 12:21 AM (211.36.xxx.207)

    흐흐흑 슬프네요.
    그래도 행복을 빌어줘야겠죠. ㅜㅜ
    ㅜㅜㅜㅜ
    정우씨 멋지던데 이사갈래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어야

  • 34. 찬바람
    '13.10.21 12:25 AM (223.62.xxx.11)

    이 한밤에 이게 웬 날벼락이래요 ㅠ 소지섭 결혼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한쪽가슴은 싸~~해지는게 섭섭하네요 ㅠ 부디 진심으로 소지섭 사랑해주는 여자이길 바래보아요

  • 35. ..
    '13.10.21 12:36 AM (118.2.xxx.231)

    자기전 잠깐 들어와서
    잠이 확깨네요.
    지금 냉수 마셨어요.
    언젠가는 가겠지만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아 안되요.
    인정할수 없어요.

  • 36. 소지섭이
    '13.10.21 1:12 AM (115.139.xxx.102)

    남셋여셋 철수시절부터 쭈욱 지켜보며 좋아라했던지라
    남동생 장가단다는 느낌?암튼 아쉽고 섭섭하고 뭐 여러가지
    생각들이 교차하네요
    공익근무하던 시절 마포구청에 도시락까지 싸다주곤 했는데 이젠 떠나보내야 할까봐요

  • 37. 히잉
    '13.10.21 1:27 AM (180.68.xxx.186)

    ㅠㅠㅠ 주군의 태양에서 아직 못빠져나왔는뎅..연말 시상식서 공블리랑 소간지랑 베스트커플상 받고 꽁냥꽁냥 하는걸 보면서 대리만족 느끼려구했는데...항상 맘속에 품고있던 소지섭을 보내줄때가 언거란 말인가...아직 안돼~~~~ㅜㅜㅜ

  • 38. 지섭군과 동갑인데
    '13.10.21 2:23 AM (72.213.xxx.130)

    빨랑 결혼했으면 싶어요. 다들 행복하게 결혼해서 잘 사는데 늦총각으로 늙는 거 안됐어요.

  • 39. ...
    '13.10.21 7:43 AM (123.243.xxx.218)

    이렇게 또 루머가 만들어지네요.
    소지섭은 뭔 열애도 아니고 맨날 바로 결혼설이 나나요? 예전에 한지민이랑도 곧 결혼발표한다는둥 하더니..
    나이도 있고 좋은 사람만나 결혼하면 좋은거지만 이건 별로 신뢰가 안가요.누가 소지섭가지고 장난하는것같아요.

  • 40. 띵띵
    '13.10.21 7:56 AM (118.143.xxx.131)

    뭔가 깜짝 놀래고 슬픈 느낌 ㅠㅠ
    아니어라!

  • 41. ..
    '13.10.21 8:27 AM (174.46.xxx.10)

    소지섭이 나이가 있어서 더 사실일 수 있을것 같은 불길한 예감.
    맘이 찹찹 하네요. ㅠㅠ

  • 42.
    '13.10.21 8:34 AM (180.224.xxx.28)

    참하고 인성 올바른 아가씨면 좋겠어요. 소지섭이 엄마를 많이 아끼던데 고부갈등없이 행복했음 좋겠구요.

    아침마다 청소기랑 냉장고로 웃어주던데 CF라도 좀 많이 찍어주라...

  • 43. ㅎㅎ
    '13.10.21 9:11 AM (58.76.xxx.246)

    사실이라면, 저희 아이 친구 잠시 혼수상태되겠어요.ㅎㅎ

    은근히 미대 나온 언니들 괜찮은 남자연예인이랑 결혼 많이 하는 듯 해요.
    예체능 전공자와 많이 결혼하긴 하지만, 괜찮다 싶은 사람들과 말이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인지는 몰라도...

  • 44.
    '13.10.21 9:16 AM (110.70.xxx.59)

    인상이 안좋아보여서 안좋아하는데 여전히 인기 많네요 ~

  • 45. ㅈㄷㅇㄷ
    '13.10.21 9:16 AM (125.177.xxx.188)

    설마 아니겠죠??? 전 이제야 소지섭 매력에 빠졌는데 지금은 결혼 안 했으면 좋겠어요...ㅠㅠ
    정말 아니었음......ㅠㅠ

  • 46. ...
    '13.10.21 9:39 AM (119.197.xxx.71)

    자고 나니 이게 무슨 날벼락 ㅠㅠ
    엉엉엉 행복을 빌어주겠어요.
    이상하네 왜 이렇게 다른 연예인들과 다른 느낌이지? ㅠㅠ

  • 47. ..
    '13.10.21 10:32 AM (123.243.xxx.218)

    낚였네요.
    보통 결혼설이 나올정도면 검색하면 다른곳에서라도 비슷한 내용이라도 나오는데..아침에 기사도 안나오고..
    여기다 누가 소설 쓰신듯..ㅠ

  • 48. ....
    '13.10.21 11:03 AM (125.177.xxx.188)

    아니어서 넘 다행~~^^

  • 49. 멋진사람은
    '13.10.21 11:21 AM (121.169.xxx.132)

    애기도 많이 낳았음 좋겠어요 무명때 소간지 여친 김현주도 아쉽겠어요

  • 50. 왜 난
    '13.10.21 11:42 AM (182.218.xxx.68)

    왜 난 소지섭이랑 공효진이랑의 썸씽이 눈에 보였는지 모르겠숴염 ㅋㅋㅋㅋ
    주군에 너무 빠졌나봐요.

  • 51. 뭐....
    '13.10.21 11:52 AM (218.148.xxx.205)

    갈 때도 되었는데...

  • 52. 그쵸..
    '13.10.21 2:44 PM (14.52.xxx.82)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맘이 그렇지 않은거죠..그쵸..그쵸...가긴 가야하는데 그냥 안갔으면 하는거 머 그런거죠

  • 53. ....
    '13.10.21 3:01 PM (125.134.xxx.54)

    근데 소지섭이랑 결혼하면 긴장되서 집에서 똥도 마음대로 못쌀듯..안부러워요..쳇



    ㅠㅠ

  • 54. 미주조이
    '13.10.21 4:59 PM (58.236.xxx.78)

    가슴속에서 뭔가가 쿵쿵 거리는 건 뭘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간지님여시여 독거배우로 남으소서 이러는 나란인간 ㅡㅡ;;;;

  • 55. 꾸지뽕나무
    '13.10.21 5:50 PM (223.62.xxx.88)

    남편 친한 후배 부인이 사촌인데 물어봐달라해야하나...흠..

  • 56. 윗님..
    '13.10.21 9:19 PM (1.236.xxx.69)

    좀 물어봐주심 안될까요..아무한테도 말안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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